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문화유산 탐방기 : 제2집 타밀나두 주 편 - 인도 고고학자와 함께 한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제2집 탐방기를 시작하면서..



남인도의 힌두사원들은 인도 전체의 종교, 건축, 문화에 크나큰 영향을 끼쳐왔던 곳이다. 현재까지도 그 묵직하고 찬란한 천년의 문화유산들 속에서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신앙생활이 영위되고 있었다. 여행 중에 벌어지는 예측불가능한 일들을 해결해 나가며 우연히 벌어지는 경험들과 그 가운데에서 맺어지는 사람과 사물들의 인연들을 소중히 여기며 즐기는시간 여행이었다. 그러는 동안에도 기억의 한편에 자리잡고 끊임없이 회상되는 인도 문화유산에 대한 향수를 잊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