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컬렉션

존 버거맨

영국에서 태어나 뉴욕 브루클린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입니다. 벽화, 조각, 장난감, 의류, 포스터 분야 및 그림책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칸 국제 광고제 등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재기 발랄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그의 작품은 영국 런던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박물관을 비롯해 전 세계의 여러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사진 : Bas Berkh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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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모드

콘텐츠 개발자, 작가, 디자이너. 세계 최초의 소셜 매거진 플립보드(Flipboard)에서 디자이너로 일했고, 웹매거진 히토토키(Hitotoki)와 하이닷코(Hi.co)를 공동 설립했다. 책과 미디어, 스토리텔링의 미래에 관심을 가지고 도쿄와 뉴욕을 거점으로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뉴요커> <버지니아쿼털리리뷰> <뉴사이언티스트> 등에 글을 썼고 예일대학교 출판 과정 고문을 맡기도 했다. 2011년에 작가로서 1907년 설립된 예술가 후원 기관인 맥도웰콜리니(MacDowell Colony)의 라이팅펠로(Writing Fellow)로 선정되었고, 2012년에는 IT 기업가로서 테크펠로상(Tech Fellow Awards)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아트 스페이스 도쿄(Art Space Tokyo)』(공저), 『책: 미래주의자의 선언(Book: A Futurist’s Manifesto)』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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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새라

독특한 이름 덕에 늘 한 번 더 인사하게 되는 방송작가. 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했다. KBS에서 <TV는 사랑을 싣고>, <연예가 중계> 등을 썼고 EBS에서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딩동댕 유치원>을 썼다. 우연히 동물프로그램과 인연이 많아 KBS의 <주주클럽>, EBS의 <동물일기> 등을 작업하다 <진화의 신비, 독>에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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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을 졸업하고, 재미난 직업을 찾다가 1996년 MBC 공채에 지원해 예능 피디로 입사했다. 태생이 남을 웃기기 좋아하는 딴따라인 탓에 매일같이 신나게 연출했더니 청춘 시트콤 《뉴논스톱》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백상예술대상 연출상을 공동 수상하기도 했다. 시트콤과 드라마 만드는 게 제일 재미있던 연출자였으나 엄혹한 2012년, 얼결에 MBC 노조 부위원장을 맡았다가 대기발령 및 정직 6개월의 징계를 받는 바람에 연출 길이 막히게 된다. 달아날 것인가, 맞설 것인가. 심지어 상대는 청와대를 등에 업은 회사 사장님과 그의 호위무사들이다. 즐겁게 사는 게 모토였던 그에게 피할 수 없는 싸움이 닥친 셈이었다. 그는 체념과 순응을 물리치기 위해, 끝까지 싸워 이기기 위해 동료들과 ‘웃음 터지는 싸움’을 작당한다. 싸우는 중에도 지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글을 썼다. 그때 쓴 글들을 모았더니 2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저자가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매일 아침 써봤니?》, 《영어 책 한 권 외워봤니?》, 《공짜로 즐기는 세상》 등이 있다. 블로그 http://free2worl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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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란

취업주부 4년, 전업주부 10년, 파트타임 주부 30년, 명랑할머니 13년 경력의 여성학자. 1946년 수원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독문과 및 동 대학원을 마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여성학과를 졸업했다. 1968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맹렬하게 기자생활을 하다가 1974년 둘째아이가 태어나면서 이후 10년간 육아에 전념했다. 막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서른아홉의 나이에 이대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여성학자 박혜란으로 새로운 출발을 했다. 동네에 소문이 날 정도로 집을 치우지 않고도, ‘집 안이 어질러져 있어야 아이들의 상상력이 자란다’는 아전인수적인 가설을 전국에 퍼뜨린 장본인.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소파 위로 책상 밑으로 몸을 던지며 총싸움을 하는 유쾌한 엄마, 모두가 문제라고 떠들면서도 정작 자기 자식 문제에선 ‘현실인데 어쩌겠어?’라고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는 사교육과 촌지에 대해서는 한 번도 자신의 원칙을 어긴 적 없는 소신 있는 엄마였다. 일절 조기교육을 시키지 않은 것은 물론, 예체능 이외에는 학원 문턱조차 밟지 않게 하며, 고3 아들을 두고 1년씩이나 중국 초빙교수로 떠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엄마, 맞아?’라는 말을 들었지만, 세 아들 모두가 서울대에 들어가면서 ‘엉터리 엄마’, ‘자식 앞길 망치는 독한 엄마’에서 ‘자식농사 잘한 성공한 엄마’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여자로 태어난 것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지 않지만, 여자로 태어났기에 아이를 낳고 기르며 함께 커 갈 수 있었던 것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긴다. 세 아들 모두 가정을 이루었고, 여섯 손주를 둔 할머니이지만 거의 매주 온가족이 모여 북적이며 살아간다. 저서로『다시 아이를 키운다면』『모든 아이는 특별하다』『오늘, 난생처음 살아 보는 날』『나는 맘먹었다, 나답게 늙기로』『결혼해도 괜찮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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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1968년 대전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1999년 <문화일보>를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했다. 주요 저서로 <불온한 상상의 축제> <한국 현대시와 반복의 미학> <바벨의 후예들 폐허를 걷다> <춤추는 그림자> <다시 읽는 백석 시>(공저) <이용악 전집>(공편저) <최재서 평론 선집>(편저) 등이 있다. 제23회 김달진문학상, 제8회 애지문학상, 제17회 젊은평론가상 등을 수상했다. 2017년 현재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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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트 하인리히

‘우리 시대의 소로’ ‘현대의 시튼’으로 평가받는 하인리히는 뒤영벌 연구와 큰까마귀의 사회행동 연구를 통해 곤충생리학과 동물행동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생물학자이자 자연주의자다. 첫 책 『뒤영벌의 경제학』으로 미국도서상 후보에 두 번이나 오른 이후, 자연사 부문 저술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인 존 버로스 상(『까마귀의 마음』), L.L. 윈십 도서상(『숲에 사는 즐거움』), 미국 펜(PEN)클럽 논픽션 상(『생명에서 생명으로』)을 수상했다. 수십 권의 베스트셀러를 썼으며, 국내에서는 『베른트 하인리히, 홀로 숲으로 가다』 『동물들의 겨울나기』 『우리는 왜 달리는가』 『겨울의 도래까마귀』 『내 숲의 나무들』 『아버지의 오래된 숲』 등이 출간되며 언론 및 자연과학책 독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미국 메인대학교에서 동물학 학사와 UCLA에서 동물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UCLA와 UC버클리에서 교수를 지냈다. 지금도 메인주의 통나무집에 살며 늘 새롭게 펼쳐지는 자연과의 신비로운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현재 버몬트대학교 생물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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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코스타

(사회.경제적 현상과 추세를 진화로 설명하는 사회생물학자) ‘토머스 프리드먼, 제레드 다이아몬드, 말콤 글래드웰의 전통을 이어, 중요한 이 시대의 문제를 분석하여 흥미로운 목소리를 내는 저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인간 진화, 글로벌 시장의 문제, 신기술과 관련된 최신 조류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사회생물학자. 코스타는 또한 지구온난화, 유행성 바이러스, 테러리즘, 핵 확산, 공교육 실패 등 점증하는 위협에 대처하여, 전 세계의 저명한 비즈니스 리더, 노벨상 수상자, 과학자, 혁신가들, 퓰리처상 수상 작가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수많은 회의와 포럼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주요 대학들을 비롯하여 유명 환경/기술관련 회의의 연설자이며,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다자이광고회사의 전임 CEO였다. 애플 컴퓨터, 휴렛팩커드, 오라클 코퍼레이션, 3M, 암달, 시벨 시스템스, 제너럴 일렉트릭과 같은 테크놀로지 업계의 거대기업들과 협력해 일을 했다. 저자는 일본 도쿄에서 자라났고, 베트남전쟁 당시에는 라오스의 비엔티안에서 살았다. 라오스는 저자의 부친이 CIA 소속으로 비밀작전에 참여했던 곳이다. 코스타는 자신이 전 지구적으로 나타나는 경제, 사회적 패턴을 포착해낼 수 있는 이유를 이러한 다문화적 환경에서 교육을 받으며 자란 덕분이라고 말한다.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사회과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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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숙

탱자나무 울타리가 짱짱했던 집, 충청도 양촌에서 태어났다. 2001년 『농민신문』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오래된 인류의 발자취와 현재형 직립보행 존재들의 삶을 조명하는 일로 소일하고 있다. 창작집 『청어남자』와 e-book 소설집 『당신의 눈썹』 『백수광부의 침묵』이 있으며, 미니픽션 선집 8권을 공저로 펴냈다. 국제 문학단체 “한국 카잔차키스 친구들”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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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92년 《심상》으로 등단 후 계명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시집으로 『서랍 속의 여자』 『귀갑문 유리컵』 『검은 맛』 『눈빛』(사진 시집)과 평론집 『욕망의 꼬리는 길다』, 산문집 『꿈이 보내온 편지』가 있다. 〈대구문학상〉 〈금복문화상〉(문학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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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산

서울에서 태어나 신문사 기자로 일했습니다. 제2회 자음과 모음 네오픽션상을 수상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고, 제20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공모전에서 《도둑왕 아모세》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동물술사 쏘리와 수의 비밀》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낯선 곳으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는 동화를 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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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비즈니스계 리더이자, 전 세계 베스트셀러 《린 인》의 저자다. 여성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 조직인 LeanIn.Org의 의장이자, 역경에 맞서 삶의 의미를 찾고 회복탄력성을 기르려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비영리 조직인 OptionB.Org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2012년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올랐으며, 같은 해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2위에 올랐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는 “미래의 여성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하버드대 경제학과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모두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세계은행에서 연구조교로 근무했고, 매킨지에서 컨설턴트로 활약했으며, 미국 재무부 수석보좌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2001년부터 2008년까지 구글 글로벌 온라인 판매 및 운영 부회장을 역임했는데, 이 당시 구글의 애드워즈로 수익모델을 만들어 1년 만에 4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0년에는 테드(TED) 강연에 출연하여 ‘왜 여성 리더는 소수인가’라는 주제로, 여성이 직장에서 기회가 생겼을 때 자신도 모르게 주춤하며 뒤로 물러서는 현상을 지적하고, 여성이 당당하게 테이블에 앉고, 위험을 감수하고, 기회를 향해 달려들 수 있도록 격려했는데, 이 강연은 동영상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으로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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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

2008년 『시인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 『야구공을 던지는 몇 가지 방식』 『서민생존헌장』, 연구서 『정진규 산문시 연구』, 시 창작 안내서 『시클』을 출간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첫 시집으로 2011년 <청마문학상> 신인상을, 두 번째 시집으로 제1회 <송수권시문학상> 우수상과 2016년 <한국해양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시클』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우수출판콘텐츠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되었고 2013년, 2018년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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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식

글쓰는 농부. 마음치유농장 대표. 1958년 경상남도 함양에서 태어났다. 도시에 살다가 1994년부터 전라북도 완주, 2006년부터 장수에서 농사짓고 산다. 농민단체와 생명평화단체, 채식과 명상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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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영호

