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시, 아카사카에서 3 - 라르고 맥스 Largo Max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전혀 모르네.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고는 있어?"
연인이자 인기 절정의 배우 하야마 아사미와
같은 아파트에 이사한 신인 배우 시라사키 유키.
밀월의 시간이 시작되려나 싶었는데,
시라사키는 출연하게 된 연극의 연출가로부터
계속해서 연기 지적을 받아 초조하기만 하다.
하야마에게 의지하지 않고 제힘으로 극복해 보고자
만나자는 제안을 연일 거절하는 시라사키.
한편, 시라사키를 만나지 못하는 하야마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