작가 컬렉션

권혁세

2013년 3월까지 2년간 금융감독원장으로 재임, 세간을 떠들썩하게한 부실저축은행사태를 구조개혁을 통해 정면 돌파하여 성공적으로 수습했다. 또한, 가계부채문제와 서민·소비자보호 업무에 주력하여 많은 업적을 남겼다. 1956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밴더빌트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일선 세무서 과장 근무를 시작으로 재무부 세제국·증권보험국·이재국 등에서 근무했고, 재경부 재산소비세 국장,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국장 등 금융·세제 분야를 두루 거쳤다. 특히, 해당 기간 중 보험시장개방, 에너지세제개편, 로또복권 도입 등 굵직한 정책들을 성공적으로 입안·추진했다. 외환위기 직후에는 외국환 및 외국인투자제도개편 작업단 총괄반장으로 제도개혁을 주도했고 청와대 경제비서실에 근무하면서 대우 사태, 7개 업종 통폐합, 100여개에 달하는 중견·대기업 워크아웃 등 기업구조조정업무를 담당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부터 금융위원회 사무처장과 부위원장으로 서민금융 및 중소기업지원, 금융시장 안정대책 등 위기관리 대책을 총괄했다. 금감원장 퇴임 후에는 모교인 서울대 경영학과 초빙교수 및 대구 카톨릭대 석좌교수로 후학을 가르쳤다. 현재 새누리당 금융개혁추진위원과 핀테크 특별위원회 부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련 저서로는 저자의 경제 철학과 경험을 담은 <성공하는 경제>와 금융감독원장 재임 기간 중 전국 주요대학교를 돌며 대학생들과 나눈 이야기를 담은 <캠퍼스 금융토크 365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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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Sophocles), 에우리피데스(Euripides)와 더불어 고대 그리스의 3대 비극 시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데메테르 여신을 받드는 그리스의 엘레우시스에서 출생했으며, 신관직(神官職)을 맡았던 귀족 가문 출신이다. 아이스킬로스는 연극사의 첫 장을 장식하는 중요한 극작가다. 기원전 534년에 최초로 비극이 상연된 후, 기원전 5세기에 이르러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를 통해 그리스 연극은 전성기를 맞는다. 기원전 3세기까지의 그리스 고대극의 전통은 로마를 거쳐 유럽 전체에 퍼지게 되고 서구 연극의 원류가 되었다. 기원전 484년에 개최된 드라마 경연대회에서 최초로 우승한 후, 이후 28년 동안 열두 번 우승하면서 그리스 연극의 원조로 군림했다. 약 90편의 비극을 집필했으나 현재 남아 있는 작품은 일곱 작품뿐이다. 신혼 첫날밤에 신랑인 사촌 오빠들을 죽인 이집트 왕 다나오스의 딸들의 이야기를 다룬 <탄원자들(The Suppliants)>(BC 490), 페르시아와의 전쟁을 다룬 <페르시아인(Persian)>(BC 472), 오이디푸스의 두 아들의 갈등과 싸움을 다룬 <테베 공격의 일곱 장군(Seven Against Thebes)>(BC 467),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준 프로메테우스의 이야기인 <사슬에 묶인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Bound)>(BC 460), 아가멤논의 죽음을 둘러싼 오레스테스와 아가멤논의 아내이며 오레스테스의 어머니인 클리타임네스트라 사이의 갈등과 대립을 다룬 <오레스테이아(The Oresteia)>(BC 458) 3부작이 지금까지 남아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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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해리슨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역사와 인류학을 전공하고 교사 생활을 하다 저널리스트의 길을 걷게 되었다. 탁월한 저널리스트이자 사진작가, 여행작가로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왔지만, 그가 무엇보다 일관되게 관심을 기울여온 것은 과학적 회의론(Skepticism)에 입각해 세상의 모든 이상한 생각과 거짓 주장과 엉터리 믿음에 맞서 싸우는 것이다. 그러한 공을 인정받아 WHO(세계보건기구) 어워드와 영연방 미디어 어워드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마이클 셔머 등과 함께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회의론자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람들이 사실이라고 여기는 50가지 믿음』『사람들이 신을 믿는 50가지 이유』『기독교를 믿는다는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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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춘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정치사상으로 석사, 커뮤니케이션 사상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문사 논설위원을 거쳐 2011년부터 대학교수로 일하고 있다. 정보혁명 시대 커뮤니케이션의 과제를 제시한 『민중 언론학의 논리』와 장편 소설 『호랑이 눈썹』, 『100년 촛불』을 비롯해 창작 활동을 하면서 청소년과 소통하기 위해 『10대와 통하는 미디어』, 『10대와 통하는 사회』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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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1948년 경북 봉화에서 태어났고, 1969년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중퇴했다. 2004년『동양일보』신춘문예로 등단하여 2012년 첫 시집 『공이 오고 있다』를 출간하였다. 2015년 7월 6일 작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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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정치 외교학과에서 정치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제1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을 지냈으며 참여정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과 통일부장관을 역임했고, 현재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북한을 제대로 알고, 통일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쓴 책으로는 《새로 쓴 현대 북한의 이해》, 《북한-중국관계:1945~2000》, 《분단시대의 통일학》, 《조선로동당연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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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프랑스 상징주의 대표 시인. “괴물 같은 영혼” 랭보는 “여덟 살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한 신동이었고, 스무 살에 시 쓰기를 그만 둔 반항아”였다. 성적이 뛰어나고 라틴어 시를 즐겨 읽었던 랭보는 군인 아버지의 부재와 종교적으로 엄격한 어머니로 인해 방황하며 가출을 거듭했다. 1871년 랭보가 「취한 배」를 들고 베를렌을 찾아간 것을 계기로 둘은 파리에서 함께 지내며 영국, 벨기에 등을 여행하지만, 베를렌이 랭보에게 권총을 쏘고 감옥에 갇히면서 둘의 관계는 끝난다. 고향으로 돌아온 랭보는 『지옥에서 보낸 한철』(1873년 집필, 1895년 출간)을 집필했고, 특유의 방랑벽으로 또다시 유럽 전역을 돌아다니게 되는데 이때 『일뤼미나시옹』(1886)을 썼다. 아프리카에서 무기 상인으로 일할 때 병을 얻어 프랑스로 돌아오지만 다리 절단 수술을 받고는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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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민주정치에 대해 꾸준히 강의하고 글을 쓰는 정치학자이다. “좋은 정치가란 좋은 정치학자와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며, 좋은 정치학자 역시 좋은 정치가의 고민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실제 정치의 현장 가까이에서 정치학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다. 그런 이유에서 저자가 개척하고자 하는 길은 ‘실천으로서의 정치’와 ‘학문으로서의 정치학’이 중첩되는 영역에 있다고 볼 수 있다 . 대학에서는 경영학을 전공했으나, 인간과 사회에 대한 관심 때문에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게 되었다. “한국의 민주화는 왜 지역주의 정당 체계로 귀결되었는가”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만들어진 현실>(2009), <정치의 발견>(2011), <정당의 발견> (2015), <민주주의의 시간>(2017) 등의 저서와 함께 <미국 헌법과 민주주의>(2004), <막스 베버, 소명으로서의 정치>(2011), <마키아벨리, 군주론>(2014) 등의 번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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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

소설가이자 번역가. 2012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직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제2회 EBS라디오문학상 우수상과 제3회 이해조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머리검은토끼와 그 밖의 이야기들』 『점선의 영역』 『발목 깊이의 바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폭스파이어』 『오베라는 남자』 『뉴스의 시대』 『쓰지 않으면 사라지는 것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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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수

전북 남원 출생. 2005년 최치원신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서정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케냐의 장미』, 『꽃의 좌표』가 있다. 2014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기금을 수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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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호프먼

약 2억 명의 가입자 수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인맥 관리 사이트인 링크트인의 공동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이다. 벤처투자회사 그레이록(Greylock)의 파트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스탠퍼드대학에서 인지과학을 공부하고 옥스퍼드대학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애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후지쯔를 거쳐 1997년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인 소셜넷(SocialNet)을 창업했다. 동시에 당시 파생상품 트레이더였던 피터 틸, 프로그래머였던 맥스 레브친과 함께 팜파일럿 기반의 전자결제시스템회사인 컨피니티(Confinity)를 창업했으며 이후 페이팔의 최고운영책임자로 합류했다. 갈수록 사람들의 직장 이직 주기가 짧아지고 있으며 이제 직장인들이 스스로 프로급 인맥 관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2003년 링크트인을 창업해 최고경영자, 회장을 거쳐 현재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최고의 연결자로 불릴 만큼 가장 넓고 깊은 네트워크를 가진 것으로 유명한 그는 피터 틸, 일론 머스크, 스티브 첸 등과 함께 페이팔 출신 창업가들의 모임인 ‘페이팔 마피아’ 중 한 명이다. 숙박공유서비스 업체 에어비앤비, 소셜커머스 업체 그루폰, 소셜게임 업체 징가 등 지금까지 그가 투자한 50개 이상의 회사들은 일일이 열거할 수조차 없다. 피터 틸에게 마크 저커버그와 숀 파커를 소개하고 매우 초기에 페이스북에 투자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얼라이언스》, 《연결하는 인간》, 《어떻게 나를 최고로 만드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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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식

2012년 《굿바이 동물원》으로 제17회 한겨레문학상을, 2018년 《리의 별》로 제4회 황산벌청년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중편소설 《두 얼굴의 사나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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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홍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허역 일반사회팀 법 담당 강사 2005년 EBS 교원임용 공통사회 강의 다음카페_임용고시사회 http://cafe.daum.net/imyongsahoi 동영상 강의_임용단기 http://imyong.conec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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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점

보성 출생.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 졸업. 경희사이버대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수학. 2001년 &lt;문학사상&gt;을 통해 등단. 시집으로 &lt;차가운 식사&gt;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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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충남 홍성 출생. 2013년 《시와 경계》로 작품 활동 시작. 산문집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안부』 『자작나무 숲으로 간 당신에게』 출간. 기행에세이집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지중해를 걷다』 『아브라함의 땅 유프라테스를 걷다』 『문명의 고향 티그리스강을 걷다』 『나를 치유하는 여행』 『세상의 끝, 오로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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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케인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변호사이자 콰이어트 레볼루션을 공동 설립했다. TED 강연 ‘내향형의 힘’ 1800만 뷰 기록. 내향적인 기질이 얼마나 위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내향적인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이끌어내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연구하고 전파하고 있다. 특히, 타고난 성향에 대한 오해와 자신의 강점을 아직 발견하지 못해 ‘소심하고, 말이 없고, 이상하다’는 억울한 평가를 받기도 하는 조용한 청소년이 내면의 잠재력을 발견하기를 바라며, 오랜 시간 연구와 조사 끝에 《청소년을 위한 콰이어트 파워》를 출간했다. 프린스턴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 로스쿨 졸업 후, 골드먼삭스, 제너럴일레트릭, 메릴린치 등 세계적 기업을 상대로 변호사 및 협상 컨설턴트로 활동하다 내향적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콰이어트 레볼루션을 설립했다. 첫 책 《콰이어트》는 전 세계 36개 언어로 번역, 3년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고 같은 주제의 TED 강연은 현재까지 조회수 1800만을 넘기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 ‘생각하는 리더십’ 상, 토스트마스터스의 ‘황금 의사봉’ 상을 받았으며, 〈Inc.〉 매거진의 ‘세계 50대 리더십 및 경영 전문가’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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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윤