방송으로 인기를 얻은 방송인에서 인정받는 소통전문가로 변신에 성공한 사람이다. 소통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기업체나 기관단체로부터 초청 강연을 연간 200회 이상을 7년째 하고 있다. 1993년 방송에 데뷔, 지난 26년간 『칭찬합시다』, 『코미디 하우스』 등 TV 프로그램과 『표영호의 여러분 덕분입니다』, 『표영호의 교통시대』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금은 강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달하는 강연문화 기획과 문화콘텐츠를 개발, 스토리를 입히는 스토리 콘텐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굿마이크 LSA〉라는 최고위 교육과정을 설립하여 대기업, 중소기업 리더들의 소통과 상생·협력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금까지 19기를 배출하여 교육업계에서는 기적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인정받는 소통력을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달콤한 성공만이 있는 건 아니다. 위의 모든 것이 실패를 거듭하며 생긴 생채기이며, ‘넘어진 자만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라는 자신의 말처럼 다시 일어나고자 스스로 성의를 다하는 삶을 살고 있다. "방송인 "소통전문가 "굿마이크 대표 "굿마이크 LSA 원장 "국민통합협력협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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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홀트 레싱

1729년 1월 22일 독일 작센 지방의 소도시 카멘츠에서 루터교 목사 요한 고트프리트 레싱과 부인 유스티나 살로메 펠러의 열두 자녀 중 셋째로 태어난다. 1746년 라이프치히대학에 입학해 처음에는 신학 공부에 전념하다가 바로 인문학 분야로 공부의 방향을 바꾼다. 그리고 아카데믹한 학업보다는 젊은 상업 도시 라이프치히의 사교적이고 문학적인 생동감을 탐닉한다. 1755년 전혀 새로운 시민 비극인 <미스 사라 샘슨>을 발표함으로써 고트셰트를 넘어서서 연극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베를린에서 1766년 <라오콘> 1부와 1767년의 시대 희극 <미나 폰 바른헬름>을 잇달아 발표했다. 1766년 레싱은 함부르크에 새로 설립된 국민극장의 상임평론가로 초빙된다. 이때 매주 두 편씩 발표된 연극 평을 정리한 것이 ≪함부르크 연극론≫이다. 1770년에는 볼펜뷔텔 제후도서관의 도서관장 자리를 받아들인다. 1771∼1772년 겨울에 시민 비극 <에밀리아 갈로티>가 완성되어 1772년 3월 13일 브라운슈바이크 공작부인의 생일 축하를 위해 초연된다. 이 작품은 <미스 사라 샘슨>과 같은 감상성을 피하고 신속히 줄거리를 전개하고 상반되는 감정의 양립을 지향하는 드라마로서 관객들에게 깊은 사유와 열린 문제의식을 불러일으킨다. 1778년 8월 레싱은 함부르크의 수석목사 괴체와의 격렬한 토론 때문에 검열면제권을 박탈당한다. 그 후 그의 ‘옛 강단’인 연극을 다시 활동 무대로 하기로 하며 1779년에 대표작 <현자 나탄>을 완성한다. 1781년 2월 5일 52번째 생일 직후 레싱은 세상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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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식

1962년 해남군 황산면 관춘리에서 태어남. 2010년 11월 첫시집 『게으른 날』 출간. 2015년 2월 현재 해남에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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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진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 의과대학 의예과를 수료한 뒤 동대학 문리대 국문학과로 옮겨 졸업했다. 영남대학교 대학원 문화인류학과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졸업 후 경향신문사에 입사한 뒤 주로 문화부에서 문화부기자로 활동하다가 세계일보사로 옮겼다. 세계일보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지내는 등 40여 년 간 언론계에 종사했다. 현재 세계일보사 평화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현재 시집과 에세이집, 인문학서적 등 1백여 권의 책을 냈다. 시 전문지 월간 『현대시』로 시단에 등단했으며, 현대시회 2대 회장을 지냈고, ‘서울문예상’을 받았다. 서울 강남구 대모산에 자작시 ‘대모산’ 시탑이 세워졌으며(2002년 5월 13일), 울릉도 독도박물관 경내에 자작시 ‘독도’시비 제막식(2008년 9월 9일)을 가졌다. 『메시아는 더 이상 오지 않는다』(행복한에너지, 2016) 『평화는 동방으로부터』(행복한에너지, 2016) 『평화의 여정으로 본 한국문화』(행복한에너지, 2016) 『여성과 평화』(행복에너지, 2017) 『심정평화 효정평화』(행복에너지, 2018) 『위대한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살림, 2017) 『네오샤머니즘(NE0-SHAMANISM) - 생명과 평화의 철학』(살림, 2018) 등 1백여 권 펴냄 세계평화도로재단(World Peace Road Foundation) 이사 세계평화도로재단 공로패(제 16-0226-05) 수상(2016년 2월 26일) 세계평화무도연합(World Peace Martial Art Foundation)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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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가와 도쿠야

1968년 일본 히로시마 현 오노미치 시에서 태어났다. 2002년 카파 노벨스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인 ‘카파-원’을 통해 <밀실의 열쇠를 빌려드립니다>를 발표하면서 데뷔했다. 2009년 <이곳에 시체를 버리지 마시오>가 ‘2010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에 오르는 등 꾸준히 관심을 모으다가, 2010년 9월에 1권을 발표한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 시리즈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미스터리계의 새로운 기수로 주목받았다.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 1>은 2011년 일본 서점대상 1위, 연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시리즈는 일본에서 누계 판매 부수가 380만 부를 돌파했고 동명의 드라마(2011), 연극(2012), 영화(2013)로도 만들어져 큰 인기를 얻었다. 어딘지 모르게 허술해 보이는 등장인물들이 종횡무진 활약하며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 시리즈는 아슬아슬한 엇갈림, 대담한 트릭 등 촘촘하고 탄탄한 구성으로 예상치 못한 결말에 이르며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그 밖의 작품으로 『밀실을 향해 쏴라』 『빨리 명탐정이 되고 싶어』 『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교환살인에는 어울리지 않는 밤』 『웬수 같은 이웃집 탐정』 『어중간한 밀실』 『사자가 사는 거리』 『마법사는 완전범죄를 꿈꾸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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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아홉 살까지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며 자연 속에서 사는 행운을 누렸다. 학창 시절 소설 읽기를 가장 재미있는 문화 활동으로 여겼다. 막연히 소설 쓰기와 같은 재미난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십대와 이십대를 보냈다. 2004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다.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다. 경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고 힘을 받는 소설을 쓰고 싶어 한다. 지은 책으로 『내일은 내일에게』, 『시간을 파는 상점 1, 2』, 『특별한 배달』, 『열흘간의 낯선 바람』, 『미치도록 가렵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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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환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재단법인 진실의 힘 이사. 30년 넘게 변호사로 일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소송과 활동을 통해 국제인권규범을 우리나라의 법 이론과 실무에 도입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민간인 학살과 고문, 간첩 조작을 비롯한 중대한 인권침해의 피해자들을 변론해 ‘호모 사케르’(homo sacer)와 같은 처지에 있던 이들을 ‘인간의 법’이 적용되는 영역으로 불러냈다. 국가인권위원회 설치를 처음 제안하고 법의 기틀을 만들었으며 설립 과정에도 참여했다. 《벌거벗은 나라들》, 《허위자백과 오판》을 번역했고 <국가인권기구의 국제적 발전과 한국의 대안>, <조약의 국내법 수용에 관한 비판적 검토>, <역사의 희생자들과 법>을 비롯해 여러 논문을 썼다. 역사의 희생자들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깊은 연민은 한국과 비슷한 역사의 짐을 지고 있는 남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2016년에는 어린 시절부터 이어온 꿈을 이루기 위해 세상을 둘러보면서 안데스 지역을 여행했다. <안데스를 걷다>는 지은이의 오랜 열정과 지적 탐구의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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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균

서강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공학과 대학원 졸업, 공학박사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주 연구 분야 : 산업폐기물 및 방사성폐기물 환경영향 평가 시민참여연구센터 상임위원 역임 폐기물관리와 방사선계측에 관한 학술지 논문 50여 편, 특허 10여 편 보유 2016 Marquiz Who’s Who 세계 인명사전 등재 2016 IBC선정 세계과학자 2000 선정. 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2016, www.internationalbiographicalcentre.com) e-mail: litebara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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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도 사체리

1967년 생 소설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첫 소설집 『티토를 기다리며: 축구 이야기들Esper ndolo a Tito』, 대표작인 『그들의 눈빛 속엔 비밀이 있다El secreto de sus ojos』를 비롯 여러 편의 장편소설 및 단편소설집을 발표했다. 그중 『아라오스와 진실Ar oz y la verdad』, 『바람 속의 지편들Papeles en el viento』 등 여러 작품이 연극 및 영화화되었다. 호세 캄파넬라 감독과 함께 시나리오를 쓴 아르헨티나 애니메이션 「Metegol」은 픽사에 버금가는 기술력과 재미를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2005년 작 『그들의 눈빛 속엔 비밀이 있다』는 1970년대 아르헨티나의 군사독재 시대에 일어난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한 장편소설로 3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며 작가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 준 작품이다. 또한 사체리가 직접 각색에 참여하여 호세 캄파넬라 감독의 영화 「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한국 개봉명)로 만들어져 2010년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2015년 이 작품은 줄리아 로버츠, 니콜 키드먼, 치웨텔 에지오포 주연의 미국판 「Secret in Their Eyes」로 리메이크되어 또 한번 영화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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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석

그리스도의 심부름꾼으로서 충남 서천에서 출생하여 문서선교를 행하며 신학에 뜻을 품고 총신대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가족적인 공동체교회를 세우는 비전을 품고 예배생활과 헌신된 삶에 성공하는 예수 사랑(J.S.C.C) 공동체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한국교회 현장에 멘토링 사역을 통한 인재양성에 뜻을 두고 교회혁신과 사회 속에 하나님의 일하심에 합당한 다양한 계층의 전문적인 그리스도인들을 양성하기 위한 사역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젊은이리더협회(K.Y.L.A)를 설립하여 교육의 장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양서보급중앙회, 파이데이아독서문화운동본부를 통해 한국교회 기독교인들과 해외 선교지에 양서보급을 위한 독서문화 정착 사역을 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청소년 멘토링 사역가이드북』『여성 멘토링 가이드북』『멘토 & 멘티 퍼펙트 리딩』『특별한 청소년 이야기』, 역서로는『도전을 주는 청소년 멘토링 멘토용 지침서』『도전을 주는 청소년 멘토링 멘토용 교재』『한 권으로 읽는 데일 카네기』『주홍글자』『천로역정』외 다수의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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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

