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자들의 밤 5 - 시프트코믹스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긴 잠에서 깨어난 악마는 당황한다. 시간의 흐름은 거짓말도 하기 때문에.
싸움을 추구하는 악마는 광기 어린 전사와 계약한다. 인간의 싸움을 구경하고 싶기 때문에.
검십자 기사단은 검을 뽑는다. 악마로부터 대영제국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소녀는 걷기 시작한다. 납치된 오빠를 구하기 위해.
각자가 시작의 도시에 모이고 운명이 교차하는 다크나이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