대한민국 상위 0.01%가 찾는 행운의 여신. 세계 최대 출판그룹 펭귄랜덤하우스에서 선출간한 그녀의 책 『더 해빙(The Having)』은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등 20여 개국에 판권이 수출되며, 부와 행운의 법칙을 전 세계에 전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가 로스쿨 학생이던 시절 대통령의 자질을 알아보고 그를 세상에 알린 출판 에이전트 제인 디스털Jane Dystel은 『더 해빙』의 전 세계 에이전트를 자처하며 “돈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가장 새롭게 담고 있는 책이다”라고 말했다. 책을 먼저 읽은 미국과 유럽의 독자들은 “매일 아침 이 책의 글귀를 읽는다”, “꼭 한 번 만나보고 싶다”, “덕분에 큰 행운이 찾아왔다” 등의 감사 메일을 보내며 그녀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다. 이서윤은 사주와 관상에 능했던 할머니의 발견으로 일곱 살 때 운명학에 입문했다. 할머니가 본 어린 손녀의 삶은 행운을 불러오는 운명이었다. 할머니의 지원과 이서윤의 신념으로 주역과 명리학, 자미두수, 점성학 등 동서양의 운명학을 빠짐없이 익혔고, 10만 건의 사례를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그녀에 대한 소문은 부자들의 귀한 비밀이었다. 이미 고등학생 때부터 자신을 찾아오는 부자들의 자문에 응했고 이후 연세대 경영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에 진학해 세상에 필요한 공부를 했으며, 미국과 유럽 등지를 오가며 세계 각지의 운명학 대가들과 교류하며 내공의 깊이를 더했다. 그녀에게 자문을 구하는 이들은 대기업의 오너와 주요 경영인, 대형 투자자 등 상위 0.01%에 해당하는 부자들이다. 그들은 이서윤의 조언에 따라 전략을 수정하거나 조직의 인사를 단행하고 투자를 결정했다. 개명 전 이름은 이정일. 저술한 책으로는 『더 해빙(The Having)』, 『오래된 비밀』, 『운, 준비하는 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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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1940년 강릉에서 출생해 강릉의 물을 먹고 자랐다.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1975년 『현대문학』에 시 「해역에 서서」 「자연서경」 「은유의 숲」 등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시집으로 『화접사』 『풀피리 하나만으로』 『반만 울리는 피리』 『은자, 물을 건너다』 『콧구멍 없는 소』 『하늘 불탱』이 있고, 109편의 명상시집 『바람 속의 작은 집』과 디지털영상시선집 『투구 모과』를 펴냈다. 만해 ‘님’ 시인상, 한국예술상, 강원도문화상(문학 부문),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산이 좋아 2002년 40일간 백두대간을 종주하고, 2003년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산을, 2005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를 포행했다. 그 후 『산시 백두대간』을 10여 년 동안 어루만지며 속초에 우거해 살며 시의 탑을 쌓았다. 최명길 시인은 은자적이고 구도자적인 자세로 자연과 교감하며 극대·극미묘의 오묘한 자연의 세계를 통해 깨달음의 씨앗을 얻고자 하였다. 그 씨앗을 시의 그릇에 담아 맑게 틔워 가꾸기 위해 한생을 바쳐 고뇌하며 정진하였다. 2014년 5월 4일 향년 75세에 병환으로 별세하였다. 2016년 5월 7일 속초시 영랑호반에 최명길 시인의 시정신을 기리는 시비가 건립되었다. 유고시집으로 『산시 백두대간』 『잎사귀 오도송』 『히말라야 뿔무소』 『나무 아래 시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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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주

1963년에 태어나 서른일곱 살 『시인정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미국 매사추세츠로 이사한 후 2007년 평론으로 미주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았고, 2015년 소설 「박하사탕」을 발표하면서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림도 그리고 있다. 그림과 시에서 풍기는 것이 많이 비슷하다고 느끼고 있다. 시집으로는 어둠에 젖어 썼던 『떨어져 나간 것들이 나를 살핀다』와 어둠과 이별 의식을 치른 『엄마의 연애』가, 산문집으로는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추억을 나눈 『기억이 풍기는 봄밤』이 있다. 지금은 비영리단체 ‘매사추세츠 민간 한국 문화원’을 운영하며 한인 도서관, 한국 학교, 한국 문학 번역 koreanlit.com 사업을 등에 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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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리스

본명은 엘라 ㉣倖 리스 윌리엄스(Ella Gwendolyn Rees Williams). 영국령이었던 도미니카 수도 로조에서 웨일스 의사인 아버지와 스코틀랜드계 크리올(서인도제도 흑인과 유럽계 백인의 혼혈)로 농장을 물려받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열여섯살에 홀로 영국으로 건너가 퍼스 여학교에 다니지만, 낯선 억양의 영어를 구사하는 이방인으로서 따돌림을 당한다. 배우가 되고자 입학한 왕립연극학교 역시 언어 문제로 중도에 그만두고 코러스걸, 마네킹, 누드모델 등의 일을 전전한다. 이 시기에 영국에서 느낀 이질감과 절망, 경제적으로 의존했던 부유한 연상의 연인과 헤어진 뒤 낙태수술을 받은 경험 등을 네권의 노트에 기록해 20년 뒤 『어둠속의 항해』에 고스란히 녹여낸다. 리스는 이 작품을 가리켜 “빠르고 쉽게 그리고 자신 있게 쓴 유일한 책”, “가장 자전적”이며 “가장 좋아하는” 소설, 나아가 자신의 “최고작”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D. H. 로런스를 발굴한 비평가이자 소설가 포드 매덕스 포드의 눈에 띄어 1924년 단편 「빈」을 그가 주관하는 『트랜저틀랜틱 리뷰』에 실으면서 데뷔한다. 이후 1920~30년대 모더니스트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창작에 전념해 단편집 『왼쪽 둑』(1927), 장편 『사중주』(1928), 『매켄지 씨를 떠난 후』(1931), 『어둠속의 항해』(1934), 『한밤이여, 안녕』(1939)을 연달아 펴낸다. 그러나 제2차세계대전 발발 후 20년 가까이 은둔하면서 사망설이 돌기도 한다. 1957년 BBC에서 라디오극화한 『한밤이여, 안녕』이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평단과 대중 양편에서 재조명을 받고, 1966년 『광막한 싸르가소해』를 발표해 W.H.스미스 문학상과 하이네만상을 수상한다. 그밖에 단편집 『호랑이는 멋지기나 하지』(1968)와 『한잠 자고 나면 괜찮을 거예요, 부인』(1976), 자전적 산문집 『나의 날』(1975) 등의 작품이 있다. 1978년 평생 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대영제국훈장(CBE)을 수훈했고, 이듬해에 집필 중이던 자서전 『좀 웃어봐요』를 채 끝내지 못한 채 여든여덟을 일기로 영국 엑서터에서 숨졌다. 카리브해와 영국 문학의 경계에 위치한 그의 작품들은 페미니즘, 탈식민주의, 파격적인 형식실험 등 여러 측면에서 오늘날까지 활발한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사진출처 : ⓒ Jean Rhys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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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2003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로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지도의 암실』 『디아스포라 문학』 『밖으로부터의 고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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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철

[학력] 충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학박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HRD전문대학원 박사 과정 수료 [주요 활동] 現 단국대학교 교양교육대학 초빙강사 現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전문 강사 現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 외래강사 現 한국고용정보원 고용서비스 품질관리 심사평가위원 現 ㈜중앙경제 HR 교육원 전문위원 現 (사)활기찬 인생 2막 교육위원 現 휴먼파워컨설팅 협동조합 HRD 총괄 전무이사 現 대학(교) 및 기업 등 전문강사?컨설턴트로 활동 ?[주요 활동 분야] ◆ HRD 부문, Consulting, Coaching, Counseling, 분야 - NCS 직업기초능력 분야. NCS 기반 및 기존 입사지원, 자기소개서, 면접 등 - 진로심리상담, 진로·취업부문, 경력개발, 생애설계 및 인생설계, 전직·이직, 노후준비 - 평생교육, 갈등·변화관리, 리더십 등 ◆ 긍정심리학 분야 ◆ 인문·언어학분야 - 문장·언어구조·언어자질·언어치유 등 - 의사소통/커뮤니케이션/대화법, 대인관계, 글쓰기, 말하기, 토론, 논술(인문학 분야) 등 ◆ 기타(관련분야 고객의 요청에 의한 카운슬링, 컨설팅 및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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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숙

연세대 졸업 연세대 국제대학원 졸업 前 이익훈 어학원 텝스 강의 前 라디오 텝스 교재 집필 및 방송 진행 前 윌비스 고시학원 영어 전임 공단기 영어 대표강사 주요저서 『손진숙 ALL IN ONE 2』 원더북스 『손진숙 KISS English Voca』 원더북스 『손진숙 영어 기출문제집』 원더북스 『손진숙 KISS 법원직 영어 기출문제집』 원더북스 『손진숙 영어 쑥쑥 모의고사』 원더북스 『손진숙 KISS English [문법·구문독해]』 원더북스 『손진숙 ALL IN ONE』 원더북스 『30일 완성 손진숙 어휘 900제』박영사 『30일 완성 손진숙 영문법 900제 1』 에스티 유니타스 『30일 완성 손진숙 영문법 900제 2』 에스티 유니타스 『손진숙 영단어 기출문장 575로 끝내기』 에스티 유니타스 『손진숙 영문법 기적의 40포인트』 에스티 유니타스 『손진숙 KISS 영어 실전독해』 더채움 『손진숙 KISS 법원직 영어』 원더북스 『손진숙 영어 실전동형 모의고사』 에스티 유니타스 『손진숙 핵심요약집 LAST KISS』 박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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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남