영국에서 가장 뛰어난 여류 시인들 중 한 사람이며, 빅토리아기에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작가인 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Elizabeth Barrett Browning)은 1806년 3월 6일 영국의 더럼에서 아버지 에드워드 몰턴 배럿(Edward Moulton Barrett)과 어머니 메리 그레이엄 클라크(Mary Graham Clark) 사이에서 열두 명의 형제자매 중 장녀로 태어났다. 그녀는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남동생들의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았다. 그녀는 존 밀턴과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을 열 살이 되기도 전에 읽었으며, 곧 고전문학과 형이상학에 지적으로 심취하게 되었다. 여섯 살인가 여덟 살 때 처음으로 시를 썼으며, 열네 살이던 1820년에 그녀의 아버지는 생일 선물로 그녀가 쓴 네 권으로 된 서사시집 ≪마라톤에서의 전투(The Battle of Marathon)≫를 출간해 주었다. 정식으로 출간된 그녀의 첫 번째 시집은 1826년 ≪마음에 관한 에세이와 기타 시들(An Essay on Mind, with other poems)≫인데, 이 시집의 출간으로 인해 그녀는 그리스 문학을 전공한 학자들과 서신 왕래를 하게 되었고, 그리스 문학을 공부하게 되었다. 1844년에 출간된 ≪시≫로 인해 그녀는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의 대열에 들어섰고 당시 무명 시인이었던 로버트 브라우닝(Robert Browning)의 열렬한 구애 편지를 받게 된다. 스무 살이 될 무렵부터 당시로서는 진단을 내릴 수 없는 희귀병으로 인해 병마와 싸워 온 엘리자베스는 처음에 로버트의 구혼을 거절했으나 결국 로버트의 진심에 감동하여 부친의 반대를 피해 이탈리아로 도망쳐 결혼한다. 엘리자베스는 1861년 6월 29일 15년간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마치고 죽었다. 엘리자베스가 로버트를 만났을 때 그녀는 이미 그보다 훨씬 많은 작품을 쓴 상태였지만, 그와 만난 이후 ≪포르투갈어에서 옮긴 소네트(Sonnets from the Portuguese)≫와 ≪오로라 리(Aurora Leigh)≫라는 유명한 작품들을 쓰게 되었다. “포르투갈어(Portuguese)”는 그녀의 남편이 그녀를 부르던 애칭이기도 했다. 엘리자베스의 사랑시 소네트는 남편인 로버트의 주장에 따라 다음번 시집에 포함되어 출간됨으로써 시인으로서의 그녀의 지위는 더 높아지고 확고해졌다. 워즈워스가 죽은 후인 1850년에 그녀는 계관시인 승계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계관시인의 영예는 테니슨에게로 갔다. 1856년에 출간된, 시 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 ≪오로라 리≫는 그녀의 야심적인 장시 작품으로 인기가 많았다. 1860년에는 이탈리아인들의 정치적 사건에 관한 ≪의회 이전의 시(Poems before Congress≫라는 시집을 남편에게 헌사하며 출간했다. 그녀의 마지막 시집은 ≪악기(A Musical Instrument)≫로, 그녀가 죽은 후에 남편이 출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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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코커렐

힐튼, 매리어트를 거치며 25년간 호텔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기업에서 여러 중책을 역임, 이후 10년간 월트디즈니월드 운영 담당 부사장으로 일하며 디즈니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이끌었다. 그는 디즈니에서 4만 명의 직원들을 진두지휘하며 수천 명의 리더들을 훈련시키며 양성했고, 20개의 리조트형 호텔, 4개의 놀이동산, 2개의 수상공원,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단지, ESPN 스포츠 채널, 레크리에이션 복합건물 등이 모두 그의 책임 하에 있었다. 세계적인 디즈니 인스티튜트에서도 가장 대중적으로 널린 알려진 인물이자 인기 높은 연설자로서 「포춘」 선정 500대 기업, 정부기관과 교육 관련 연구소 등에서 꾸준히 강연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크리에이팅 매직』 『고객이 결정한다(The Customer Rul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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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

영화감독, 영화평론가.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로드쇼》의 편집차장, 《키노》의 편집장, 《말》의 최장수 필자를 거치며 대한민국 영화 비평의 흐름을 바꾸어놓았다. 2009년 겨울 첫번째 장편영화 <카페 느와르>를 찍었으며, 지은 책으로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 『필사의 탐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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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R. 캔델

세계적인 뇌과학자, 저술가. 과학적 분석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온 기억의 신경학적 메커니즘을 밝힌 공로로 2000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그의 연구 성과는 치매나 기억상실 등의 질환을 규명하고 치료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손꼽힌다. 192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장난감 가게 주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캔델은 아홉 살 때 나치가 빈을 점령하면서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끔찍한 공포와 맞닥뜨린다. 이후 홀로코스트를 피해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망명한 뒤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와 문학을 전공했다. 하지만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에 매료되어 뉴욕대학교 의대에 입학하게 되고, 나아가 인간 정신의 근원을 파헤치기 위해 과학자의 길로 들어선다. 현재 컬럼비아대학교 교수로 있으며, 하워드 휴스 의학연구소의 선임연구원, 모티머 B. 주커먼 마음·뇌·행동 연구소의 공동 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무의식의 세계를 과학, 예술, 인문학을 넘나들며 파헤치는 《통찰의 시대The Age of Insight》와 신경과학 분야 최고의 교과서로 꼽히는 《신경과학의 원리Principles of Neural Science』(공저) 등이 있다. 회고록 《기억을 찾아서In Search of Memory》는 미국국립아카데미 ‘최고의 책’(2007)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컬럼비아대학교 사회의료학 교수인 아내 데니스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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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마이어

1974년에 태어나, 노동자 계층이 주를 이루는 볼티모어 햄든에서 자랐다. 열여섯 살에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자전거 수리공으로 일하며 때로 병원 외상 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이후 대학에 가기로 마음먹고 코넬대학교에 입학해 영문학을 전공했다. 두 편의 습작 소설을 쓴 후, 볼티모어로 돌아가 응급 구조사와 공사장 일을 병행하며 전업 작가를 꿈꾸었다. 텍사스대학교의 문예창작 순수예술석사과정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이때 집필한 소설 『아메리칸 러스트』로 2009년 데뷔했다. 이 작품은 존 스타인벡과 코맥 매카시에 비견되며 호평을 받았고, <이코노미스트> <워싱턴 포스트> 등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필립 마이어는 <뉴요커>가 뽑은 ‘마흔 살 미만의 최고 작가 2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13년 발표한 두번째 소설 『더 선The Son』은 25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퓰리처상 소설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 작품은 미국 AMC 채널에서 드라마화되었으며 작가 본인이 직접 각색에 참여하였고, 2017년 첫 시즌이 방영되었다. 필립 마이어는 2018년 현재 텍사스 오스틴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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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강원도 춘천 출생. 강원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1981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 2002년 『미네르바』 시로 등단. 서울문화재단 2009젊은예술가지원 선정. 2010년 한국현대시인협회 현대시인작품상 수상. 첫 번째 시집으로 『빵나무 아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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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쿠타 미쓰요

일본에서 문학성과 대중성으로 주목받고 사랑받는 작가이자 번역가. 가나가와현 출생으로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으며, 1990년 『행복한 유희』로 제9회 가이엔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조는 밤의 UFO』(1996년 노마 문예 신인상), 『나는 너의 오빠』(1998년 쓰보타 조지 문학상), 『납치여행』(1999년 제46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 후지TV상), 『공중정원』(2003년 부인공론 문예상), 『대안의 그녀』(2005년 제132회 나오키상), 『록 엄마』(2006년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상), 『8일째의 매미』(2007년 제2회 중앙공론 문예상, 『종이달』(2012년 제25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등 다수의 작품으로 각종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여러 작품이 영화와 TV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2015년에는 일본 버블기 후반을 배경으로 독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은 소설 『종이달』이 동명의 영화로 제작, 우리나라에서 개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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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카

세 권의 베스트셀러 회고록 《거짓말쟁이들의 클럽》, 《체리》, 《리트》로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거짓말쟁이들의 클럽》은 1년 넘게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시와 산문으로 각각 푸시카트 문학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2016년 현재 시러큐스 대학교에서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30여 년간 대학에서 회고록 작법을 가르친 전문성을 토대로 《자전적 스토리텔링의 모든 것》을 집필했다.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앤 라모트의 《버드 바이 버드》와 같은 글쓰기 고전의 반열에 오를, 회고록 작법 최고의 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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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앤드루스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혀온 앤디 앤드루스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방송인,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기업들의 인기 있는 전문 강의자로 활동 중이다. 전 세계 100여 개국 사람들이 그의 웹사이트 <AndyAndrews.com>와 주간 팟캐스트 <전문적인 통찰자(The Professional Noticer)>를 구독하며 그가 전하는 메시지를 공유하고 있다. 4명의 역대 미국 대통령의 요청으로 백악관에서 연설을 한 바 있는 앤디 앤드루스는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린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인생을 바꿔주는 존스 할아버지의 낡은 여행 가방》 등 여러 권의 책을 썼다. 현재 앨라배마주 오렌지 비치에서 아내 폴리와 두 아들과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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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전문가의 눈으로 민법을 재해석하다!” 現) 랜드프로 민법 전임교수 現) 주택단기 민법 전임교수 現) 대전 현대고시힉원 민법 전임교수 現) 분당 새롬고시학원 민법 전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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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

따뜻한 소통법으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달하는 ‘동네 스님’. “혼자 힘들어하지 마세요”라는 취지로 여러 선생님과 함께 〈마음치유학교〉를 서울 인사동과 부산 센텀에 설립해, 치유와 성장, 영성을 밝히는 수업들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과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을 썼으며, 이 두 권의 책은 각각 출간된 해 ‘최고의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글은 전 세계 35개국으로 판권이 수출됐으며 영국, 미국, 네덜란드, 독일, 브라질 등지에서 베스트셀러가 됐다. 하버드대에서 비교종교학 석사, 프린스턴대에서 종교학 박사를 받았고 미국 햄프셔대에서 종교학 교수로 7년간 재직했다. 2000년 봄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2008년 직지사에서 비구계를 받으면서 조계종 승려가 됐다. SNS를 통해 지혜와 행복을 주는 글들을 나누며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복잡하고 소란한 세상 속에서 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에게 나에게로 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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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규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군 복무 시절에는 대북방송 아나운서로 근무하면서 국가관을 확립했고 전역 후에는 서울시에서 36년간 공무원 생활을 체험했다. 말단 동사무소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서 고위직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으로 정년퇴직했다. 시와 구청 중간 관리자로서 다양한 실무 행정 경험을 쌓았던 공직생활을 통해 행정의 달인이 되었다. 또한 서울시 단위업무개선발표대회 1등을 수상하였고 새마을훈장 근면장과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주경야독으로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으로 용인대학교와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과 창업대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동서울대학교에 특강교수로서 출강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와 한국강사협회에서 선정한 한국의 명강사로서, 각급 행정기관 연수원과 기업체에서 연간 200여 차례 이상 특강을 하고 있다. 또한 시인과 수필가로서 저술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보규와 행복디자인 21』, 『잘나가는 공무원은 무엇이 다른가』, 『최고의 강의(공저)』 등이 있다. e-mail: qhrb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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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유

2006년 <시와반시> 등단. 시집 <<액션페인팅>> <<즐거운 랄라>> <<유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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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순

2010년 장편소설 《컨설턴트》로 세계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문근영은 위험해》 《오히려 다정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극해》 《자기개발의 정석》 《우로보로스》와 에세이 《잉여롭게, 쓸데없게》를 출간했다. 단편소설《회랑을 배회하는 양떼와 그 포식자들》로 2018년 제9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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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마쓰 기요시

1963년 오카야마 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청소년과 어른의 성장통을 테마로 한 화제작을 꾸준히 발표해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중견 작가이다. 1991년 『비포 런』으로 데뷔했으며, 1999년 『나이프』로 쓰보타 조지 문학상을 수상하고, 아사히신문에 연재되어 호응을 얻으면서 단행본으로 출간된 『소년, 세상을 만나다』로 같은 해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수상했다. 2001년에는 『비타민 F』로 제124회 나오키 상을 수상했다. 최근 국내 소개된 작품으로는 2010년에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하고 일본 고단샤 출판사가 100주년 기념 걸작으로 선보인 『십자가』가 있으며, 에세이와 르포르타주도 다수 집필했다. 그 외 작품으로는 『친구가 되기 5분 전』 『안녕, 기요시코』 『말더듬이 선생님』 『일요일의 석간』 『허수아비의 여름방학』 『졸업』 등 2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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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규

