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트랜스포메이션 - 호기로운 신입부터 어쩌다 팀장까지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신입부터 팀장까지 현실 직장인의 트랜스포메이션 리더십 훈련

제목 그대로 신입사원부터 팀장까지 조직에서 필요한 각자의 역할과 이에 따른 리더십을 알고 배우도록 한 책이다. 이를 3개 챕터, 즉 사원, 중간관리자, 팀장으로 나누어 역할별 리더십을 집중적으로 전해준다. 역할별 챕터는 각각 상황별로 3개 장, 총 9개 장으로 나누어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각 장 끝에는 실전 코칭 사례가 들어가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실용성을 높여주고 있다.

책은 이렇게 정교하고 세밀하게 구분하여 이론과 실전을 아우르며 구성됐다. 이를 통해 책은 성장해가는 리더십의 모습을 보여주어, 현재는 물론 미래의 자신과 조직에 요구되는 리더십을 깨닫고 배우도록 한다.

기업 강의와 경영과 리더십 등을 컨설팅하는 3명의 저자는 각각의 경험과 정보를 협업응 통해 매끄럽게 정리하고, 이 책에 리더십 전반을 정리했다. 저자 자신들의 직간접 경험과 강의와 컨설팅으로 쌓은 풍부한 사례를 녹여낸 책은 현실 직장인과 조직의 모습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그런 만큼 책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까이 두고 언제 어디서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어떤 변화에도 살아남는 직장인의 필수 자질, 리더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조직에서의 위치나 역할이 고정되어 있지 않다. 그런 만큼 직장인은 언제나 트랜스포메이션, 즉 변화와 변신을 준비해야 한다. 그 준비는 바로 리더십 훈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더십은 이렇게 누구나 갖춰야 할 소양임에도 많은 이가 리더십을 리더에게만 필요한 자질로 여기기도 한다. 하나 리더십은 조직에 소속된 사람이라면 직위나 역할과 관계없이 꼭 함양해야 하는 자질이다. 리더십은 어느 순간에 나오는 게 아니고 차근차근 훈련되는 자질이기 때문이다.

책은 직장인 누구나 함양해야 할 자질로서 리더십을 신입사원과 중간관리자, 관리자로 세분하여, 현재와 미래에 필요한 리더십을 알도록 하였다. 책에 정리된 리더십은 눈에 보일 만큼 실제 조직생활에서 요구되는 구체적인 것들이다. 구체적인 만큼 느껴지는 깊이가 다르고, 독자는 그만큼 책이 알려주는 리더십 훈련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



<자신의 성장과 조직의 발전을 이끄는 리더십>

리더십은 꼭 리더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또한 리더십은 위계질서가 존재하는 조직에서만 필요한 것도 아니다. 저자는 누구에게나 어디서나 인간에게 리더십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타인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누구에게나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그 리더십이 조직과 사회의 발전을 이끈다고 거듭 강조한다.

저자는 타인과 자신, 나아가 조직을 이끄는 중요한 리더십을 제대로 알고 실천하도록, 특히 직장인의 리더십에 맞춰 쓴 이 책이, 성공적인 사회생활과 직장생활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