“공자를 넘어야 나라가 산다!”는 소신을 가지고 논어를 깊이 연구하여 강단에 선 저자는 자식교육에도 남다른 경험과 지혜를 가지고 있다. 귀한 자식을 빛 좋은 개살구로 만들 수야 없지요! 화학농법으로 자식농사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강요된 조기교육은 성장촉진제가 아닌가요? 유소년기 과도한 사교육은 화학비료 아닌가요? 대학 입시 스펙 쌓기는 농약을 뿌리는 것 아닌가요? 이제 자식농사에도 유기농법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력 충남 논산 출생 | 배재중·고교 | 육군사관학교 31기 | 연세대 교육대학원 | 육군사관학교 교수부 전사학 강사 | 국회 서기관 | 세종원 교수 | 로렌츠 코리아 초청강사 | 재구상, 보국포장 수훈 출강 〈논어의 리더십〉 〈유기농 자식농사〉 * 이메일 chaed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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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일

1987년 경기도 과천에서 태어나 200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등단했다. 시집 『에듀케이션』이 있다. 2016년 현대시학 작품상을 수상했다. http://completecollect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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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낙추

충남 태안에서 태어났다. 1989년부터 지방문학 동인지 『흙빛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으로 『그 남자의 손』(2006), 소설집 『복자는 울지 않았다』(2014)를 출간했다. 현재 고향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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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경

심리학 박사이자 임상심리 전문가로서 용인정신병원에서 13년간 임상심리과장으로 일했다. 이미 사춘기를 훌쩍 뛰어넘은 대학생 딸과 아직 사춘기의 정점을 지나고 있는 늦둥이 딸을 키우는 엄마이기도 하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인간 내면의 상처와 아픔에 귀기울이는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생각 빼기의 기술』 『아버지의 딸』『머물고 싶은 남자, 떠나고 싶은 여자』 『엄마는 절대 모르는 10대 속마음』 『심리평가의 최신 흐름』이 있고, 역서로 『마음챙김 명상에 기초한 인지치료』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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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구

한글을 통해 전 세계인이 소통, 교감, 감동할 수 있도록 한통(한글로 통하는 세상) 작업실에서 한글을 연구하고 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캘리그래퍼 【경력】 - 개인전 3회 - 한국손글씨디자인 연구회장 - 국제손글씨pop협회장 - 이형구캘리그라피 대표 - 롯데백화점 인천점 문화센터 출강 - 前) 뉴욕주립·유타·조지메이슨·겐트대학교 출강 - 前) 신세계 인천점 아카데미 출강 - 前) 미추홀도서관 출강 - 前) 주안도서관 출강 - 독도사랑행사 퍼포먼스 - G.C.F 신년행사 퍼포먼스 - 구민의날 행사 퍼포먼스 【저서】 《악필교정 바른글씨》(2012) 《대한민국 캘리그라피교과서》(2013) 《이형구캘리그라피》(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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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석

MIT대 Management Science학과 졸업 Stanford대학 Management Science & Engineering 박사 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저서: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경영의 모든 것 (인플루엔셜, 2016) 기술혁신과 경영전략 (공저,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2013) 앱스토어 경제학 (공저, 한스미디어, 2010) 수익 분배의 경제학-디지털 시대, 합리적인 수익 분배 모델을 찾아서 (삼성경제연구소, 2007) 한국 PC산업의 발전과정 (공저, 서울대학교출판부,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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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후밀 흐라발

1914년 체코의 브르노에서 태어나 프라하 카렐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젊은 시절, 시를 쓰기도 했으나 독일군에 의해 대학이 폐쇄되자 학교를 떠나 철도원, 보험사 직원, 제철소 잡역부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다. 마흔아홉 살이 되던 해, 뒤늦게 소설을 쓰기로 결심하고 1963년 첫 소설집 『바닥의 작은 진주』를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 이듬해 발표한 첫 장편소설 『엄중히 감시받는 열차』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프라하의 봄’ 이후 1989년까지 정부의 검열과 감시로 자신의 많은 작품이 이십여 년간 출판 금지되었음에도 조국을 떠나지 않았다. 그는 해외 언론과 작가들로부터 ‘체코 소설의 슬픈 왕’으로 불리는 한편, 지하 출판을 통한 작품 활동으로 사회 낙오자, 주정뱅이, 가난한 예술가 등 주변부의 삶을 그려냄으로써 체코의 국민작가로 각광받았다. 오늘날 ‘가장 중요한 현대 작가’로 평가받는 흐라발의 작품들은 체코에서만 무려 삼백만 부 이상 팔려나갔고 30여 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또 여덟 편의 작품이 영화화되었는데 그중 이르지 멘젤이 감독한 두 편의 영화 &lt;엄중히 감시받는 열차&gt;와 &lt;영국 왕을 모셨지&gt;는 각각 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 부문(1967)과 체코영화제 사자상(2006), 베를린영화제 국제평론가상(2007)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체코를 방문한 전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이 작가가 자주 찾던 선술집을 방문할 정도로 세계적인 작가로 인정받은 흐라발은, 1997년 자신의 소설 속 한 장면처럼 프라하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려다가 5층 창문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주요 작품으로 『영국 왕을 모셨지』(문학동네, 2009) 『너무 시끄러운 고독』 『시간이 멈춘 작은 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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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농문

20년간 생각에 대한 혁신적 제언으로 대한민국에 몰입적 사고 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 현재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선임 및 책임 연구원, 미국 국립표준기술원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과 일본 금속재료연구소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Metals의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그는 절정의 몰입상태에서 수행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몰입적 사고를 통해 두뇌를 최대치로 활용할 수 있으며 그것이 실로 최고의 인생을 사는 방법임을 확인했다. 그 역시 몰입적 사고로 수십 년간 학계에서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를 해결해낸 순간의 만족감과 지극한 행복감을 잊을 수 없었다. 이러한 순간을 미래에 대한 불안과 우울한 감정을 안고 사는 현대인에게 오롯이 전하여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단초를 발견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첫 번째 책 『몰입』을 집필했다. 『몰입』은 2008년 대한민국 경영인이 뽑은 &lt;최고의 경제경영서 TOP5&gt;, 대한민국 서점 선정 &lt;올해의 책&gt;에 선정되었으며, 2011년 &lt;시사IN&gt; 선정 ‘명사 추천 도서’ 등 각계각층의 추천도서로 회자되었다. 황농문 교수는 이러한 ‘몰입 열풍’에 힘입어 독자들에게 더 구체적인 몰입의 원리와 사례를 전하고자 『몰입, 두 번째 이야기』를 펴냈으며 이 책 역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는 지금도 창조적 기업경영과 폭발적인 학습 효과를 위한 몰입적 사고 방법을 지도하고, 이를 다양한 연구개발 분야에 적용하도록 자문하고 있다. 산업체의 고질적 난제뿐만 아니라 코로나와 같은 비 예측적 위기에 몰입적 사고가 더욱 긴요해지고 있어 그의 몰입 연구와 사례는 계속 진행 중이며 각계에 끊임없는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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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

1937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63년 가쿠슈인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한 뒤, 1964년 이탈리아로 건너가서 1968년까지 공식 교육기관에 적을 두지 않고 혼자서 르네상스와 로마 역사를 공부했다. 1968년에 집필 활동을 시작하여 《르네상스의 여인들》을 잡지 《주오코론(中央公論)》에 연재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1970년부터 이탈리아에 정착하여 40여 년 동안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에 천착해왔으며, 기존의 관념을 파괴하는 도전적 역사 해석으로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았다. 1970년 《체사레 보르자 또는 우아한 냉혹》을 발표하여 크게 명성을 얻었고, 이 저서로 ‘마이니치 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1982년 《바다의 도시 이야기》로 ‘산토리 학예상’과 1983년에 ‘키쿠치 칸 상’을 수상했다. 1992년부터 로마제국 흥망사를 그린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를 1년에 한 권씩 15년간 집필했으며 1993년 《로마인 이야기 1》로 ‘신초 학예상’, 1999년 ‘시바 료타로 상’을 수상했다. 2001년에는 《시오노 나나미 르네상스 저작집》(전 7권)을 출간했다. 2001년 이탈리아 국가공로훈장 수훈, 2007년 일본 문화공로자로 선정되었다. 2008~2009년 《로마 멸망 이후의 지중해 세계》(전 2권)를 출간했고, 2010년부터 《십자군 이야기》 시리즈를 펴냈다. 그 외에도 《사는 방법의 연습》 등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심상을 전하는 많은 수필과 단상집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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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포세

노르웨이의 작가이자 극작가로, 노르웨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몇 년간 노벨문학상 수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그는 2003년 프랑스에서 국가공로훈장을 수여받았으며, 2007년 영국 일간신문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선정한 ‘100명의 살아 있는 천재들’ 리스트 83위에 올랐다. 그는 1990년대 초부터 전업 작가로 활동하며 소설뿐만 아니라 시, 아동서, 에세이, 희곡 등 다양한 방면의 작품을 쓰고 있는데, 90년대 중반 이후 그의 연극은 전 세계에서 수천 번 이상 공연되는 국제적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오늘날 그의 작품들은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소개되고 있다. 1983년 소설 『레드, 블랙Raudt, svart』으로 데뷔했고 『병 수집가Flaskesamlaren』(1991), 『아침 그리고 저녁Morgon og kveld』(2000) 등을 발표했으며 1994년에는 희곡 『그리고 우리는 결코 헤어지지 않으리라Og aldri skal vi skiljast』를 발표했다. 가장 최근에 발표한 소설 『3부작Trilogien』(2014)은 2015년 북유럽 문학 최고의 영예인 북유럽 이사회 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2023년까지 세 권의 책으로 완성될 『7부작Septologien』을 집필하고 있다. 『보트하우스Naustet』(1989)는 욘 포세의 초기작으로, 화자인 ‘나’와 어릴 적 친구인 ‘크누텐’, 그리고 ‘크누텐의 아내’ 세 사람의 관계를 그려낸 소설이다. 작중 화자의 불안감을 드러내는 강렬한 도입부는 현대 노르웨이 작가들에게 큰 영감을 준 것으로 회자된다. 수상 내역 1998. 뉘노르스크 문학상 / 1999. 도블로우그상 / 2003. 노르웨이 예술위원회 명예상, 프랑스 국가공로훈장 / 2005. 브라게상, 세인트 올라브 노르웨이 훈장 / 2007. 스위스 아카데미 북유럽문학상 / 2010. 국제 입센상 / 2014. 유럽연합 문학상 / 2015. 북유럽 이사회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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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프렐러

1961년 뉴욕 주 원토에서 태어나 뉴욕주립대학을 졸업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대형 출판사 ‘스콜라스틱’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모리스 샌닥, 윌리엄 스타이그, 에릭 칼 등 유명 아동문학가들과 교분을 쌓게 되었고, 이에 자극받아 ‘나라고 못 쓸소냐’ 하는 패기로 소설가의 길에 들어섰다. 1997년 제1탄을 펴낸 ‘직소 존스 미스터리 시리즈’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일약 스타 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이 시리즈는 현재 40권이 출간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1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학교 폭력을 다룬 그의 첫 청소년소설 『방관자』는 2009년 출간 이후 “고통스럽지만 꼭 읽어야 할 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뉴욕, 플로리다, 버지니아 등 미국 전역에서 중학생 필독서로 널리 읽히고 있다. 또한 한국에도 소개되어 책따세 추천도서,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추천도서에 선정되는 등 대표적인 청소년문학 스테디셀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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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정