어린이 서점 ‘동화나라’ 주인장이자 그림책 관련 글들을 쓰는 작가이고, 여러 전시와 행사들을 마련하고 준비하는 문화기획자다. 어렸을 때는 그림 그리는 게 마냥 좋아 화가가 되고 싶었지만 그러질 못했다. 지금은 온 마음을 그림책에 쏟고 있다.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사람이라, 많은 이들이 그이 앞에서 마음속 이야기를 곧잘 털어놓는다. 그림책 작가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글을 써서 세 해 동안 <개똥이네 집>에 실었다. 사람들이 좋은 그림책을 보고 삶과 세상을 잘 가꾸었으면 한다. 그리고 그 일에 세월을 바치고 있는 그림책 작가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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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선

도시여행자. 낮에는 걷고 밤에는 쓴다. 봄가을에는 쏘다니고 여름겨울에는 공부한다. 숨소리조차 내지 않고 몰두하다가 돌연 기침하듯 농담하는 일을 즐긴다. 광복군을 키우던 신흥무관학교를 전신으로 하는 서울의 한 대학교(경희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특별한 곳은 아니었는데 좋은 선배, 친구, 후배들이 많아 동가식서가숙東家食西家宿하며 행복한 대학시절을 보냈다. 졸업 후엔 이름을 대면 알만한 대기업, 포털, 대형서점, NGO에서 밤낮없이 일했으나 만족하지 못했다. 하여 틈만 나면 왕복티켓을 끊어 방방곡곡을 누볐다. 빽빽하고 번드르르한 대도시보다는 고즈넉하고 한갓진 소도시의 군면읍을 선호한다. 아무도 없는 산길, 바람이 휘몰아치는 물가, 구름이 발밑에 깔리는 고갯마루에 서 있는 일이 좋다. 그리고 그 기억들을 이야기로 바꿔내는 작업을 사랑한다. 거대담론, 알고리즘, 빅데이터가 흥미를 가지지 않는 소소한 이야기들 가운데서 우리가 왜 살아왔으며, 살아가는지, 살아가려 하는지 밝혀내고 싶다. 무주 책 역시 그 작업의 소산이다. 그러기 위해 누누이 읽고, 쓰고, 찍고, 궁리한다. 왕왕 싸우기도 한다. 1년 이상 지내본 도시에 관해서만 이야기하고, 한 장소의 사계절을 모두 체험하며, 사진은 보정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다행히 현재까지는 모두 지켰다. - 『잊지 않을게 절대로 잊지 않을게_ 세월호참사 3년, 시민을 기록하다』, 해토, 2017 (출판진흥원 창작기금 선정) - 『제천, 스물두 개의 아스피린』, 해토, 2015 - 『전주 낭독』, 북코리아, 2013 (문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 『제주 풍(風)경(景)화(話)』, 더난,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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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혁

2000년 『문학과사회』에 중편소설 「펭귄뉴스」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엇박자 D」로 김유정문학상을, 「1F/B1」으로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대상을, 「요요」로 이효석문학상을, 『가짜 팔로 하는 포옹』으로 동인문학상을, 「휴가 중인 시체」로 심훈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김중혁의 책들] 소설집 『펭귄뉴스』, 『악기들의 도서관』, 『1F/B1 일층, 지하 일층』, 『가짜 팔로 하는 포옹』 장편소설 『좀비들』, 『미스터 모노레일』,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나는 농담이다』 산문집 『뭐라도 되겠지』, 『대책 없이 해피엔딩』(공저), 『모든 게 노래』, 『메이드 인 공장』, 『바디무빙』, 『무엇이든 쓰게 된다』 그 외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공저), 『탐방서점』(공저), 『질문하는 책들』(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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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 데 베가

17세기 스페인 국민극을 확립하고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음은 물론이거니와 당대와 후대의 극작가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친 로페 데 베가(Lope de Vega)는 1562년 마드리드의 하류층 가정에서 출생한다. 우선 그는 다작의 작가로 유명하다. 일생동안 1500∼2500편의 장편극을 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중 현재까지 425편이 전해진다. 그 밖에 단편극과 시를 더한다면 그의 작품 수는 훨씬 더 많다. 그는 어려서부터 글쓰기에 재능을 보이는데, 다섯 살에 스페인어와 라틴어를 읽을 줄 알았으며, 열 살 때는 클라우디아누스의 고전 라틴어 시를 스페인어로 번역했고, 열세 살에는 3막극 <진실한 연인>을 썼을 정도라고 한다. 열네 살에 예수회 학교에 입학했으나 스페인의 포르투갈 원정대에 참여하기 위해 학교에서 도망쳤다. 이 원정대에 참여하면서 그의 재능을 알아본 아빌라 주교의 눈에 들게 되어 알칼라데에나레스 대학교에서 공부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자신의 대부의 길을 따르려 했으나 뭇 여성들과 사랑에 빠지고, 결국 자신은 육체적 순결을 지키면서 수도 생활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렇게 수도자가 되는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다. 그는 일생 동안 수많은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 1583년 해군에 입대해 포르투갈의 아소르스 제도 원정을 다녀온 다음부터 극작가로서 활동하면서 극단주의 딸이자 여배우인 엘레나 오소리오와 사랑에 빠진다. 그녀와의 관계가 정리되면서 그는 1588년 펠리페 2세의 칙사였던 고관의 딸 이사벨 데우르비나와 결혼한다. 결혼 2주 후에 무적함대에 자원입대한 그는 원정이 실패하자 스페인으로 돌아와 당시 한창 연극 활동이 왕성하던 발렌시아에 정착하게 된다. 이후 로페는 왕성한 극작 활동으로 ‘천재 불사조’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로페 데 베가는 당대 관객들에게 대단한 인기와 영향력이 있었고, 극을 만드는 데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다. 일반적으로 그의 연극은 지나치게 대중적인 성향으로 인해 문학성이나 심오한 철학성, 인간 본질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가 지배층이 주된 관객이었던 기존의 연극 무대에 일반 대중을 불러들여 연극의 관객층을 넓혔다는 공로는 분명히 인정받아야 한다. 그로 인해 17세기 스페인에서는 대중의 존재를 인식하는 연극 작품들이 본격적으로 양산되었으며, 연극의 지평 또한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고전주의 미학에서 벗어난 대중 미학으로 연극에 대한 체계화를 시도했다. 그는 당대 스페인 관객들의 요구와 취향에 맞는 연극을 써야 한다고 역설했는데, 그 결과 고상하고 지적인 것으로 대표되는 고전주의 계열의 연극과 대중적 취향의 민중 희극의 부류를 통합해서 관객들이 선호하는 작품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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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호남평야에서 태어나 바다를 꿈꿨다. 2004년 『기찻길 옆 동네』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자존심』으로 2006년 올해의 예술상, 2011년에는 『바람처럼 달렸다』로 제1회 창원 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강한 주제의식을 바탕으로 한 묵직한 작품으로 우리나라 아동문학을 새롭게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17세기 조선 시대로 눈을 돌려 지금껏 어린이 독자들이 만나 보기 힘들었던 역동적이고도 드넓은 바다 세상을 그린 「나는 바람이다」 연작 시리즈로 색다른 도전을 완성했다. 3,4,5권은 학교도서관저널 선정 ‘올해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될 만큼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대표 작품으로는 『수평선 학교』, 『싸움의 달인』, 『불량한 자전거 여행1,2』, 『바람처럼 달렸다』, 『첩자가 된 아이』, 『공포의 맛』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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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뫼

1985년 대한민국 광주에서 태어난 소설가이다. 소설집 『그럼 무얼 부르지』, 『겨울의 눈빛』, 『사랑하는 개』를 비롯해 장편소설 『을』, 『백 행을 쓰고 싶다』, 『도시의 시간』, 『머리부터 천천히』 등을 썼다. 김승옥 문학상과 문지 문학상, 김현 문학패를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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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1977년 나이지리아에서 태어났다. 이스턴 코네티컷 주립 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정치학을 전공하고 존스홉킨스 대학교와 예일 대학교에서 각각 문예 창작과 아프리카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나이지리아의 엄격한 상류 가정 출신 소녀의 정신적 독립 이야기를 담은 첫 장편소설 『보라색 히비스커스』(2003)로 영연방 작가상과 허스턴 라이트 기념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나이지리아 현대사를 조명하면서 그곳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려 낸 두 번째 장편소설 『태양은 노랗게 타오른다』(2006)로 오렌지 소설상(現 여성 작가 소설상)과 10년간의 오렌지 소설상 수상작 중 최고의 작품에 수여하는 ‘최고 중의 최고 상’을 받았고 ‘천재 상’으로 불리는 맥아서 펠로로 선정되었으며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의 100대 도서’ 목록에 올랐다. 모든 것이 미국화되어 가는 세상에서 정체성을 찾기 위해 애쓰며 자신만의 삶의 양식을 개척해 가는 나이지리아인들의 지난한 여정을 그린 소설집 『숨통』(2009)은 《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 목록에 올랐다. 2011년에는 《뉴요커》에서 뽑은 ‘미국을 대표하는 젊은 소설가 20인’과 하버드 대학교 래드클리프 고등 연구소 펠로로 선정되었다. 동시대 나이지리아 출신 청년들의 아메리칸드림과 그 명암을 사랑과 우정을 소재로 재치 있게 그려 낸 작품 『아메리카나』(2013)은 전미 서평가 협회상을 수상했고, 《뉴욕 타임스 북 리뷰》 선정 ‘올해 최고의 책’, 《더 타임스》 선정 ‘21세기 필독 소설 100권’에 뽑혔다. 이후 전 세계 여성들에게 페미니즘을 알리는 에세이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2014)와 『엄마는 페미니스트』(2017)로 일약 페미니스트 작가로 거듭났다. 존스홉킨스 대학교, 해버퍼드 대학교와 에든버러 대학교, 애머스트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8년에는 PEN 핀터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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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성

독서 전문가, 인문사회과학 전문 작가. 심리학, 뇌과학, 행동경제학 등을 중심으로 인간의 마음과 행동 그리고 인간이 만든 시스템에 대한 책을 집필하고 있음. 현 <체인지그라운드> 고문. 대표저서: 《완벽한 공부법》, 《일취월장》,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 《어떻게 읽을 것인가》, 《부모공부》, 《우리아이 명시낭독》, 《우리아이 낭독혁명》, 《명저 비즈니스에 답하다》, 《고영성의 뒤죽박죽 경영상식》, 《누구나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지금 당장 경제기사 공부하라》, 《경제를 읽는 기술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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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휴

1960년 해남 고천암 섬지마을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3학년 때 교내 글짓기 시간에 「별」이라는 동시를 써서 선생님께 칭찬을 받고 시와 인연을 맺었다. 1978년 호남예술제 고등부 시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학입학시험에 떨어진 뒤 자아절멸의 시기를 보내고 이때부터 21년간 시를 쓰지 않으려 무척 노력했다. 2001년부터 이은봉 교수와 함께 &lt;진진시&gt; &lt;하늘빛&gt; 등의 이름으로 이합집산하며 공부했다. 2003년 『시와사람』 신인상을 받았고, 2010년 시집 『구리종이 있는 학교』를 발간했다. 늘푸른아카시아 동인, 광주전남작가회의, 한국작가회의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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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균

