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조각1 - 한국 미의 재발견 03

·강우방(姜友邦)

1941년 만주 안동 출생.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고고인류학과에서 수료하였다.

일본 교토국립박물관 및 도쿄국립박물관에서 동양미술사를 연수하고,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미술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68년이래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과 학예연구실장 등을 역임하고

국립경주박물관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 『美의 巡禮』『圓融과 調和』『한국 불교조각의 흐름』『美術과 歷史 사이에서』『한국 미술 그 분출하는 생명력』등 다수가 있다.



·곽동석(郭東錫)

1957년 부산 출생. 부산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미술사를 전공하였으며,

동국대학교 미술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국립경주박물관 및 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관, 국립공주박물관 관장을 거쳐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으로 재직중이다.

논저로는 「고려 경상鏡像의 도상적圖像的 고찰」, 「삼국시대 소금동불의 유형과 계보」, 「연기지방의 불비상」, 「금동제 일광삼존불一光三尊佛의 계보」, 『불국사』, ꡔKOREAN ART BOOK』 - 금동불, 『돌의 美를 찾아서』등 다수가 있다.



·민병찬閔丙贊

1966년 충청북도 진천 출생.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학위(전공 한국불교조각사)를 취득하였다.

1989년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학예연구사를 시작으로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실을 거쳐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 건립추진기획단 전시과 학예연구관으로 재직중이다.

일본 교토국립박물관과 나라국립박물관에서 동양조각사를 연수하였으며, 논문으로 ｢삼국시대 삼존상의 도상 연구｣, ｢일본속의 백제불상연구｣, ｢선운사의 지장보살상｣, ｢울산 어물동 마애삼존불좌상에 대한 재검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