경기도 안성 출생.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편입학 졸업, 충남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 2004년 『시사사』를 통해 시 등단. 시집으로 『푸른 집에 머물다』가 있음. 혜산 박두진문학작품상 수상, 대전문화재단 창작지원금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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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환

- 서울신학대학교 -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 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 예수비전교회 담임목사 경력 및 활동 - 기아대책기구 관악지역 이사(2007 - 현재) - 밝은 인터넷 공동대표(2008 - 현재) - 크리스천 타임스 칼럼연재(2008 - 현재) - 선민네트워크 공동대표(2010 - 현재) - 한국교회언론회 전문위원(2010 - 현재) - 교회개혁운동 공동대표(2011 - 현재) - 국제인터넷선교회 대표(2011 - 현재) - 기독교싱크탱크 대표(2011 - 현재) - 중독예방 시민연대 공동대표(2012 - 현재) - 크리스천 연합뉴스 발행인(2012 - 현재) - 바른문화 운동본부 대표(2013 - 현재) - 에스더 기도운동본부 지도위원(2013 - 현재) - 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2014 - 현재) - 캐냐선교회 이사회 서기(2014 - 현재) - 북한순교자기념사업회 공동회장(2016 - 현재) - 한국이슬람대책위원회 대표(2016) 저 서 1)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17가지 2) 볏단들에게 설교하던 소년의 꿈 3) 기적입니다 다 기적입니다 4) 괜찮습니다 다 괜찮습니다 5) 시인마을 6) 용기와 희망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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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춘

충남 서산 출생. 육군 부사관으로 6년간 복무하다 중사로 전역한 후 1985년부터 28년간 ㈜인성내추럴을 경영했다. 2012년 5월 꾸준한 ‘봉사’와 ‘나눔’이 세간에 알려져 감동인물로 선정되었고, 새누리당으로부터 비례대표 공천을 받아 19대 국회의원이 되었다. 국회에서는 국방위원과 여성가족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새누리당 광명(을) 당협위원장과 원내부대표, 제3사무부총장 등을 지냈다. 국회 등원 전 한국퇴역여군회 회장과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 등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열의로 건국대학교에서 벤처전문기술학 박사학위도 받았다. 이밖에도 사회복지법인 신망원 재단이사, (사)한국씨니어연합회 회장, 세계한민족여성재단(KOWINNER)이사, 재)평통여성장학재단 이사, 한국기독실업인회 추대이사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나눔과 봉사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저서로는 『행복한 바보 경영자의 꿈』, 『세상을 변화시키는 바보경영자의 리더십』, 『당신의 몸 환경은 어떻습니까?』 , 『세상의 등불이 되어』, 『행복을 안겨주는 진정한 치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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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보예 지젝

현대 철학에서 가장 논쟁적인 인물이자,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사상가로 꼽힌다.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에서 태어나 류블랴나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파리8 대학교에서 정신분석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컬럼비아 대학교, 프린스턴 대학교, 파리8 대학교, 런던 대학교 등 대서양을 넘나들며 세계 주요 대학에서 강의했다. 2017년 현재는 슬로베니아 류블랴냐 대학교 사회학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급진적 정치이론, 정신분석학, 현대철학에서의 독창적인 통찰을 바탕으로 인문학, 사회과학, 예술, 대중문화를 자유롭게 꿰어내며 전방위적 지평의 사유를 전개하는 독보적인 철학자다.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과 그와 대비되는 독특한 유머 감각 때문에 언론에서는 “문화 이론의 엘비스 프레슬리” “지적인 록스타”라고 불린다. 스스로 “정통적인 라캉주의적 스탈린주의자” “마르크스주의자” “공산주의자”라고 부르며, 사그라진 ‘혁명’에 대한 논의에 끊임없이 불을 붙이고 있다. 라캉과 마르크스에 대한 저자만의 관점을 담아내 국제적 명성을 안겨준 첫 책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을 시작으로『신을 붙쾌하게 만드는 생각들』『새로운 계급투쟁』『매트릭스로 철학하기』(공저) 등 다수의 저작을 펴냈으며, 단순한 지식인이나 학자라기보다는 실천하는 이론가로서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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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1959년 전남 곡성군 목사동면 하늘 아래 첫 동네, 토끼와 입 맞추며 호롱불에 이 잡는 오지 중의 오지에서 나고 자랐다. 순천 금당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에서 학부(행정학)를, 국민대학교에서 행정대학원(해공 3기)을 수료했다. 1984년 처음으로 공무원의 길에 들어선 후 재무부 국고국, 재정경제원, 총리실 파견,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예산실, 감사관실 등에서 30여 년간 근무해 왔다. 2015년 현재는 강원도청 기획재정협력관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내 생애 최고의 선물』(2011, 도서출판 신)과 『인생 뭐 있어!』(2014,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를 출간한 바 있다. 1년여 만에 새로이 선보이는 시집 『인생의 향기가 느껴지는 풍경』은 일상, 그 풍경을 애정과 온기 가득한 시선으로 포착해 내고 있다. 우리네 평범한 삶의 모습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임을 소박하고 따뜻한 시편을 통해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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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만레사

1961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생. 프랑코 체제가 막바지 접어든 시기에 갓 열 네 살의 나이로 국내외 언론에 자신의 사진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985년부터 <라 반과르디아>지의 사진기자로, 파리의 유명한 저널리즘 에이전시 VU의 전속 작가로 활약 중이다. 사진작가로서 30여종의 책을 출간했다. 대표작으로 <바르셀로나 니트>, <엘 몰리노>, <카디가 자신의 몸 일부를 잃어버린 날>, <다른 세상의 학교들>이 있고, 공저인 <브라질의 아동 성매매>, <잃어버린 것들>, <희망의 강>, <바르셀로나의 피부>와 ‘사진첩-공장’ 컬렉션에서 발췌한 선집이 있다. 그의 사진 작품은 전 세계에서 천 회 이상 전시회를 가졌고,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카디’에 관한 리포트는 AP통신에 의해 ‘20세기 최고의 리포트 100종’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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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주

2011년 장편소설 『귀를 기울이면』으로 문학동네소설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고마네치를 위하여』 『82년생 김지영』 『사하맨션』과 소설집 『그녀 이름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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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풍연

1960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대전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나왔다. KBS PD 공채시험에 합격했으나 포기하고 1986년 12월 서울신문에 입사한 후, 만 30년 기자로 일했다. 서울신문을 사직하고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을 거쳐 현재 (주)휴넷 사회행복실 이사직과 대경대학교,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초빙교수직을 겸하고 있다. 자칭 ‘장편掌篇 에세이’를 다음티스토리 블로그poongyeon.tistory.com에 매일 작성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친구 5천 명, 팔로워 2천1백여 명 등과 소통하고 있다. 취미로 새벽에 걷기를 즐기며 ‘새벽을 즐기는 바보’, ‘걷기 전도사’를 자처한다. 『새벽 찬가』,『오풍연처럼』,『새벽을 여는 남자』 등 10권의 에세이집을 집필했으며 한 해 동안 적은 일기 형식의 열한 번째 에세이집에 도전하고 있다. poong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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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만

전북 장수에서 태어났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법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정(詩)을 수료하였으며 2005년 『현대시』를 통해 등단했다. 문화예술발전기금(2011, 2015)을 받았으며 시집으로 『사람의 무늬』, 『뿌리도 가끔 날고 싶다』 등이 있다. 한국작가회의, 한국시인협회, 전북작가회의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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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아무도 가 본 적 없는 섬을 찾아 이야기의 바다를 항해하며 동화 『짜장면 불어요!』 『장수 만세!』 『오늘의 날씨는』 『악당의 무게』 『푸른 사자 와니니 1, 2』 『플레이 볼』 『일곱 개의 화살』 등을 썼습니다. 지식정보서 『내가 하고 싶은 일, 작가』와 『동화 쓰는 법』에는 항해의 비법을 조금 털어놓았습니다. 전태일문학상과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 창원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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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목

1989년 7편의 연작시 「그대들아」로 제2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나왔다. 2000년대 개봉된 20편의 한국장편상업영화를 대상으로 역사, 철학, 문학, 즉 인문학과 영화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한 저서 『인문씨, 영화양을 만나다』가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며 영화평론가로서도 본격활동을 시작하였다. 고려대 경영학과와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한국IBM노동조합 제4대 위원장을 지냈다. 그 밖의 지은 책으로는 시집 『밥격』, 에세이집 『수세식 똥, 재래식 똥』, 시사경제서 『캐나다 경제, 글로벌 다크호스』 등이 있으며, 또한 엮은 책으로 『독립영화워크숍, 그 30년을 말하다』가 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이사, 영화공동체 대표, 그리고 문화그룹 목선재 대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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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백

김기백 대표는 가업승계 전문 컨설턴트입니다. 이 분야에서는 ‘야전의 고수, 김 대표’로 불리며, 2009년 대한민국 최초의 가업승계 전문회사인 ㈜CNO파트너즈를 설립해 운영 중입니다. 현재 기업가와 후계자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활동 중인, 자타공인 가업승계에 관한 한 국내 최고의 권위자입니다. 2001년 유럽과 미국의 자산가들과 사업가들을 만나게 된 것이 김 대표의 인생을 180도로 바꿔놓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뉴질랜드와 통가에서 만난 그들은 사업을 물려주고 은퇴한 사람들이거나 회사를 매각하고 나머지 인생을 즐기는 중이었습니다. 그때의 신선한 경험을 시작으로 우리 기업들과 가장 비슷한 일본의 가업승계 노하우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00여 권이 넘는 전문서적을 정리하는 한편, 50년 넘게 가업승계컨설팅 사를 운영하고 있는 아다쿠스그룹 등의 파트너 사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노하우를 전수받았습니다. 2011년 「당신만의 기업승계」를 집필하였고, 일본서인 「후계사장의 인생」을 번역해 국내에 소개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이 발간한 「가업승계 안내」 책자의 대표저자로서 가업승계특례제도와 관련된 전국순회설명회에서 강연하고 있으며, 세무사, 회계사, 금융관계 종사자들에게 가업승계 전문 강의를 진행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 도서 내용 및 강연 문의 : kgb2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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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주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미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2003년 단편 「달로」로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였고, 소설집 『달로』(2006), 『얼음의 책』(2009), 『나의 왼손은 왕, 오른손은 왕의 필경사』(2011), 장편소설 『불가능한 동화』(2013) 등을 출간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줄리언 반스의 『용감한 친구들』, 앤 라모트의 『나쁜 날들에 필요한 말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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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손택