동국대학교 한의학과를 거쳐 대학원에서 석사 ·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로 강의하면서 『서울 길동 평강한의원』, 『눈치코치한의원 네트워크』 대표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약보다는 올바른 생활과 식사를 통해 환자 스스로 병을 예방하고 치유하게 도와주는 한방 명의로 알려져 왔다. 50대 중반인 지금까지 마라톤 풀코스 37회 완주, 울트라 마라톤 100km 2회 완주를 하며 저자의 건강법을 스스로 증명해오고 있다. 이 책에서는 건강서로는 처음으로 인체를 상초, 중초, 하초로 구분하는 한의학적 연구를 통해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각종 질병에 대한 유형과 해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몸속에 보이지 않는 장기(臟器)인 3초(三焦)의 원리를 알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건강 유지는 물론 고치지 못할 병이 없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SBS &lt;잘 먹고 잘 사는 법&gt;&lt;100세 건강스페셜&gt;, KBS &lt;세상의 중심&gt;&lt;수요기획&gt;, MBC &lt;화제집중&gt;&lt;아주 특별한 아침&gt;, EBS &lt;살림의 여왕&gt;을 비롯해 케이블 TV의 여러 의학 프로그램 등에 출연했고, SBS&lt;웰빙 한방&gt;의 진행자로 매일 아침 건강 비법을 전해왔다 활발한 방송 출연 외에 이미 60만여 명이 검색한 건강정보 블로그를 통해 네티즌들의 건강 주치의로 인기를 모으며, 『네이버 지식in 』의료상담 한의사로도 위촉되었다. 저서로는 《3박자 건강법》,《현대인의 불청객 성인병》,《안구건조증》 등이 있다. 저자 블로그 http://blog.naver.com/jsg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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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만철

1957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났다. 1996년 『불교문예』 신인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 『참나리꽃 하나가』, 『푸른 빗줄기의 시간』을 발간했다. 2016년 현재는 전남 보성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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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진

오랫동안 일기장에 몽골 풍경 사진을 품고 다녔다. 2003년 여름, 살고 있던 옥탑방 전세금을 빼서 몽골에 갔다. 호수에 뜬 달을 보고 한참을 울었다. 어린 날들이었다. 2011년 운 좋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해외작가 파견 프로그램에 당첨되어 몽골에서 여름, 가을, 겨울을 살았다. 초원과 호수와 사막을 마구 뛰어다녔다. 2013년 몇몇의 지인들과 호수와 초원에서 쌍무지개를 보았다. 그리고 2017년 여름, 알타이 산맥에 있다는 암각화를 찾아 한 달을 헤맸지만 결국 만나지 못했다. 대신 그곳에 침낭을 맡겨놓고 왔다. 곧 찾으러 갈 것이다. 강회진 시인은 2004년 『문학사상』 시 부문 신인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 『일요일의 우편배달부』, 『반하다, 홀딱』과 연구서 『아무다리야의 아리랑』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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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페리콜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나 건축 교육을 받고 뉴욕으로 건너왔다. 리처드마이어앤파트너스 등에서 일하는 한편, 그리고 쓰고 가르치는 등, 건축의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한 폭의 맨해튼』 『한 폭의 런던』을 비롯한 ‘한 폭’ 시리즈 등의 책을 통해 도시, 더 나아가 세계를 그림에 담는 데 주력해왔다. 2013년 현재 토리노 공과대학에서 초빙 교수로 지내며 컬럼비아대학교의 방문프로그램 ‘문예건축연구소’를 맡아 가르치고 있다. [파리리뷰]에 세계 각지의 문화예술인들이 보는 창밖 풍경 그림을 연재했으며,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 튜린에서 살고 있다. 국내에는 『창밖 뉴욕』 『어린이를 위한 런던』 『사라진 그림』이 출간되었다. 사진출처 - 마음산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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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슈이치

1968년 일본 나가사키현에서 태어나 호세이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했다. 1997년 《최후의 아들》로 제84회 문학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 2002년 《퍼레이드》로 제15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파크 라이프》로 제127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작가로 급부상했다. 2007년 《악 인》으로 제34회 오사라기지로상과 제61회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을, 2010년 《요노스케 이야기》로 제23회 시바타렌자부로상을 받았다. 현대인의 감성을 섬세하게 포착해내는 동시에 세련된 문장과 탁월한 영상미를 발휘하는 그는 현재 일본 문학계를 대표 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의 작품 중 《퍼레이드》 《악인》 《요노스케 이야기》 《분노》 등은 영화화되었으며, 《동경만경》은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그 외 작품 으로 《다리를 건너다》 《사랑에 난폭》 《원숭이와 게의 전쟁》 《지금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랜드마크》 《캐러멜 팝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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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서현

KBS 아나운서로 15년간 일하다가, 마음을 다루는 일에 매료되어 심리상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20년 현재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객원교수이자 전문상담가로, 주로 그림책을 통한 표현예술치료와 심리상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만남의 힘』, 『뜨거운 위로 한 그릇』, 여행 에세이 『어떤 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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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필

1967년 경상남도 진주에서 이성애자 사내아이로 태어나 진주고등학교를 거쳐 1985년 서울대 사회학과에 입학했다. 방위병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1992년 <한국일보>에 입사했다. 요컨대 나는 국적·지역·성·젠더·학력 차별의 양지에 살았다. 편집부, 사회부, 경제부, 문화부, 기획취재부 등을 거쳐 지금은 <한국일보> 선임기자로 일하며, 매주 약 원고지 60매 분량의 글을 쓴다. 누릴 것 다 누리고 이렇다 하게 한 일도 없다는 자각에 머뭇거려질 때가 많지만, 그건 시민으로서나 기자로서 치명적인 문제지만, 나는 노력 중이다. 지은 책으로 『가만한 당신』 『어느 날 나는 바깥으로 들어갔다』 『겹겹의 공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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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 가즈오

일본 도쿄대학교 이학부를 졸업하고 총리부 통계국에서 근무하다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대학교 공공위생대학원 조교수, UCLA 사회학부 조교수 등을 거쳐 1991년부터 시카고대학교 사회학과 석좌교수로 재임하며 2003년부터 RIETI(경제산업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겸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논쟁 일본의 워크 라이프 밸런스』(공저, 일본경제신문출판사, 2008), 『다이버시티』(동양경제신문사, 2008), 『워크 라이프 밸런스 실증과 정책 제언』(일본경제신문사, 2009; 한국어판 『일과 가정의 양립과 저출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0) 등이 있다. 2003년 국제통계협회(ISI) 선정 ‘1981∼99년에 학술논문이 가장 많이 인용된 250명의 학자’ 중 한 명이기도 한 야마구치 가즈오는 『직장에서의 남녀 불평등』으로 2017년 일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의 하나로 꼽히는 ‘일본경제도서문화상’을 수상한 데 이어, 성 평등에 기여한 책을 매년 한 권씩 선정하여 수여하는 ‘소화여자대학성문화연구상’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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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現, 윌비스 한국사 전임 강사 EBS 한국사 전임 강사 前, KG패스원(웅진패스원) 한국사 전임 강사 서울법학원 강사 서울고시학원 강사 남부행정고시학원 강사 주요 저서 민주국사(도서출판 지금) 단원별 민주국사 기출문제집(도서출판 지금) 민주국사 실전동형 모의고사(도서출판 지금) 시행처별 민주국사 기출문제집(도서출판 지금) 민주국사 핵심요약집(도서출판 지금) 한국사 흐름노트(에듀윌) 민주국사 OX(도서출판 지금) 민주국사 강의노트(도서출판 지금) 민주국사 짱정리(도서출판 지금) 민주경찰국사(도서출판 지금) 민주경찰국사 기출문제집(도서출판 지금) 민주경찰국사 전범위 모의고사(도서출판 지금) 9급 최종모의고사 일반행정직(공편저, 웅진패스원) 서울시 9급 최종모의고사(공편저, 웅진패스원) 최종모의고사 소방직(공편저, 웅진패스원) 서울시 기출문제집(공편저, 웅진패스원) Hit 국사(서울고시각) Focus 국사(서울고시각) 핵심국사(고시사) 4인공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공편저, 도서출판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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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자기계발·인문학·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권 넘는 책을 출간했고, 총 43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대표작으로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 《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 등이 있다. 주요 저서들은 미국·일본·중국·대만·베트남·인도네시아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유튜브 | 이지성TV 폴레폴레 | cafe.daum.net/wfwijs 페이스북 | facebook.com/wfwej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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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온다치

1943년 12월 9일 스리랑카의 콜롬보에서 태어났다. 빅토리아 시대의 시를 좋아하고 연극학교를 운영하던 어머니에게서 문학적인 영향을 받았다. 부모의 이혼 후 어머니와 함께 영국을 거쳐 캐나다로 이주했다. 이후 캐나다의 비숍 대학을 다니면서 문학과 시를 공부했다. 토론토 대학에서 학사를, 퀸즈 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앱스타인상 시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학부 때였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 글렌든 대학 등에서 캐나다·미국 문학을 강의했다. 그는 1978년, 2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뿌리를 만나게 되었고, 이 경험을 『Running in the Family』(1982)라는 책으로 펴냈다. 그의 또 다른 소설 『In the Skin of a Lion』(1987)에는 사막에 추락한 남자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것이 『잉글리시 페이션트』의 모태가 되었다. 『잉글리시 페이션트』는 1992년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부커상을 수상했고, 전 세계 30여 개국에 소개되었으며, 소설을 각색한 앤서니 밍겔라 감독의 동명 영화는 1997년 작품상과 감독상을 포함한 아카데미 9개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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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로

한국 특유의 무속신앙 전통에 이색적인 상상력을 덧붙인 스타일리시한 소설을 연이어 선보이는 중이다. 첫 번째 무속 공포소설인 『살(煞):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의 성공 이후 전작을 뛰어넘을 야심으로 두 번째 장편 『신을 받으라』를 출간하며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너머에 낯선 금단의 진실이 숨겨져 있다는 H. P. 러브크래프트 스타일의 대체역사 공포물 『귀경잡록』 9부작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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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국

우리가 사는 세상은 눈물과 비통이 가득하고, 삶의 여건은 기쁨을 빼앗아간다. 하지만 저자는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함으로 기쁨을 되찾길 원한다면, 매순간 “아, 좋다! 참 좋다!” 를 외치라고 주장한다. 빼앗긴 기쁨을 회복하는 성경적이고 실제적인 방법을 배워 누리라고 우리에게 조언한다. 미국 시카고에 있는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신학 박사(Ph.D)를 마쳤다. 미국 이민 교회인 ‘시카고 고려장로교회’에서 교육전도사와 교육목사로 사역을 시작했고, 1.5~2세 한인 청년들과 함께 ‘시카고 뉴 커뮤니티 교회’(New Community Church of Chicago)를 개척하기도 하였다. 귀국 후에는 사랑의교회 부목사로 ‘찾는이’ 사역에 매진하였고, ‘성경적이고 현대적인 도심 공동체’를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2001년 나들목교회를 개척하였다. 나들목교회는 2019년 5월 다섯 개의 교회로 분교하여 나들목교회네트워크로 연대하며, 저자는 현재 나들목교회네트워크 지원센터의 대표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Paul’s Eschatological Use of PARISTEMI and Its Contribution to His Eschatology and Concept of Ministry』(2001 박사학위 논문), 『청년아 때가 찼다』(죠이선교회), 『교회 안의 거짓말』,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풍성한 삶의 기초』, 『하나님 나라의 도전』(이상 비아토르),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만남은 멈추지 않는다』(이상 생명의말씀사), 『사도행전과 하나님 나라』(성서유니온선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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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

