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 엄마에서 작가로, 그리고 마을 학교 대표로 사는 이야기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어린 두 아이를 키우면서 지치고 슬픈 엄마였던 저자가 잃어버린 자기를 되찾고 멋지게 좋아하는 일을 하는 전문가가 되기를 꿈꾸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서 책을 읽었고, 고전을 필사했으며 감사일기를 썼다. 그러다가 [내 아이 잠재력을 깨우는 하루 한 권 그림책 놀이} 책 저자가 되었다. 그리고 그림책 지도사, 그림책 창작 미술 강사, 진로독서지도사, 마을 학교 대표가 되었다. 이렇게 꿈을 이룬 저자는 육아의 늪에 빠져 매몰되어 가는 다른 엄마들에게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따뜻하게 전하고 있다.



서 평



나에서 엄마가 되며 잃어버렸던 이름을 되찾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담아놓은 책은 읽는 내내 독자의 공감을 자아낸다. 엄마에서 작가로 마을 학교 선생님으로 자신을 브랜딩하는 모습이 본받고 싶을 정도로 멋지다. - 중학교 2학년 딸, 5학년 아들을 키우는 엄마 유수연 (40대)



조현주 작가님의 솔직한 경험과 노하우는 나를 꿈꾸게 한다. 게으른 나를 부끄럽게 하고 주저앉아 있는 무거운 엉덩이를 밀어 올려준다. 당신은 할 수 있다고, 나와 함께 가자고 따뜻하게 격려하는 작가님은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실천하기 쉽게 소개해주고 있어서 이 책대로만 하면 서투른 엄마라도 좋은 엄마, 좋은 선생님, 좋은 작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좋다.

- 5학년 아들의 엄마이자 그림책 『똥 닦아줘』의 저자, 최애경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