소설가, 에세이스트, 예술.문화 평론가, 연극 연출가, 영화감독. 1933년 1월 미국 뉴욕의 유대계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손택’은 계부에게서 물려받은 성이다. 열다섯 살에 버클리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이내 시카고대학교로 옮겨 철학과 고대사, 문학을 공부했다. 스물다섯 살에 하버드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파리대학교, 옥스퍼드대학교 등에서 수학했으며 그 뒤 컬럼비아대학교, 뉴욕시립대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1963년 첫 소설 『은인(The Benefactor)』을 출간했고, 이듬해 <파르티잔리뷰(Partisan Review)>에 「‘캠프’에 관한 단상」을 발표, 본격적으로 문단과 학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고급문화와 대중문화의 구분, 예술 작품에 대한 과도한 해석 등에 반기를 든 이때의 글들은 뒤에 수전 손택이 “새로운 감수성의 사제” “뉴욕 지성계의 여왕” “대중문화의 퍼스트레이디”로 자리매김하는 토대가 되었다. 다양한 문화 영역에 재능을 보였지만 스스로는 원칙적으로 소설가였다. 베트남전쟁이 한창일 땐 전쟁과 미국의 허위를 고발했고 1987년부터 1989년 미국펜클럽(PEN American Center) 회장 역임 중에는 한국을 방문해 구속 문인 석방을 촉구하기도 했다. 1993년에는 내전 중이던 사라예보에서 <고도를 기다리며>를 상연하는 등 실천하는 지식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였다. 주요 저서로 소설 『나, 그리고 그 밖의 것들』(1977), 『인 아메리카』(1999), 에세이 『해석에 반대한다』(1966), 『사진에 관하여』(1977), 『은유로서의 질병』(1978), 『타인의 고통』(2003) 등이 있다. 2004년 12월 골수성백혈병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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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미

박리성 골연골염으로 10분 이상 서 있을 수 없고, 30분 이상 걷지 못한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양쪽 발목을 크게 다쳤다. 깁스를 한 채 대학입시를 치르고 연세대학교 의생활학과에 입학했으나 1학기 만에 자퇴했다. 문학을 막연히 동경해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입학했다. 세상을 더 알고 싶다는 호기심을 안고 대학신문 기자에 응시했다. 응시 시험 문제는 자기소개. 그리고 “이 종이 한 장에 나 자신을 소개한다고 해서 당신들이 나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라고 적어 제출했다. 현실에 대한 의심을 기자의 최고 덕목으로 생각한 선배 기자들은 이 건방진 자기소개에 최고 등수를 부여했다. 신입생이던 그해 여름,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를 읽고 멋진 연애를 꿈꾸었다가 선배 기자로부터 “문제의식이 없는 프티부르주아”라는 말을 듣고 대학신문을 나왔다. 여전히 최고의 연애소설로 《상실의 시대》를 꼽는다. 대학을 졸업하던 해 중앙일보 입사 시험에 지원했지만 1박 2일 간의 등산이라는 최종 면접 관문에서 중도 포기해야 했다. 이후 경향신문에 입사해 편집기자로 일했다. 2년쯤 지나니 사람들의 진짜 목소리가 듣고 싶었다. ‘내가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없으니 사람들이 나를 찾아오게 해야 한다’는 고민 끝에 정신과 의사가 되기로 마음먹고 가톨릭대학교 의학과로 편입했다. 100번쯤 시험을 보고 나니 정신과 레지던트가 되었다. 경남 창녕의 국립부곡병원에서 보낸 레지던트 때의 경험을 기록한 수기를 2011년 조선일보 논픽션대상에 응모, 대상작 없는 유일한 수상작이자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그해 환경재단이 발표하는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33인’에 선정됐다. 논픽션 《도전받은 곳에서 시작하라》(2011 조선일보 논픽션대상 우수상), 《동대문 외인구단》(2014 세종도서 문학나눔 부문)을 출간했다. 편집자가 자기소개를 부탁하자 “집단주의와 권위주의를 가장 싫어하는 개인주의자. 나르시시즘과 니힐리즘이 반반쯤 섞인 타고난 한량. 자신의 즐거움을 좋아하지만 매너 있는 쾌락을 추구한다”고 대답하는 저자는 현재 국립법무병원(치료감호소)에서 일한다. 주로 만나는 사람이 정신질환자이자 범법자라는 이중의 굴레를 쓴 사람들이다. 그들의 사연이 소설보다 더 소설 같아서 작가로서 영감을 받으며 다음 작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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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아

1975년 경남 울산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현대시』로 등단했고, 시집으로 『어른스런 입맞춤』이 있다. ‘작란’ 동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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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세인트 오빈

1960년 영국 런던의 부유한 상류층 집안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부터 여덟 살이 될 때까지 아버지로부터 끔찍한 학대를 당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다. 웨스트민스터 사립학교를 거쳐 옥스퍼드 대학에 간 그는 늘 글쓰기를 좋아했으나 약물에 중독되어 피폐한 청년기를 보내고 스물다섯 살에 자살을 시도한다. 그로 인한 치료의 한 방편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로 쓰기 시작, 그 결실로 『괜찮아』(1992)『나쁜 소식』(1992)『일말의 희망』(1994)『모유』(2005)『마침내』(2012)로 이루어진 「패트릭 멜로즈 소설 5부작」을 써낸다. 자신의 고통스러운 경험을 문학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데 무려 20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그는 작가로서 현실과 허구의 분리가 불가능한 이 소설 속 불행한 가족에 대해 쓰면서 스스로 해방감과 구원되는 기쁨을 갖는다. 『모유』가 맨부커상 최종심에 오르면서 문단에서 주목받기 시작하여 『괜찮아』는 베티트래스크 문학상을, 『모유』는 페미나상을 수상한다. 그의 다른 작품으로는 『출구에 대한 단서』, 가디언 문학상 최종심에 오른 『끄트머리에서』와 우드하우스상을 받은 『할 말을 잃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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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그릴파르처

1791년 빈에서 태어나 빈 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한 뒤, 생애의 대부분을 공직에서 보냈다. 1814년 국세청의 세무사로 시작해 1818년 재무부의 사무관, 그 뒤 재무부 문서국의 국장이 되었으나, 더 이상 승진이 되지 않자 1856년 은퇴했다. 평생 스스로와 합일을 이루지 못하고 흔들리면서 이반과 분열의 고통을 겪었는데, 이것이 그의 인생과 작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는 일생 동안 자기 자신에게 매달려 스스로를 분석한 자기관찰자였다. 그로 인해 자기혐오에 빠진 그릴파르처는 남을 사랑할 수 없었다. 그의 작품에 사랑의 힘을 평가절하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사랑으로 인해 인간은 스스로를 잃어버리고 소외당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었다. 그리하여 그릴파르처에게 사랑은 어두운 숙명적인 힘으로 묘사된다. 그런 그에게 삶의 구원은 문학과 음악이었다. 최고의 진리는 문학예술이었고, 어두운 삶과 현실로부터의 도피처 역시 문학예술이었다. 우연의 연속이고 일관성 없으며 그림자처럼 허망하기만 한 삶으로부터 예술로 도피한 것이다. 예술은 그에게 삶이 거부한 것을 충족시켜 주고 보상해 주었다. 예술가는 삶에서 분리되어 고독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그릴파르처는 삶을 희생한 채 문학 창작에만 온 힘을 쏟았다. 주로 그리스 전설(傳說)이나 사실(史實)을 제재로 비극과 사극을 썼으며 대표작으로는 ≪사포(Sappho)≫와 ≪금 양모피≫ 등이 있다. 1872년 1월 21일 빈에서 81세로 숨을 거두고 슈베르트 공원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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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관

유로자전거나라 대표 1989년 일본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10년간 지구촌 곳곳을 여행하다가 유럽의 매력에 빠져 이탈리아에 머물며 유럽의 역사와 미술, 종교, 건축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알면 알수록 재미와 감동을 더하는 유럽의 지식과 상식을 배낭여행자들과 공유하고 싶어 2000년 세계 최초로 개인 여행자를 위한 유럽 전문 지식가이드 투어 회사를 설립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 영국, 스위스의 호스텔과 민박집에서 여행자들과 숙식을 함께하며 낮에는 지식가이드로 일하고 저녁에는 각종 관련 서적과 씨름하며, 때로는 여행자들과 대화를 나눈 것이 오늘날 배낭여행자들에게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유럽 전문 지식가이드 그룹 ‘유로자전거나라’를 이룬 밑거름이 되었다. 그가 개발한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의 지식가이드 투어 프로그램은 곧 개인 여행자들과 국내 여행사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바티칸 투어, 로마 투어, 파리 투어, 루브르 박물관 투어, 영국 박물관 투어 등 ‘유로자전거나라’의 상품은 개인 여행자들의 여행을 양적인 여행에서 질적인 여행으로 바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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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학

1955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1986년 《세계의 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시집 『얼음시집』(문학과지성사) 『살레시오네 집』(세계사) 『푸른빛과 싸우다』(문학과지성사) 『그가 내 얼굴을 만지네』(민음사) 『기억들』(청색종이) 『진흙 얼굴』(문예중앙)『내간체를 얻다』(문학동네) 『날짜들』(서정시학) 『검은색』(문학과지성사) 등이 있다. 제2회 전봉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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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정

하나님을 믿고, 복음을 알고, 성도의 삶을 살면서도 자기 상처에 매몰되어 삶에 기쁨이 없고, 남몰래 어두운 밤을 보내는 이들이 많다. 저자는 정신과 전문의로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그들과 소통하며 그 이유에 대해 골몰하며 연구해왔다. 개원한 병원이 자리잡기 시작했을 때, 신학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훌쩍 떠났던 것도 그 이유다. 하지만 광야 같은 그곳에서 지식은 해답이 되지 못했고, 갈급함만 더해 갈 무렵,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사명을 깨닫게 되었다. 결국 정신과 의사의 상담 또한 목회자의 사역만큼이나 중요한 영역임을 알게 되었고, ‘자존감 파티’ 등 정신과 병원에 오기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 문턱을 낮추는 여러 시도를 해오고 있다. 특히 그녀는 이 책을 준비하면서 사람의 귀에 듣기 좋은 위로만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근거한 성경적(biblical) 상담 이론에 집중하면서, 진정한 치유는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가능함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인간 중심의 기존 상담학이나 정신의학의 진단 방식을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진료실 내에서 기독 정신과 의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하나님의 치유를 선포하는, 금기의 벽을 뚫는 일에 도전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동대학원 의학박사를 거쳐 미국 풀러 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석사를 받았다. 비만치료학회 학술이사, 대한기독정신과의사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현재 서초좋은의원 원장이자 굿이미지 심리치료센터 대표이다. 저서로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나는 초콜릿과 이별 중이다》(21세기북스), 《그래서 여자는 아프다》(들녁)가 있다. 저자 블로그 www.lifestylist.co.kr 서초좋은의원 www.goodimagecli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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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기