시인이자 극작가. 김수영 문학상과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극창작과 전문사(MFA) 과정에서 공부한 뒤, 2014년부터 김봉현, MC메타와 함께 시와 랩을 잇는 프로젝트 팀 포에틱 저스티스를 결성하여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기담』 『시차의 눈을 달랜다》 『고래와 수증기』가 있고, 산문집 『밀어』 『패스포트』 『펄프극장』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힙합의 시학』 『라디오헤드로 철학하기』『어린 왕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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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철

1976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공부했다. 2005년 봄에 계간 《문학동네》로 등단해 평론을 쓰기 시작했으며, 아름다운 문장과 정확한 비평이 함께하는 본인 고유의 스타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평론집 《몰락의 에티카》(2008), 산문집 《느낌의 공동체》(2011), 영화 에세이 《정확한 사랑의 실험》(2014)이 있다. 현재 계간 《문학동네》 편집위원이며, 2014년 3월부터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비평론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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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동

1957년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 서강대 사학과를 다녔다. 『한겨레신문』 창간멤버로 참여해 도쿄 특파원, 국제부장과 문화부 선임기자를 거쳐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 『대한민국 걷어차기: 미국·일본의 패권 게임과 우리의 생존법』(교양인, 2008), 『지금 동아시아를 읽는다: 보수의 시대를 가로지르는 생각』(마음산책, 2013)이 있으며, 역서로는 『우익에 눈먼 미국: 어느 보수주의자의 고백』(데이비드 브록, 나무와숲, 2002), 『시대를 건너는 법』(서경식, 한겨레출판, 2007), 『나의 서양음악 순례』(서경식, 창비, 2011), 『디아스포라의 눈: 서경식 에세이』(서경식, 한겨레출판, 2012), 『희생의 시스템, 후쿠시마/오키나와』(다카하시 데쓰야, 돌베개, 2013), 『보수의 공모자들: 일본 아베 정권과 언론의 협작』(마고사키 우케루, 메디치미디어, 2014), 『내 서재 속 고전: 나를 견디게 해준 책들』(서경식, 나무연필, 2015), 『재일조선인: 역사, 그 너머의 역사』(미즈노 나오키·문경수, 삼천리, 2016), 『다시 일본을 생각한다: 퇴락한 반동기의 사상적 풍경』(서경식, 나무연필, 2017), 『종전의 설계자들: 1945년 스탈린과 트루먼, 그리고 일본의 항복』(하세가와 쓰요시, 메디치미디어, 2019), 『책임에 대하여: 현대 일본의 본성을 묻는 20년의 대화』(서경식·다카하시 데쓰야, 돌베개, 2019), 『완전하지도, 끝나지도 않았다: 양심적인 일본 변호사들의 징용공을 위한 변론』(가와카미 시로 외, 메디치미디어, 2020), 『정신과 물질』(다치바나 다카시 외, 곰출판, 2020), 『1★9★3★7 이쿠미나』(헨미 요, 서커스, 2020) 등이 있다. 현재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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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용태

마드리드 대학에서 석사0兮물」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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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앨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에미상을 수상한 방송인이며 인기 칼럼니스트이다. 매 작품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 삶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내어 ‘삶과 죽음을 끌어안는 최고의 휴머니스트’라는 극찬을 받았다. 젊은 시절 스포츠 칼럼니스트로 데뷔한 이후 라디오와 ABC TV 등 여러 방송 매체에서 진행자로서 두각을 나타냈고, 그러던 중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실제 주인공 모리 슈워츠 교수와의 만남을 계기로 세속적인 성공만 추구하던 삶에 변화를 겪게 됐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등 그의 대표작은 전 세계 41개국에서 42개 언어로 출간되어 수천만 독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었다. 미치 앨봄은 현재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아내 제닌과 함께 &lt;드림 펀드Dream Fund&gt;, &lt;어 타임 투 헬프A Time To Help&gt;, &lt;S.A.Y 디트로이트S.A.Y Detroit&gt; 등 세 곳의 자선 단체를 운영하며, 삶의 의미를 일깨우는 따뜻한 글쓰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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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렬

1955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영남대 사회학과 및 동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당선,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당선, 『우리세대의문학』에 「실명기」를 발표하였고, 그 후 198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는 등 여러 신인 추천 관문을 통과하면서 문단에 나왔다. 그는 서정적이고 사유적인 독특한 문체로 꾸준히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소설창작집 『언제나 갈 수 있는 곳』, 『슬픔의 마술사』, 장편소설 『바다로 가는 자전거』, 『아득한 사랑』(전3권), 『눈먼 사랑』, 『연적』, 『굿바이 아마레』, 『어느 이등병의 편지』 등과 시집 『꿈에 보는 폭설』, 『해가 지면 울고 싶다』 등을 상재했다. 2012년 현진건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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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1949년 교토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1979년《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1982년 첫 장편소설《양을 쫓는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85년에는《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을 수상했다. 1987년에《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를 발표, 유례없는 베스트셀러 선풍과 함께 하루키 신드롬을 일으키며 세계적 작가로 알려지게 되었다. 1994년《태엽 감는 새》로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했고, 2005년《해변의 카프카》가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뉴욕타임스〉‘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그 밖에도《스푸트니크의 연인》《댄스 댄스 댄스》《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먼 북소리》《이윽고 슬픈 외국어》《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1Q84》《기사단장 죽이기》등 많은 소설과 에세이가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6년에는 엘프리데 옐리네크와 해럴드 핀터 등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는 프란츠 카프카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이스라엘 최고의 문학상인 예루살렘상을, 2011년에는 스페인 카탈루냐 국제상을 수상하는 등 하루키의 문학적 성취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저자 사진 (C)ELENA SEIBERT (C)Ivan GimNinez-Tusquets Edit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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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옌

1955년 산둥 성 가오미 지방에서 출생했다. 본명은 관모예. 필명 모옌은 글로만 뜻을 표할 뿐 ‘입으로 말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중국이 정치적으로 혼란스럽고 극도로 궁핍했던 시기에 어린 시절을 보낸 모옌은 소학교를 중퇴한 뒤 농사를 짓고 면화 가공 공장에서 일하다가, 20세에 인민해방군에 입대한 뒤부터 문학을 공부하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81년에 단편소설 「봄밤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春夜雨&#38671;&#38671;)」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1985년 「투명한 홍당무(透明的&#32418;&#33821;卜)」를 발표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붉은 수수(&#32418;高粱)」는 모옌이 해방군예술대학에서 공부하던 1986년 발표한 중편소설로 “1980년대 문단의 이정표적인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고, 1987년 ‘전국중편소설상’을 수상하면서 30대 초반의 신예 작가 모옌을 일약 독창적인 문학 세계를 구축한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이어 연작으로 발표한 네 편을 붙여 『붉은 수수밭(&#32418;高粱家族)』(원제: 붉은 수수 가족)을 출간했고, 이 작품은 1987년 장이머우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고, 영화가 1988년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수상하면서 국제적으로도 유명해졌다. 『붉은 수수밭』은 중국어권의 저명 주간지『아주주간(亞洲週刊)』이 선정하는 ‘20세기 중국어 소설 100선’과 영미학계의 저명 저널인『오늘의 세계문학World Literature Today』에서 선정하는 세계문학명저에도 포함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 『사십일포(四十一&#28846;)』 『티엔탕 마을 마늘종 노래(天堂蒜&#34233;之歌)』 『술의 나라(酒國)』 『풍만한 유방과 살진 엉덩이(豊乳肥臀)』 『탄샹싱(檀香刑)』 『생사피로(生死疲&#21171;)』 『개구리(蛙)』등이 있다. 2012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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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수

성공회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화비평지 <계간 리뷰> 편집위원과 오마이뉴스 논설위원을 지냈으며, 현대 도시문화와 인간적 삶의 가능성에 대하여 다양한 연구 및 강의와 집필 활동을 해왔다. 저서로 한국의 도시문화를 취재한 《인공 낙원》과 인천의 현대사와 도시공간을 연구한 《노동의 기억 도시의 추억, 공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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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삼

1973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났다. 밤낮없이 노동하는 부모님 밑에서 가난한 유년기를 보냈고, 밀양에서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마쳤다. 1991년 대학에 입학했다. 국어국문학과에 적을 두었으나, 주로 학과실과 야학에 머물렀고, 거리의 시위대에 휩쓸려 데모를 하거나, 세미나를 하는 빈 강의실에서 토론을 하거나, 막걸리집에서 술을 마시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가끔 사회과학도서나 시집, 소설을 읽기도 했다. 야학과 학생회, 학생정치조직 활동 등으로 대학 4년을 다 보내고, 1994년 말에 군에 입대했다. 충남 계룡대에 있는 육본 헌병감실 상황실에서 상황병으로 낮밤이 뒤바뀐 생활을 했다. 육군 전체의 사건·사고를 매일 실시간으로 접수하고 ‘상황 보고서’와 예하부대에 내려 보내는 ‘사고 사례’ 만드는 일을 했다. 1997년 복학, 펑크난 학점을 때워 겨우 졸업하고, 1998년 교육대학원에 입학했다. 거기서 교직 과정을 이수하며 교육잡지 『처음처럼』 편집 일을 거들었다. 교육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었고, 송순재 교수님의 ‘교육사랑방’ 모임 말석에서 심부름하며 공부했고, 친구들과 교육모임을 만들어 책을 읽으며 교사의 꿈을 키웠다. 2001년 경기 김포 통진중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했다. 통진고를 거쳐 고향인 경남 밀양 밀성고에 이르기까지 11년간 중등 국어교사로 재직했다. 전교조 조합원으로 지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내내 활동가로 일했고,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도 활동했다. 『녹색평론』, 『한겨레』, 『교육희망』, 『우리교육』, 『오늘의 교육』 등 여러 매체에 교육과 사회에 관한 글을 기고했고, 이를 묶어 『영혼 없는 사회의 교육』(녹색평론사, 2009) 등 몇 권의 책을 냈고, 십여 권의 책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2009년, 밀양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녹색평론』 독자모임, 농민회, 전교조, 어린이책시민연대 소속 회원들, 뜻있는 시민들과 함께 풀뿌리 협동 조직인 ‘밀양두레기금 너른마당’을 만드는 일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1기, 2기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2012년 2월 사직했다. 농업학교를 준비하려 하였으나, 그 무렵 발생한 밀양송전탑 故이치우 어르신의 분신 사망으로 결성된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 사무국장으로 일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2015년 12월, 녹색당 20대 총선 비례후보 선거에 출마하여 2번 순번을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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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목

