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함을 키워주는 스피치 교육 프로그램 - 스피치 교육 실제 활용 지도안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의견을 내는 것이 어렵고, 말을 하려고만 하면 목소리가 떨린다.”

말하기는 도대체 어떻게 연습해야 할까?

당당하고 명확한 말하기를 위한 교육 안내서!



소통의 많은 부분이 온라인으로 바뀌고, 개인주의적 생활양식이 자리 잡으면서 어린이든 어른이든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이 늘고 있다. 하지만 시대를 불문하고 말하기(듣기, 말하기, 비언어적 표현 등)는 모든 소통의 기본이면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을 나타내는 중요한 방법이다. 이에 말하기를 배우고 두려움을 극복하려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당당함을 키워주는 스피치 교육 프로그램》의 저자는 말하기를 무턱대고 연습할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 방향을 알고, 제대로 연습할 때 실력이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말하기에는 듣는 것에서부터 목소리를 내는 방법, 비언어적 표현의 사용 등 다양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들어야 좋은 말하기로 이어질까? 어떻게 목소리를 내야 안정적이고 명확한 말하기가 될까? 어떤 비언어적 표현이 말하기에 적절하게 사용된 것일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말하기의 다양한 요소를 톺아보며 명확하고 당당한 말하기 연습의 방향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