“실력 있는 강사의 차원이 다ㅇ른 전문 강의” 現) 랜드프로 부동산학개론 전임교수 現) EBS 명품강좌 부동산학개론 전임교수 現) 올에듀넷 부동산학개론 전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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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시사저널」과 「동아일보」에서 기자를 했고, 「주간동아」 편집장을 지냈다. 1992년 중편소설 『에이전트 오렌지』로 국민일보 국민문예상을 받았고, 1994년 장편소설 『활은 날아가지 않는다』를 출간했다. 오로지 ‘내 책’을 쓰기 위해 마흔 다섯 살이 되기 전에 기자를 그만두어야겠다는 오랜 생각을 실천에 옮겨, 주제가 있는 문화탐구에 중심을 둔 ‘인문학 여행’을 지향하는 문화탐사 저널리스트로서의 소망을 실현해가는 중이다. 동유럽, 북유럽, 서유럽 편 3권으로 나눠 출간된 『유럽 도자기 여행』 시리즈는 국내 최초로 유럽 도자문화사를 심층적으로 개괄 정리하고, 각 나라를 대표하는 도자기 공방과 회사들을 직접 찾아가 본격 취재했다는 점에서 독자들과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저자는 국내 초유의 도자문화 연구답사를 『유럽 도자기 여행』에서 그치지 않고, 『일본 도자기 여행』 시리즈로 그 열정을 이어갔다. ‘규슈의 7대 조선 가마’ ‘교토의 향기’ ‘에도 산책’ 총 3권으로 이루어진 『일본 도자기 여행』 시리즈 역시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나라이지만 정작 그 깊은 속은 잘 알지 못하는 일본의 기층문화 탐구에 뛰어난 성취를 보이고 있다. 그 밖의 저서로 영국 펍에 얽힌 역사를 탐구한 『펍, 영국의 스토리를 마시다』와 남프랑스 라벤더를 탐구한 『프로방스 라벤더 로드』, 공저로 『발트해 : 바이킹의 바다, 북유럽의 숨겨진 보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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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욱

2005년 문학수첩 작가상을 받으며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소설집 『고백의 제왕』 『기린이 아닌 모든 것』 『에이프릴 마치의 사랑』, 장편소설 『칼로의 유쾌한 악마들』 『천국보다 낯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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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형

한국 사회의 청년세대 문제, 미디어 문제, 그리고 현실정치에 관한 글을 주로 써왔다. 매체비평 전문지 <미디어스>에서 2012년부터 3년 간 정치부 기자로 일했다. 현재는 데이터앤리서치 부소장 겸 시대정신연구소 출판주간이다. 주요 저서로《청춘을 위한 나라는 없다》, 《미디어 시민의 탄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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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배우, 영화감독, 영화제작자. 그림 그리는 사람. 그리고, 걷는 사람. [filmography] &lt;PMC: 더 벙커&gt; &lt;신과 함께&gt; &lt;1987&gt; &lt;아가씨&gt; &lt;터널&gt; &lt;암살&gt; &lt;군도: 민란의 시대&gt; &lt;허삼관&gt; &lt;롤러코스터&gt; &lt;더 테러 라이브&gt; &lt;577 프로젝트&gt; &lt;베를린&gt; &lt;러브픽션&gt; &lt;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gt; &lt;황해&gt; &lt;국가대표&gt; &lt;추격자&gt; &lt;용서받지 못한 자&gt; 등 [그림 개인전] 2018 &lt;VACATION&gt;, 표갤러리, 서울 2017 &lt;Plan B&gt;, 표갤러리, 서울 2016 &lt;What Else&gt;, 호림아트센터, 서울 2015 &lt;PAUSE&gt;, 표갤러리LA, LA 2014 &lt;Trace&gt;, 표갤러리, 서울 까르띠에 청담점, 서울 2013 Ha Jung Woo 개인전, Walter Wickiser Gallery, 뉴욕 2012 &lt;Mask: Pierrot, The Unfinished Story&gt;, H?art Gallery, 서울 2011 &lt;피에로&gt;, 동원화랑, 서울 2011 &lt;Pierrot&gt;, 인사아트센터 본전시장, 서울 2010 하정우 초대전, 동아일보 미디어센터, 서울 2010 &lt;Horizon of Passion&gt;, 닥터박갤러리,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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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1955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다. 군 제대 후 밥을 벌기 위해 무작정 상경, 도착한 곳이 용산이다. 보광동에 학원을 차렸고, 결혼을 했고, 두 아들을 낳았다. 아들들이 또 용산에서 아들과 딸을 낳고, 그렇게 용산은 제2의 고향이 됐다. 정치로 밥벌이를 시작한 것은 1991년 초대 용산구의원으로 당선되면서부터다. 1, 2대 구의원에 이어 1998년 서울시 최연소로 구청장에 당선됐으며, 2010년 다시 이 자리에 돌아왔다. 이후 내리 3선을 하며 용산구 최초로 4선 구청장 타이틀을 달았다.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의 정책의제 형성에 관한 연구」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저서로는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 『광야에서 부르는 노래』가 있다. 現) 용산구청장 現)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 現)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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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칼럼니스트이며, 라디오 DJ, TV 영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KBS 1라디오 FM 97.3MHz ‘김태훈의 시대音감’과 팟캐스트 ‘김태훈의 책보다 여행’ 유튜브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를 진행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고, 동덕여대 문창과를 수료했다. 두 권의 연애 칼럼집과 한 권의 영화.음악 칼럼집을 출간했다. 2014년 열 명의 문화예술계 인사들과의 대담집 《김태훈의 편견》을 출간했고, 2015년에는 정치인 김부겸(현 행정안전부장관, 현 대구 수성구 국회의원)과의 대담집 《공존의 공화국을 위하여》를 출간했다. 자유로운 히피로 살길 꿈꾸지만, 여전히 세상에의 관심과 질문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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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래시터

아카데미상을 두 차례 수상한 감독이자 월트 디즈니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선임책임자이며 월트 디즈니 이매지너링의 수석고문이다. 〈토이 스토리〉, 〈벅스 라이프〉, 〈토이 스토리 2〉, 〈카〉, 〈카 2〉를 감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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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르 바예호

1892년 페루의 광산촌 산티아고 데 추코에서 인디오와 메스티소의 혼혈로 태어났다. 1915년 대학을 졸업하며 신문과 잡지에 시를 기고하기 시작했다. 1919년 첫 시집 『검은 전령』을 발표했고, 1920년의 정치적 긴장 상태에서 방화범으로 오인되어 체포, 3개월여 감옥살이를 하는 동안 대표작 『트릴세』를 완성해 1922년 출간했다. 이듬해 파리로 이주했으나 소련을 방문하고 공산주의 신문에 기고한 것이 문제가 되어 1930년 추방, 스페인으로 갔다. 그해 희곡 『록 아웃』을, 이듬해에는 장편소설 『텅스텐』과 단편소설 「파코 융케 이야기」를 발표했다. 1932년 정식으로 영주권을 획득하고 파리에 머무르며 희곡 『콜라초 형제』 『지친 돌』 등을 발표했다. 경제적 고통과 병마에 시달리면서도 1936년 스페인 내전이 발생하자 스페인을 두 차례 방문했다. 1938년 건강이 악화되어 파리에서 사망했다. 1939년 시집 『스페인이여! 나에게서 이 잔을 거두어다오』와 『인간의 노래』가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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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광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 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한의과대학 원전의사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부친의 고혈압 투병을 계기로 고혈압 연구에 매진하면서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고혈압, 당뇨병, 암, 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한약과 치료기를 개발, 한의학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내경경락진단기(IEMD)’로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내는가 하면,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앤 ‘별뜸’을 개발해 고혈압, 당뇨병, 암 등의 치료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KBS의 &lt;생로병사의 비밀&gt; &lt;생생 정보통&gt; &lt;여유만만&gt;, MBC의 &lt;오늘 아침&gt; &lt;기분 좋은 날&gt;, SBS의 &lt;일요특선 다큐멘터리&gt; &lt;오늘 아침&gt;, MBN의 &lt;엄지의 제왕&gt; &lt;알토란&gt;, JTBC의 &lt;미라클 푸드&gt; &lt;신인류 식품관&gt;과 특선 다큐멘터리 &lt;백세기획&gt;, 채널A의 &lt;나는 몸신이다&gt; &lt;대동여지도&gt;, TV조선의 &lt;만물상&gt; &lt;내몸플러스&gt; &lt;굿모닝 정보세상&gt; <조선 스페셜&gt;, 쿠키TV의 한의학 역사 특집 8부작 <한의사&gt;,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 등에 출연해 고혈압, 당뇨병, 암과 같은 만성질환과 중풍, 치매와 같은 난치병에 관해 알기 쉽게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 각종 강의를 하는 것은 물론 임상 연구를 발표하고, 난치병에 관한 책을 저술하는 등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하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청혈주스》, 《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체온 1도》,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 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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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실

일곱 살 때 하늘나라에 간 여동생을 포함해서 모두 다섯 명의 동생이 있다. 동생들을 위해 만날 이야기를 지어주다가 작가가 되었고, 이 직분calling이 너무나 감사해서 ‘나에게는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나이다’라고 늘 고백한다. 스마트폰이 문제가 아니라 동요를 잊어버린 게 우리의 큰 실수라고 생각한다. 스물세 살 때 신춘문예로 등단한 뒤로 《사는 데 꼭 필요한 만큼의 힘》, 《복실이네 가족사진》, 《진흙쿠키》, 《시리아의 눈물》, 《행복하다는 건 무얼까?》, 《상계동 아이들》 등 그림책부터 어른을 위한 책까지 많은 책을 펴내고 있다. 또 어린이책 번역도 꽤 하고 있다. 그러면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새벽과 잠자기 전, 하루에 두 번씩 일기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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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