충남 부여 출생으로 충남 강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기대학교 경제학과,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후 고려대 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 과정, 서울대 경제연구소 세계경제최고전략과정을 수료하였다. 최근에는 경기대학교에서 박사학위과정을 수료하고 학위취득을 준비 중이다. 1979년 한국은행, (구)은행감독원에서 근무를 시작해 1997년 5월 (구)신용관리기금(1999년 1월 금융감독원으로 통합)으로 전직하여 (구)상호신용금고 등 제2금융권 구조조정업무를 수행하였다.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지원실장, 저축은행검사국장, 여신전문검사실장을 거쳐 서민금융지원국과 중소기업지원실을 총괄하는 선임국장을 끝으로 금감원을 퇴직하였다. 현재는 (사)한국FPSB 상근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비상근으로 (사)서민금융연구원 원장, 금융위 옴브즈만, (재)장기소액연체자 지원재단 이사, (사)한국마트협회 및 크레파스솔루션(주) 자문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한편, 2018년 2월부터는 매주 수요일 뉴스토마토TV 뉴스리듬 ‘돈이 되는 금융, 독이 되는 금융’ 프로에 고정출연 중이다. 우리나라의 독보적인 서민금융전문가로서 금융감독원에서 2000년 9월, 고금리보장 유사수신피해 예방 및 단속업무로부터 시작하여 고리사채 양성화를 위한 대부업법 제정, 금융사 휴면예금 활용을 통한 미소금융재단 설립, (구)한국이지론 설립을 통한 맞춤대출서비스 실시, ‘그놈 목소리’ 공개 등을 통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등 금융이용자 보호업무는 물론이고, 2011년 저축은행 사태 및 2014년 신용카드 정보유출 사태를 해결하는 등 잘못된 금융회사의 행태를 바로잡는 데도 크게 기여함으로써 금융이용자와 금융사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균형된 시각을 갖고 있다. 2002년 『신용으로 부자 되는 알짜 노하우』(도서출판 무한), 2012년 『머니힐링』(도서출판 행복에너지)을 저술하여 인세 전액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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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프리슈

1911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다. 취리히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며 예술사와 라틴어 문학을 공부했고, 1934년 첫 소설 『위르크 라인하르트』를 출간했다. 1939년 2차대전에 포병으로 참전했고, 이듬해 그 경험을 토대로 『빵주머니의 종이들』을 출간했다. 이후 건축가로 일하면서 글을 쓰다 『슈틸러』가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두면서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대표작으로 『호모 파버』 『몬타우크』 『나를 간텐바인이라고 하자』 『안도라』 등이 있다. 스위스인으로는 최초로 게오르크 뷔히너 상 수상, 독일어권 작가로는 최초로 미국 노이슈타트 국제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스위스 실러 상, 빌헬름 라베 상, 뒤셀도르프 예술대상 등을 수상했다. 1991년 암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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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종욱

공단기 오프라인 사회 수강생 전체 1위 공단기 온라인 공무원 사회 수강생 1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 정치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 대학원 수료 공단기 사회 대표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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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르벨 바르데츠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따귀 맞은 영혼》,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나는 유독 그 사람이 힘들다》의 저자. 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로서 36년간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각종 심리 장애와 중독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치료해왔다. 1981년 심리학 디플로마(학?석사 통합과정 학위) 취득 후 미국으로 건너가 게슈탈트 심리치료를 공부했고, 독일로 돌아온 뒤에는 9년간 그뢰넨바흐 심인성질환 전문병원에서 근무했다. 이곳에서 그녀는 폭식증, 거식증 등 각종 섭식장애를 비롯해 알코올, 약물 등 각종 중독 증세를 앓고 있는 환자들의 기저에는 자존감 부족과 대인관계 장애라는 두 가지 특성이 깔려 있음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런 문제들은 결국 ‘나르시시즘’ 문제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히는 학문적 연구와 저서로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뮌헨에서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슈퍼바이저, 코칭 지도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심리치료 권위자로서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세계 곳곳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요즘에는 우울증, 번아웃 같은 정신적 질병을 낳고 왕따나 생산성 저하, 집단 무기력 및 과격주의로까지 번지는 조직과 사회의 나르시시즘에 대한 연구와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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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로야 진노스케

일본 도쿄와 교토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심리상담사. 심리 상담은 물론 전국에서 심리 세미나를 열고 베스트셀러를 집필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현대인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고 있다. 특히 ‘성격은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모토로 수많은 사람들의 성격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것으로 유명해 ‘성격 리폼 카운슬러’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심리상담사가 되기 전 저자는 대기업에서 현장 영업과 영업 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자신의 꿈과 현실의 괴리, 매일같이 부딪히는 인간관계의 피곤함, 성과를 중시하는 과도한 업무 압박 등으로 마음이 지칠 대로 지쳐 갔다.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자 심리학을 공부했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변해 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자신처럼 쉽게 지치고 마음이 약해지는 사람들을 위해 심리상담사가 되었다. 저자 자신의 경험에 바탕을 둔 진솔한 조언과 상대에 대한 공감력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힘이 있다. 그래서 어느 때보다 마음이 지쳐 있는 일본의 젊은 세대에게는 인생의 고민과 용기를 기꺼이 함께 나눌 수 있는 멘토로 통한다. 베스트셀러 대표작 《약해지지 않는 마음》을 비롯해 《나한테 왜 그래요?》, 《적당히 사는 법》,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나를 믿는 용기》, 《혼자서 참 애썼어요》 등 많은 책을 지었으며, 누계 3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홈페이지 ‘고코로야’ www.kokoro-ya.jp *블로그 ‘마음이 바람이 된다’ http://ameblo.jp/kokor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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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정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 서울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사, 박사 과정 수료. 서울대 강사, KAIST 대우 교수, 아주대/호서대/한신대 강사, 수능 전국모의고사 출제위원. 전 남부행정고시학원 9급 공안직 강사, 노량진행정고시학원 임용고시 강사를 역임했다. 현 공단기 국어 대표 강사이다. 제7차 교육과정 《문학》, 《작문》, 《국어생활》교과서와 개정 교육과정 새 교과서 《국어》, 《생활국어》저자이다. 블랙박스, 비상교육, 디딤돌 언어영역 시리즈 등 다수의 수능서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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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니시 타츠야

1956년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우와! 신기한 사탕이다』로 제13회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을,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로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외에 『안녕! 안녕! 다녀오겠습니다』, 『커다란 물고기 잡으러 가자!』, 『내가 오줌을 누면』, 『고 녀석 맛있겠다』시리즈, 『엄마가 정말 좋아요』, 『내가 진짜 고양이』,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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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프루스트

1871년 파리 근교 오퇴유에서 파리 의과대학 교수 아드리앵 프루스트와 부유한 유대인의 딸 잔 베유 사이에서 맏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몸이 약해 어머니의 각별한 보살핌 속에서 자랐으며, 조르주 상드, 빅토르 위고, 조지 엘리엇, 오노레 드 발자크 등의 작품을 즐겨 읽었다. 1883년 파리의 명문 콩도르세 중등학교에 진학하여 학교 문예지 &lt;라일락&gt;에「어두운 보라색 하늘」「극장에서 받은 인상들」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1989년 파리 법과대학 및 정지학 전문학교에 등록하였으나 학업에는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가끔 소르본대학에서 앙리 베르그손의 철학 강의를 듣는 한편, 사교계에 열심히 드나들었다. 1895년부터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의 초벌 그림과 같은 자서전적 소설 『장 상퇴유』를 집필하기 시작하였으며, 1986년 첫 수필집 『기쁨과 나날들』을 출간했다. 1893년경부터 십수 년간 러스킨의 작품을 연구하였으며, 1904년 『아비앵의 성서』, 1906년에『참깨와 백합』을 번역 출간했다. 1905년 어머니의 죽음은 프루스트에게 길고 고통스러운 슬픔을 안겨주었다. 1909년부터 프루스트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를 본격적으로 집필하며 칩거 생활에 들어갔다. 출판을 위해 갈리마르 등 여러 출판사와 교섭하였으나 실패하고, 1913년 11월 그라세 출판사에서 자비로 첫 편 「스완 댁 쪽으로」를 출간한다. 제1차 세계대전 가운데서도 집필을 계속하여 1919년 6월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2편 「피어나는 소녀들의 그늘에서」를 출간하고, 이 작품으로 공쿠르 상을 수상한다. 이후 「게르망뜨 쪽」, 「소돔과 고모라」등이 출간되었고, 「갇힌 여인」과 「탈주하는 여인」,「되찾은 시절」은 그가 타계한 후에 출판되어 1927년에야 완간을 보게 된다. 그는 마지막 날까지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의 탁마 작업을 계속하다 1922년 11월 18일 평생의 지병이었던 천식으로 파리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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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숨

1974년 대한민국 울산에서 태어난 소설가이다. 1997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느림에 대하여」가, 1998년 문학동네신인상에 「중세의 시간」이 각각 당선되어 등단했다. 장편소설 『철』 『노란 개를 버리러』 『여인들과 진화하는 적들』 『바느질하는 여자』 『L의 운동화』 『한 명』 『흐르는 편지』 『군인이 천사가 되기를 바란 적 있는가』, 『숭고함은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 『너는 너로 살고 있니』, 소설집 『침대』 『간과 쓸개』 『국수』 『당신의 신』 『나는 염소가 처음이야』 『나는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 등이 있다. 동리문학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허균문학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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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로빈스

인간의 탁월함과 무한 잠재력을 좇아 내면의 심층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정통한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변화심리학의 최고 권위자로, 40년 넘게 자기계발 및 비즈니스 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수백만 명의 삶에 동기를 부여하고 조직을 혁신하는 일에 집중해왔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와 《거인의 힘 무한능력》은 전 세계 1,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넬슨 만델라, 마거릿 대처, 프랑수아 미테랑, 빌 클린턴 등 세계 정상급 오피니언 리더의 전략적 코칭을 진행하는 등 라이프 및 비즈니스 전략가로 독보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 그가 2008년 미국 버블 붕괴 시기, 경제적 위기로 삶 전체가 송두리째 무너진 사람들을 보면서 고민에 휩싸였다. 그는 성실하게 살아온 보통 사람들이 부를 쌓아올려 보다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라며, 머니 게임에서 승리한 이들을 심층 취재해 이를 담은 《MONEY 머니》를 출간하고 부의 공식을 세계에 전하는 데 앞장서왔다. 나아가 평범한 사람들이 요동치는 시장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부를 쌓을 수 있도록 세계 0.001%의 부의 거인들만이 알고 있는 머니 시크릿을 세상에 공개,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에 담았다. 30개가 넘는 기업의 창립자나 파트너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그중 가상현실 기업과 축구 구단, 피지섬 최고급 리조트 등 12개 기업의 경영에는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회사의 총 매출은 연간 50억 달러 이상에 달한다. 세계적 구호기관인 피딩 아메리카를 통해 지난 2년간 2억 5,000만 끼니를 기부했으며 앞으로 8년 내에 10억 끼니를 기부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수익 전액은 피딩 아메리카를 통한 자선사업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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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상

고단한 사람들의 일상에 희망의 언어를 들려주는 가수 겸 작곡가다.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청년문예운동의 시기를 거쳐 노래마을의 음악감독, 민족음악인 협회 연주 분과장을 지냈고 여러 드라마, 연극, 독립영화 음악을 만들었다. 1998년 1집 &lt;사람이 사는 마을&gt;, 2000년 2집 &lt;내 상한 마음의 무지개&gt;, 2002년 3집 &lt;위로하다, 위로받다&gt;, 2006년 4집 &lt;기억과 상상&gt;, 2016년 5집 &lt;그리움과 연애하다&gt;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2010년 『이지상 사람을 노래하다』, 2014년 『스파시바, 시베리아』를 출간했다. 시노래 운동 ‘나팔꽃’의 동인으로, 깊이 있는 메시지를 통해 삶의 좌표를 만들어가는 음악을 지향하고 있으며 성공회대에서 ‘노래로 보는 한국 사회’를 강의하고 있다. 누리집_ 사람이 사는 마을 www.poemsong.pe.kr 블로그_ 이지상의 발자국 http://blog.naver.com/chonchang 1991년 &lt;통일은 됐어&gt; &lt;내가 그대를 처음 만난 날&gt; 작곡으로 음악 시작 1998년 1집 &lt;사람이 사는 마을&gt; 2000년 2집 &lt;내 상한 마음의 무지개&gt; 2002년 3집 &lt;위로하다, 위로받다&gt; 2006년 4집 &lt;기억과 상상&gt; 2016년 5집 &lt;그리움과 연애하다&gt; 2010년 철학 에세이 『이지상 사람을 노래하다』 2014년 성찰적 여행기 『스파시바, 시베리아』 전) 에다가와 조선학교 지원모금 집행 위원장 전)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몽당연필 공동대표 현) 협동조합 은평시민신문 이사장 현) (사)희망래(來)일 대륙학교 교장 현) 인권연대 운영위원 시노래 운동 나팔꽃 동인. 성공회대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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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트루드 스타인

