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영애 레벨 99 : 5 - 히든 보스는 맞지만 마왕은 아니에요, ROSY

원하는 장비를 만들어 준다는 말에 속아 왕도에 갔다가 결혼식 의상 준비를 하느라 입이 댓 발 나왔지만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나, 유미엘라. 그런 와중에 엘레노라가 옛 친구를 만나러 간다기에 따라갔다가, 그 친구네 가문이 정치 싸움 때문에 왕도에서 추방될 처지니 어떻게 좀 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러나 뒤에서 몰래 움직이던 재무대신이 두려움의 대상인 내 행동까지 계산에 넣고 행동하고 있었는데….



원하는 장비를 만들어 준다는 말에 속아 왕도에 갔다가 결혼식 의상 준비를 하느라 입이 댓 발 나왔지만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나, 유미엘라.
그런 와중에 엘레노라가 옛 친구를 만나러 간다기에 따라갔다가, 그 친구네 가문이 정치 싸움 때문에 왕도에서 추방될 처지니 어떻게 좀 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러나 뒤에서 몰래 움직이던 재무대신이 두려움의 대상인 내 행동까지 계산에 넣고 행동하고 있었는데──.
어라, 이건 힘으로 해결 못 할 것 같은데?!
하지만 먼저 싸움을 걸었으니 당당히 맞서서 두 배로 깨부수겠어!

싸움을 걸면 그게 누구든 두 배로 갚아 주는 레벨 99 악역 영애의 고군분투기 제5탄!

시리즈 소개
“당신이 마왕이군요?!” “아닙니다. 그냥 히든 보스입니다.”

여성향 RPG 세계로 환생한 주인공. 그런데 왠지 자신의 이름을 어디에서 들어본 것 같다.
유미엘라 도르크네스…… 전생에 가지고 놀던 여성향 게임의 악역 영애이자, 마왕을 쓰러트리면 튀어나오는 히든 보스가 됐다고?!
게임 세계니까 레벨 업을 한 건 좋은데, 그만 게이머의 피가 끓어올라 레벨 99를 달성하고 만 유미엘라.
주변 사람들은 유미엘라의 레벨과 검은 머리를 보고 ‘마왕’이라 부르기 시작하는데……?

무심코 레벨을 올려 버렸지만 평온하게 살고 싶습니다!
평온한 일상을 위해 발버둥 치는 악역 영애의 분투기, 제5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