미술 작품에서, 또 영화, 웹툰, 광고, 길거리 디자인을 비롯한 모든 시각 문화에서, 이야기를 읽어내는 것을 좋아한다. 기발하고 황당한 이야기를 특히 좋아하지만, 현실 정치, 경제, 사회 코드로 파고들기도 한다.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와 동 대학원에서 학사와 석사를 받았다. 그 후 어린 시절 첫사랑인 그림 읽기로 돌아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에서 박사 과정 중이다. 《코리아중앙데일리》 문화부장으로 미술 기사를 주로 쓰며, 중앙일보에 ‘문소영의 컬처스토리’, ‘분수대’ 등의 칼럼을 연재했다. 성신여대 겸임교수로도 출강했다. 시각 문화 탐구 블로그 ‘미술관 속 비밀도서관’을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으며, 7년 연속 네이버 파워블로거로 선정됐다. 여러 매체에 글을 써왔고, 가끔 방송 강연도 한다. 지은 책으로 『명화독서』(2018), 『그림 속 경제학』(2014), 『명화의 재탄생』(2011), 『미술관에서 숨은 신화 찾기』(2005)가 있다. www.moonsoyo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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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배우. 영화 <바람난 가족>으로 데뷔하여, <늑대의 유혹> <뚝방전설> <허밍> <남영동1985> <바비>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등의 영화와 <온리 유> <가을 소나기> <대왕세종> <글로리아> 등의 드라마, <패밀리가 떴다> <도시의 법칙>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스무 살 무렵부터 취미로 시작한 목공이 이제는 또다른 직업이 되어 2013년, 동생과 함께 가구 브랜드 회사 HIBROW(하이브로우)를 론칭했다. 그밖에도 캠핑, 보딩, 서핑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며, 아내 전혜진과 딸 소유와 함께 즐거운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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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복

1953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단국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5년 『한국문학』 신인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으로 『지리산 타령』 『낮에 나온 반달』 『새를 기다리며』 『기도하는 나무』(시선집) 『또 다른 사월』 『모든 길들은 노래를 부른다』 『사라진 폭포』 『우물의 눈동자』 『붉은머리학의 사랑 노래』(영상시집) 『달을 따라 걷다』 『외박』 『하늘 우체국』『밤하늘이 시를 쓰다』, 그 외 저서로 『별의 노래; 윤동주의 삶과 시』 『우리 시의 상징과 표정』 『상징의 숲』 『문학공간과 문화콘텐츠』(편저) 등이 있다. 편운문학상, 서정시학 작품상, 풀꽃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문예창작학회 회장(2001년~2006년)을 역임하고, 한국카톨릭문인회 회장(2018년~현재)을 맡고 있다. 2018년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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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SF 작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SF 장르 이론과 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PC통신 시절부터 SF 동인 활동을 하며 꾸준히 작품을 발표했다. 2004년 비로소 한국 최초 SF문학상인 ‘과학기술창작문예’가 만들어지고 이듬해 제2회 공모전에 중편 〈별상〉을 출품하여 수상했다. “과학소설이야말로 과학과 기술, 그리고 삶 전체를 묘사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장 많이 담고 있는 분야다. 이 셋을 균형 있게 그려야 비로소 잘 만든 과학소설”이라고 했던 당시 수상 소감에 걸맞은 소설들을 내놓음으로써 작가로서의 비전을 지키고 한국 SF소설의 질적 도약에도 기여했다. 국립과천과학관이 주최하는 ‘SF 어 워드’에서는 SF소설 부문 4년 연속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을 모은 첫 작품집 《우리가 추방된 세계》, 김창규 SF의 진수를 모은 소설집 《삼사라》가 있다. 《떨리는 손》 외 다수의 공동 작품집에 참여했으며, 《뉴로맨서》, 《므두셀라의 아이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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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일주

·육군사관학교 졸업 ·중부전선 GP장 ·연대 기동중대장, 작전장교 ·국방대학교 군사전략 석사과정 ·서부전선 GOP 대대 작전과장 ·육군대학 기본/정규과정 ·전투지휘훈련단 사후검토 분석관 ·사단 작전계획장교 ·중부전선 GOP 대대장 ·육군대학 전술담임교관 ·동부전선 GOP 연대장 연구 활동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지상전투 양상 변화 전망』(석사학위 논문, 2005) ·『우리들의 유비쿼터스』(도서출판 혜지원, 2005) ·『공격전술교리의 근원과 배경』(공저, 육군대학, 2015) ·「공격작전준칙 길라잡이」, 『군사평론』(공저, 육군대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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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안

혼자 다니는 여행을 좋아하는 여행 마니아이자 한의사. 진료와 강의, 원고 집필 그리고 방송활동 등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서른일곱 번의 개별 여행(FIT: Free Independent Tour)을 다녀왔다. 여행의 흔적과 재미를 더하기 위해 배운 사진 덕분에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사진 찍는 일도 하고 있다. 한쪽 어깨를 묵직하게 차지한 캐논 카메라는 가장 든든한 여행 동반자다. 여행은 지금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가르쳐준 선생님이며, 앞으로 알아야 할 모든 것도 가르쳐줄 인생의 학교라고 믿고 있다. 문화예술 월간지 〈Arts & Culture〉에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여행칼럼 ‘정이안의 여행노트’를 연재하기도 했고(2011년), ‘정이안이 사는 세상’ 블로그(www.ianjeong.com)에 ‘여행을 통한 힐링, 여행처방전’ 코너를 통해 여행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싣고 있다. 여행의 감동을 담아낸 사진으로 행복의 땅 - 부탄 The Land of Happiness - Butan(2015년) 사진전을 열기도 하였다. 한의학 박사로, 정이안한의원 원장이며,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다. 지은 책으로는 《스트레스 제로 기술》, 《직장인 건강, 한방에 답이 있다》, 《내 몸에 스마일... 》 등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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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훈

프랑스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현대 환경연구원, 에너지관리공단 등에서 일했고, 유엔 기후변화협약의 정책분과 의장과 기술이전분과 이사를 역임했다. 경제와 사회, 문화와 생태의 영역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글쓰기와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88만원 세대》, 《불황 10년》, 《연봉은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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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실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동화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만국기 소년』 『멀쩡한 이유정』 『나도 편식할 거야』 『마지막 이벤트』, 청소년 소설 『변두리』 『2미터 그리고 48시간』, 그림책 『나의 독산동』 등을 썼다. 2015년 『변두리』로 제6회 권정생문학상을 받았다. 권정생 선생님 유산을 받은 일이 무척 영광스럽고 그만큼 무겁다. 「송아지똥」은 선생님이 돌아가신 지 10년이 되는 해를 맞아 『창비어린이』 2017년 여름호에 발표한 추모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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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한국의 SF 팬들이 “가장 SF다운 SF를 쓰는 작가”로 인정하는, 현재 한국의 SF 소설을 대표하는 소설가 중 한 사람이다. 2004년 「촉각의 경험」으로 제1회 과학기술창작문예 공모전 중편 부문에 만장일치로 당선되며 등단했다. 2015년에는 단편 「진화신화」가 미국의 SF 웹진인 『클락스월드 매거진』에 처음으로 번역, 소개되었고 현재 여러 작품이 해외로 번역되고 있다. 최근에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등 3권의 중?단편 소설의 판권이 미국 최대의 출판 그룹인 하퍼콜린스에 판매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 세 작품은 오는 2021년에 하퍼콜린스의 SF 전문 브랜드 하퍼보이저가 영문판으로 번역 출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봉준호 감독의 SF 영화 〈설국열차〉에 과학 자문으로 참여한 것을 비롯해, 게임 시나리오 자문을 하거나 슈퍼히어로 소설 선집 『이웃집 슈퍼히어로』와 학교 연대기 소설집 『다행히 졸업』을 기획하는 등 SF와 연계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저서로 소설 『7인의 집행관』, 『저 이승의 선지자』, 『천국보다 성스러운』 등이 있고, 공저로는 『아직 우리에겐 시간이 있으니까』, 『SF는 인류 종말에 반대합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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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석

리얼리스트 100. 성장기의 일탈과 수정행동, 시를 통한 심리치유과정 강의. 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보미, 학습돌보미 양성과정, 청소년 가족관계 상담. 80년대 초 사상공단 노동자 자녀를 위한 탁아소에서 시작하여 들꽃어린이집을 거쳐 빈민지역에서 공부방을 운영하며 평생 비정규직 교육노동자로 살았다. 군부의 서슬 퍼렇던 80년대 출판운동의 첨병이었던 여러 기관지. 무크지를 통해 詩作을 했으며, 여러 네트워크에 글을 기고하며 월간지에 교육칼럼과 시를 연재하고 있다. · 저서 및 역서 ‘어머니, 나 혼자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몬테소리 교육의 이론과 실천’, ‘수학교육과 생물. 과학. 역사 교육’, ‘새 세상을 향한 교육’, ‘유아의 비밀’ · 낚시명상집 ‘오늘도 빌딩 숲 속에서 난 바다를 꿈꾼다’ · 시집 ‘상념의 바다’, ‘지독한 연민, 혹은 사랑’, ‘5억 년을 걸어야 닿는 별’, ‘살아보니 알겠어’, ‘조까라마이싱’, ‘붉은 폐허’ · 산문집 ‘더 사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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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기원전 145년경에 태어나 기원전 90년경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추정된다. 자(子)는 자장(子長)이며 섬서성 용문(龍門) 출신으로 아버지 사마담(司馬談)은 한 무제 때 태사령(太史令)이었다. 열 살 때 아버지를 따라 수도인 장안(長安)에 와서 동중서(董仲舒)와 공안국(孔安國)에게 학문을 배웠다. 20세 때 여행을 시작하여 중국 전역을 두루 돌아다녔으며 돌아온 후에는 낭중(郎中)에 올랐다. 기원전 110년 아버지 사마담이 그에게 반드시 역사서를 집필하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기원전 108년 태사령이 되어 무제를 시종했으며 천제(天帝)에 제사 드리는 봉선(封禪)에 참여하고 역법을 개정했다. 부친의 유지를 받들고자 국가의 장서가 있는 석실 금궤(石室金櫃)에서 수많은 자료를 정리하고 수집했다. 기원전 104년 정식으로 『사기』 집필을 시작했다. 기원전 99년 이릉(李陵)이 군대를 이끌고 흉노와 싸우다가 중과부적으로 투항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이때 사마천은 홀로 무제 앞에 나아가 이릉을 변호하다가 무제의 노여움을 샀다. 옥에 갇힌 그에게 세 가지 형벌 중에 하나를 고를 권리가 주어졌다. 첫째 법에 따라 주살될 것, 둘째 돈 50만 전을 내고 죽음을 면할 것, 셋째 궁형을 감수할 것이었다. 사마천은 두 번째 방법을 취하고 싶어 했으나 귀족이 아니었던 그가 그런 거액을 낸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고 결국 마지막 것을 선택하게 되었다. 기원전 93년 사마천은 마침내 다시 무제의 곁에 있게 되었다. 이때는 『사기』의 집필이 대체적으로 마무리되는 시점이었다. 아버지의 유언을 받든 지 대략 20년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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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공학을, 캘리포니아 예술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그림책을 만들어 갑니다. 2005년 《구름빵》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픽션 부분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12년과 2013년에는 《장수탕 선녀님》으로 한국출판문화상과 창원아동문학상을 동시에 수상했으며, 2017년에는 《알사탕》이 국제아동청도년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IBBY Honour List)에 선정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일본판 《알사탕 あめだま》으로 ‘제11회 MOE 그림책서점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MOE 그림책서점대상은 일본 각지의 서점에서 그림책 판매를 담당하는 직원 3천여 명이 직접 읽고 투표하여 뽑은 ‘가장 팔고 싶은 그림책’에 주는 상입니다. 이어 2019년에는 일본전국학교도서관협회와 마이니치 신문사가 주관하는 ‘제24회 일본그림책대상’ 번역 그림책 부문과 독자상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였습니다. 그중 독자상은 어린이와 교사, 사서 교사, 그림책 관계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하겠습니다. 백희나 작가의 작품은 한국 외에도 일본, 중국, 대만, 프랑스에 소개되어 해외 팬을 늘려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작품으로 《나는 개다》, 《이상한 손님》, 《알사탕》, 《이상한 엄마》, 《꿈에서 맛본 똥파리》, 《장수탕 선녀님》, 《삐약이 엄마》, 《어제저녁》, 《달 샤베트》, 《분홍줄》, 《북풍을 찾아간 소년》, 《구름빵》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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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신타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그림책, 만화, 삽화, 수필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문예춘추 만화상, 고단샤 아동출판문화상, 일본그림책 대상, 쇼각칸 회화상, 이와나미 문예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바늘 부부, 모험을 떠나다》, 《사람놀이》, 《친구는 바다 냄새야》, 《울었어》 들에 그림을 그렸고, 《나의 크레용》, 《왜 방귀가 나올까》, 《양배추 소년》 들을 쓰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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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일