미국으로 이민 온 독일계 유대인 가정에서, 1874년 펜실베이니아의 앨러게니에서 태어나 1946년 프랑스 파리 근교 인 뇌유쉬르센에 있는 미국 병원에서 72살에 죽었다. 그녀는 시인, 작가, 극작가, 번역가 및 예술품 수집가로 불리며 또한 매우 중요한 미국의 여성주의자로도 언급된다. 20세기 중후반의 가장 놀랄만한 미국 여성 예술품 수집가인 페기 구겐하임Peggy Guggenheim도 거트루드 스타인이 자신의 길을 인도했던 본보기였다고 밝힌 바가 있듯이 20세기 초반에 야수파와 입체주의 화가들을 누구보다 앞서 높이 인정하며 격려한 점과 청년 작가들에게는 ‘잃어버린 세대’라고 신랄한 비평을 서슴지 않으면서 엄격한 습작 훈련을 요구했던 그녀야말로 유럽의 문단과 화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모였다는데는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다. 그녀의 주요 작품은 《세 인생》, 1909년. 《부드러운 단추》, 1914년. 《지리와 희곡》, 1922년. 《미국인의 형성》, 1925년. 《작문과 해설》, 1926년. 《상냥한 루시 쳐치》, 1931년. 《우정이라는 꽃이 시들기 전에, 우정은 끝났다네》, 1931년. 《쓰기의 기술》, 1931년. 《오페라와 연극》, 1932년. 《앨리스 B. 토클라스의 자서전》, 1933년 《3막으로된 4인의 성인(聖人)》, 1934년. 《마티스, 피카소 그리고 거트루드 스타인, 가장 짧은 두 편의 이야기》, 1933년. 《누구나의 자서전》, 1937년. 《아이다》, 1941년. 《내가 본 전쟁》, 1945년 등이 있으며 작곡가 버질 톰슨Virgil Thomson을 위해서 오페라 극본을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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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택

오프라인에서는 기자, 번역가, 프리랜서 작가, 미국 라디오 PD, 개발자를 위한 인문사회학 교수, 온라인에서는 오마이뉴스 영문판 편집국장, 네이버의 정보설계책임자(NAO), 카카오의 콘텐츠담당 부사장을 거쳤고 지금은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카카오커머스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동아일보 기자 재직 시 워싱턴특파원과 이라크전 종군기자를 역임했다. 《아메리카 자전거 여행》이 미국편이라면, 중국편 자전거여행기로 《중국 만리장정》을 펴냈다. 그밖에 《블루 아메리카를 찾아서》, 《서울을 여행하는 라이더를 위한 안내서》를 출간했고, 옮긴 책으로는 빌 브라이슨을 국내에 소개한 《나를 부르는 숲》이 대표적이고 《천천히 달려라》, 《리틀 비트와 함께한 여섯 번의 여름》, 《102분》, 《헝그리 플래닛(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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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맥도날드

본명은 케네스 밀러이며 191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가토스에서 태어났다. 대학에 진학하기 전까지 아버지의 고향인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자랐다. 하지만 어린 시절 아버지가 갑자기 집을 떠난 후 어머니와 친척들 집을 전전하며 살 수밖에 없었다. 안정된 가족을 갖지 못한 그의 경험은 이후 자신의 작품에 미국 가정의 붕괴라는 소재로 자주 연결되었다. 《펄프 매거진》에 연재를 하면서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한 그는 1944년 미시간 대학 졸업을 앞두고 데뷔작 &lt;어두운 터널The Dark Tunnel&gt;을 출간한다. 당시 부인인 마거릿 밀러가 작가로 활동 중이었기에 이때부터 로스 맥도널드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졸업 후 1944년부터 1946년까지 해군 통신장교로 복무한 후 미시간으로 돌아와 활동했고, 1950년대 초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로 옮겨 정착했다. 1983년 알츠하이머병을 앓다가 사망하였다. &lt;움직이는 표적The Moving Target&gt;(폴 뉴먼 주연의 영화 &lt;하퍼Harper&gt;로 제작)을 시작으로 열여덟 편에 걸친 시리즈에 등장하는 작가의 분신, 탐정 루 아처는 맥도널드의 지인인 마일즈 아처와 《벤허》의 작가 루 월러스에서 따온 이름이다. 미국 하드보일드 미스터리에서 레이먼드 챈들러와 대실 해밋의 계승자로 평가받는 로스 맥도널드가 창조한 고독한 탐정 루 아처는 기운 넘치는 하드보일드 작가 선배들의 작풍을 뛰어넘어 인물에 심리적 깊이와 통찰력을 부여했다. 여간해서는 화를 내지 않으며 직접적인 폭력을 사용하는 경우도 거의 없는 루 아처. 그는 의뢰인이 찾아달라는 실종자를 집요하게 추적할 뿐이다. 그리고 사건의 해결은 대부분 씁쓸한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된다. 은밀한 의뢰는 결국 늘 그들의 치부를 봐야 한다는 뜻이기에 탐정은 늘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나갈 뿐이다. 하지만 일인칭으로 전개되는 소설 속에서도 확인하기 힘든 그의 심중은 언뜻언뜻 비치는 그의 독백을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로 전달되면서, 형용할 수 없는 감정과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추리와 심리 스릴러라는 미스터리의 두 가지 면을 교묘하게 엮는 데 탁월한 재주를 보이는 그의 작품은 스콧 피츠제럴드에게서 영향 받은 것으로 평가되며, 오늘날까지 독자와 평론가들 모두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시나리오 작가 윌리엄 골드먼은 맥도널드의 작품을 두고 “미국 탐정소설의 완결판”이라고 극찬했으며,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이렇게 평했다. “어느 페이지를 들추어도 억제된 필치로 사람들의 애달픈 인생살이가 절실하게 그려져 있다. 등장인물은 모두 어두운 색 모자라도 뒤집어 쓴 듯한 분위기를 풍기며 불행에 이르는 여정을 각자 하염없이 걷는다.” 그 외 작품으로 &lt;소름The Chill&gt;, &lt;지하인간The Underground Man&g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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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사람 냄새 나는 곳으로의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온갖 섬들을 사진으로 남기는 게 꿈인, 혼자 1년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책읽기에 몰두하고 싶은, 아직도 뜨거운 사랑을 꿈꾸는, 언제나 마음만은 20대인 청춘이자 사진작가. 그 뜨거운 마음 때문에 여전히 좌충우돌 힘들고 아프지만, 그래서 때론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또 그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예술가이자 글작가.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허기를 ‘열정’으로 채우느라 너무 빨리 달려온 그녀가 이제 잠시 멈춰 서서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은,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나의 삶, 우리의 삶에 대해 사진과 글로 풀어놓는다. 잡지와 광고계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는 사진작가로 &lt;건축학개론&gt; &lt;관상&gt; &lt;변호인&gt; &lt;동주&gt; &lt;박열&gt; 등의 영화 포스터 작업을 했으며, 저서로는 《네 멋대로 찍어라》 《조선희의 힐링 포토》《왜관 촌년 조선희, 카메라와 질기게 사랑하기》 《조선희의 영감》《촌년들의 성공기》(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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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은

강영은 시인(kiroro1956@hanmail.net)은 1956년 제주 서귀포에서 태어나 제주교육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석사과정 중이다. 2000년 『미네르바』로 등단하여, 시예술상 우수 작품상(2006년), 한국시문학상(2012년), 한국문협 작가상(2016년)을 수상했다. 아르코문학 창작기금(2014년)을 수혜, 세종 우수도서(2015년)에 선정되었다. 시집으로는 『녹색비단구렁이』 『최초의 그늘』 『풀등, 바다의 등』 『마고의 항아리』 외 공동 기행시집 『티베트의 초승달』 『밍글라마, 미얀마』, 12인 영역시집 『Faces of the Festival』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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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알몬드

1951년 영국 뉴캐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영국 북동부 타인사이드에서 대가족과 함께 보냈다. 청소년을 위해 처음 쓴 『스켈리그』로 1998년 영국에서 그 해 가장 우수한 청소년 문학 작품에 수여하는 휘트브레드 상을 받았고, 1999년에는 카네기 상을 수상했다. 두 번째 소설 『푸른 황무지』로 스마티즈 은메달과 카네기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 후 발표한 『갈까마귀의 여름』을 비롯해 단편, 희곡들은 대중적 성공은 물론 광범위한 평단의 갈채를 받았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TV 드라마나 영화, 연극으로 각색되기도 했다. 2010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작가로 인정받았다. 현재 영국 북동부 노섬벌랜드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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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석

코칭경영원 파트너코치. 포스코 ICT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당시 ‘감사나눔’을 포스코그룹 전반에 확산시키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면서 코칭에 입문했다. 이때의 성공 사례를 모아 <<행복한 리더가 행복한 일터를 만든다>>(2013)를 썼고, 광양제철소장 보임 시에는 신바람 경영 사례를 소개한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가 ‘2010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PCCC·KPC·갤럽인증강점코치로, 기업의 리더들을 위한 멘토이자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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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뱅크스

1940년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가난한 노동자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 뉴햄프셔에서 자랐다. 집안에서 처음으로 대학에 들어간 러셀 뱅크스는 채플힐에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러나 작가로 자리 잡기 전 배관공, 신발 판매원, 창유리 절단공 등 여러 일을 전전했다. 이러한 성장 배경은 그의 작품 속에 많이 등장하는 노동자나 실직자들의 비루한 삶이 사실적으로 묘사되는 데서 잘 드러난다. 또한 뉴잉글랜드에서 자메이카까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생활했으며 그때 얻은 풍부한 경험은 작품 곳곳에 녹아들어 있다. 1975년 작 『생존자를 찾아서』를 시작으로 거의 매년 새로운 작품을 발표하며, 현대 미국 소설계를 이끄는 가장 활동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새로운 세상』(1978), 『대륙 이동』(1985), 『고통』(1989), 『달콤한 내세』(1991), 『거리의 법칙』(1995), 『클라우드스플리터』(1998), 『연인』(2004) 등 스무 편에 달하는 작품을 발표했으며, 그중 여러 작품이 세계 각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대륙 이동』과 『클라우드스플리터』로 퓰리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구겐하임 펠로우십, 잉그램메릴 상, 세인트로렌스 단편 문학상 등 국제적 문학상을 여럿 수상했다. 뱅크스는 작품에서 주체를 알 수 없는 은밀한 폭력에 의문을 제기하며 인간 본성 깊숙이 숨어 있는 분노와 폭력성을 드러내고자 한다. 이는 상실을 이해하려 애쓰는 보통 사람들의 삶을 인상적으로 그려 낸 그의 대표작 『달콤한 내세』에도 잘 반영되어 있다. 이 소설은 아톰 에고이안 감독이 동명의 영화로 제작하여 칸 영화제에서 국제 비평가상과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시인 체이스 트위첼의 남편이기도 한 뱅크스는 현재 뉴욕 주 북부에서 살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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