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이 좋아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하나를 가지고 여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용력을 길러 줍니다.



여기 풍선이 하나 있습니다. 아기는 말랑말랑한 풍선을 만져 봅니다. 풍선을 불어 데굴데굴 굴려 보고, 멀리 던져도 봅니다. 또 발로 뻥 차고, 높이 날려서 어딘가에 떨어진 풍선을 찾으며 풍선 놀이를 합니다. 사물 하나로도 여러 변형된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는 이 책은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여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용력을 길러 줄 것입니다.



창의력 쑥쑥 기르기!



심심한 상태가 있어야 창의력이 길러진다고 합니다. 생각할 겨를이 없이 무언가가 계속 주어진다면, 아기는 스스로 생각할 틈을 만들지 못한다는 뜻이지요.

책 속 아기에게는 풍선이 있습니다. 아기는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생각합니다. 이 풍선으로 할 수 있고, 놀 수 있고, 응용할 수 있는 것들을요. 아기는 풍선 놀이를 하며 풍선이 가진 특성을 몸으로 배웁니다. 말랑말랑한 풍선의 촉감과 날아갈 듯이 가벼운 풍선의 무게감을 느낍니다. 한참 놀던 아기는 풍선과 하나가 되어 즐겁게 뛰어다닙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아기가 자유로운 놀이로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