성균관대학교 국문과 재학 시절 대책 없이 시만 읽었다. 글쓰기와 관련한 직업을 얻고 싶어 대학 4학년 때는 직접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을 해서 광고 공모전에 응모해 광고상을 탔다. 그 상을 앞세워 모그룹 홍보실에서 광고·홍보 일을 했다. 하지만 시스템의 일부가 되는 일은 적성이 아닌 데다 책과 글쓰기에 대한 미련으로 일 년도 못 채우고 회사를 그만두고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전직했다. 남독의 행복한 시절이었다. 줄곧 읽고 썼다. 아이들을 가르치며 독서의 폭을 문학에서 철학, 생태학, 생물학, 진화심리학 등으로 확장하며 도서포탈 ‘리더스가이드’에 북 칼럼을 연재한 글들을 모아 《나는 상식이 불편하다》를 냈고, 이어 《한국의 교양을 읽는다-과학 편》 《14살 인생 멘토》 《나를 만나는 스무 살 철학》 외 여러 권을 냈다. 2011년부터 서예와 그림 그리기에 빠져 2016년부터 &lt;머니투데이&gt;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 ‘보일샘의 포스트카드’를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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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추아

중국계 미국인으로 예일대학교 로스쿨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문 분야는 법과 경제성장, 국제 상거래, 민족 분쟁, 국제화 등이며, 예일 로스쿨에서 ‘우수 강의상’을 받았다. 중국식 통제와 관리, 엄격한 규칙으로 ‘엄친딸’로 키워낸 비결을 소개한 『타이거 마더』로 &lt;타임&gt; 표지를 장식하며 전 세계적인 양육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타이거 마더』는 국내에도 번역, 소개되어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의 필독서가 되었다. 한국을 방문했을 때에는 특별 강연에서 “한국에는 정반대 조언을 하고 싶다. 아이들에게 좀 더 여유를 주고 ‘왜’라고 질문하게 하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지난 20년간 동남아시아에서 아프리카, 구 소련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서 성공 신화를 이룩한 소수민족들에 대한 글을 써왔다. 우수한 집단들이 이민 3세대에 이르러 트리플 패키지를 상실하고 평범해지는 현상을 무수히 관찰하면서 스스로 “타이거 맘”을 자처하며 이민 3세대인 딸들을 엄격하게 교육했다. 저서로 &lt;뉴욕타임스&gt; 베스트셀러이자 &lt;이코노미스트&gt;와 &lt;가디언&gt;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불타는 세계 : 세계화는 어떻게 전 세계의 민족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는가』, &lt;포린어페어스&gt; 베스트셀러 『제국의 미래 : 총, 달러 그 이후… 제국은 무엇으로 세계를 지배하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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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기

연구기관단체인, 전 대학교수 출생: 1937년, 전라남도 고흥 소속: 한국인간개발연구원(회장) 수상: 1997년 대통령표창 경력: 2003 한러친선협회 이사장 2002 녹색교통운동 이사장 2001~제11대 한국인간개발연구원 회장 사랑의 책보내기운동본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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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수

1959년 전북 임실 섬진강가에서 아버지 김동팔과 어머니 조남순 사이의 5남 2녀 중 여섯째로 태어나 깨복쟁이 친구들과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직장 따라 오랫동안 객지의 삶을 살다가 퇴직한 뒤 밭농사를 짓느라 가족들과 함께 고향의 집을 시도 때도 없이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산문집으로 『섬진강 푸른 물에 징·검·다·리』 『섬진강 진뫼밭에 사랑비』, 시집으로 『진뫼로 간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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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테르

본명이 프랑수아마리 아루에(Fran?ois-Marie Arouet)인 볼테르는 1694년 11월 21일 파리의 공증인인 프랑수아 아루에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1711년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률 공부를 시작했지만 곧 그만두고 사교계에 드나들며 시를 쓰기 시작했다. 1717년, 섭정 오를레앙 공작에 대한 풍자시 때문에 11개월 동안 바스티유 감옥에 투옥되었다. 석방된 뒤, 그는 아루에 드 볼테르(Arouet de Voltaire)라는 필명으로 첫 비극 <오이디푸스(Oedipe)>를 무대에 올려 대성공을 거두었다. 1745년, 볼테르는 왕실 사료편찬관으로 임명되었고, 1746년에는 오랫동안 소원해 왔던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풍자를 즐기는 자유분방한 성격 때문에 애써 얻은 궁정의 지위는 다시 위태로워졌다. 게다가 1749년에는 애인이자 친구인 샤틀레 부인이 젊은 애인 생 랑베르의 딸을 낳자마자 출산 후유증으로 사망하게 된다. 더 이상 프랑스에 머물 이유가 없어진 볼테르는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Friedrich II)의 초청을 받아들여 1750년 베를린으로 갔다. 1778년 2월 10일, 볼테르는 파리를 떠난 지 약 28년 만에 비극 <이렌(Ir?ne)>을 상연하기 위해 파리로 돌아왔다. 파리 시민들은 그를 열렬히 환영했다. 그를 위한 행사가 연일 열렸고, 그를 만나려는 방문객이 줄을 이었다. 그의 마지막 비극 작품인 <이렌>은 코메디 프랑세즈 극장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그는 이로 인한 흥분과 무리한 활동 때문에 건강을 해쳐 1778년 5월 30일 파리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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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를로르

어쩌면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이자 정신과 전문의. 1953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고, 1985년 의학박사학위와 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자폐증 전문가인 아버지를 통해 정신과 의사란 직업이 얼마나 어렵고 힘겨운지 잘 알고 있었지만, 그 역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고통받는 이들의 이야기에 전심을 다해 귀를 기울이는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 건축, 역사, 그림, 문학 등 다방면에 관심을 가진 그는 현대인들의 심리치료를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 글쓰기를 시작하였다. 자신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꾸뻬 씨’ 시리즈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집필했다. 《꾸뻬 씨의 핑크색 안경》은 인생의 궁극적인 과정이자 목표인 ‘행복’으로 다시 돌아간 꾸뻬 씨가 깨달은 우리의 일상과 인생을 더 다채롭게 만드는 힘은 어디에 있는지 깨닫는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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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호

1973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200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 『오동나무 안에 잠들다』, 『모르는 척』, 『눈의 심장을 받았네』, 『우리의 죄는 야옹』, 사진에세이 『한 사람을 건너왔다』를 출간했다. 현대시동인상, 천상병시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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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베이컨

영국의 철학자, 정치인이다. 영국 경험론의 선구자이며. 또 프랑스의 데카르트와 함께 근대 철학의 개척자로 알려졌다. 기존의 스콜라적 편견인 ‘우상(idol)’을 인간의 정신세계와 학계에서 배제하고 새로운 자연 과학과 기술의 진보에 어울리는 방법론을 제창했다. 그것은 경험과 실험에 기초한 귀납법적 연구 방법이었다. 그는 세계와 자연의 법칙을 정당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경험과 감각에 충실한 관찰을 중히 여기는 경험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또한 베이컨은 사물의 근저를 철저히 파헤쳐 최종적으로 그 근본 원리를 찾아내는 방법, 곧 귀납법이 가장 올바른 학문의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철학은 인간의 보편적 행복을 위해서만 이용되어야 한다고 했던 베이컨은 과학의 모든 부분, 특히 자연 과학 연구의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저서는 ≪수상록≫, ≪학문의 진보≫, ≪신기관≫, ≪신아틀란티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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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이라

1960년 도쿄에서 태어나 세이케이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광고제작회사에 근무하다가 프리랜서 카피라이터로 활약했다. 서른여섯 살에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수많은 신인상에 응모했다. 1997년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로 제36회 「올요미모노」 추리신인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2003년 『4teen』으로 제129회 나오키상을 받았고, 『잠들지 않는 진주』로 제13회 시마세연애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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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무산

1955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1984년 『민중시』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만국의 노동자여』 『동트는 미포만의 새벽을 딛고』 『인간의 시간』 『길은 광야의 것이다』 『초심』 『길 밖의 길』 『거대한 일상』 『그 모든 가장자리』 『폐허를 인양하다』 등이 있다. 이산문학상, 만해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오장환문학상, 임화문학예술상, 대산문학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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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진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나왔다. 문화일보와 연합뉴스, 와이티엔(YTN) 등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이후 영화 주간지 &lt;필름2.0(FILM2.0)&gt;과 &lt;씨네 버스(cine bus)&gt;, &lt;엔키노(nKINO)&gt; 등에서 영화전문기자 및 편집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지냈고, 부산 동의대학교 영화과 초빙교수 생활도 했다. 지금은 들꽃영화상 운영위원장과 부산 아시아 콘텐츠 필름 어워즈 운영위원장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현재는 매체 활동을 접고 전업 영화 평론가로 지내고 있다. &lt;버라이어티&gt; 편집장이었다가 20세기 폭스 부사장을 지낸 후 다시 현업으로 복귀한 피터 바트처럼 종종 영화 제작에도 관여한다. 배창호 감독의 &lt;여행&gt;, 김성호 감독의 &lt;그녀에게&gt;, 전계수 감독의 &lt;뭘 또 그렇게까지&gt;, 이상우 감독의 &lt;스피드&gt; 등 시장에서 인정받지 못했던, 보석 같은 저예산 영화를 제작했다. 일반 대중에게는 이비에스(EBS)의 &lt;시네마 천국&gt;, 와이티엔(YTN)의 &lt;시네24&gt;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널리 알려졌고, 지은 책으로는 『작은 영화가 좋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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