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회장의 세계 현대건축 여행

정가 : 20,000

작가명 :

출판사 : 클라우드나인

출간일 : 2022-06-28

ISBN : 9791191334791 / K68283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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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김종훈 회장의 세계 현대건축 여행



건설사업관리PM 분야 국내 1위 기업이자 글로벌 10위 기업인 한미글로벌의 김종훈 회장이 세계 주요 도시의 아이콘이 된 대표적인 현대건축을 소개해주는 인문 건축 여행서이다. 우리가 여행자로 주요 도시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될 현대건축 앞에서 품게 될 의문들인 “왜 지었는가?”, “누가 지었는가?”, “어떻게 지었는가?”, “도시와 개인의 삶에 어떤 일들이 생겼는가?”에 관해 알려준다. 건축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현대건축과 관련된 풍성한 이야기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



저자는 건축물이 가진 상징성과 꼭 감상해야 할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주고 건축물에 투영된 세계관 등 숨은 가치와 의미를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시대와 사회의 아이콘이 된 현대건축을 통해 지금 시대의 고민이 무엇인지, 세계의 도시들이 어떤 방향으로 달려가는지, 우리의 삶을 담아낼 미래의 도시는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건축 이야기이지만 도시 이야기이자 그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세계 주요 도시들의 아이콘이 된 건축물들을 소개하는

건축 이야기이자 도시 이야기이자 사람들의 이야기!




왜 우리는 도시의 건축을 알아야 하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건축이 제공하는 공간과 환경을 통해 삶터로서의 도시를 꿈꾸자!


우리는 건축에 대해 잘 몰라도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의 삶에서 건축은 늘 함께했고 우리는 건축의 영향을 받으며 함께 살고 있다. 우리는 주택에서 살고 빌딩과 사무실에서 일하며 학교에서 공부하고 호텔에 묵기도 하고 미술관이나 박물관에도 간다. 그 모든 공간에 건축이 있다. 건축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도 있다. 도시는 언제나 ‘사람을 위한 더 나은 건축’을 지음으로써 진화해왔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는 세계적인 도시 런던, 베를린, 뉴욕, 빌바오, 헬싱키, 빈, 시드니, 마르세유, 항저우, 말뫼 등은 좋은 건축이 어떻게 도시를 발전시키고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켰는지를 생생하게 증명해준다. 우리가 도시의 건축을 알아야 하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도시와 건축의 미래는 전문가들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자고 한다. 도시의 건축을 바꾸는 것은 바로 우리 평범한 개인들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건축에 관심을 가지고 관점을 바꾸어보고 살고 싶은 도시를 그려보자는 것이다. 우리가 건축에 관심을 가지는 만큼 도시가 변하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 삶의 방향도 바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건축 전문가가 들려주는 건축 입문의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저자는 평생을 건설사업에 종사해온 건축 전문가이자 베테랑 고수이다.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했고 사회에 나와서 건설 산업에 뛰어들어 건축과 토목 현장을 지켜봐 왔고 한미글로벌 창업 후에는 건설사업의 건설사업관리를 업으로 하면서 전세계 랜드마크 건물의 감리를 맡았고 현장을 지켜보았다. 건축 설계부터 시공까지의 전 과정을 꿰뚫고 있다. 더 나아가 건축물이 세워지고 도시가 살아 움직이고 자라 변화하는 과정을 똑똑히 자세히 지켜보고 관찰한 증인이기도 하다. 독자는 저자의 손을 잡고 현대건축 여행을 하면서 “건축은 어떻게 도시의 상징이 되는가?” “왜 시대는 특별한 건축을 원하는가?” “건축을 통해 인간은 삶을 어떻게 개척해가는가?” “건축은 어떻게 도시를 살리는가?” 등의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의 묘미를 맛보게 될 것이다.



전 세계의 대표적인 14개 도시의 16개 현대건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총 4부로 나누어져 있고 14개 도시인 독일 베를린,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스페인 빌바오, 핀란드 헬싱키, 오스트리아 빈, 캐나다 시드니, 프랑스 마르세유, 중국 항저우, 스웨덴 말뫼를 대표하는 현대건축 16개를 소개한다. 주요 도시들의 현대건축을 통해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역사와 삶과 가치관 그리고 더 나아가 미래 등을 엿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1장은 건축이 역사를 기록하고 현재를 창조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독일 베를린의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 미국 뉴욕의 9‧11 메모리얼 파크, 중국 항저우의 중국미술학원 샹산캠퍼스,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 미술관이 소개된다.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을 지은 다니엘 리베스킨트는 “건축은 기술이나 이론이 아니라 삶과 역사와 전통에 바탕을 둔 인문과학입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건축 철학이 담긴 유대인 박물관은 홀로코스트를 건축으로 기록한 작품이다. 인간은 건축에 역사를 기록하고 시간을 기록함으로써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2장은 건축이 인간과 도시와 자연의 공존을 추구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일본 나오시마, 핀란드 헬싱키의 템펠리아우키오 교회, 오스트리아 빈의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이 소개된다. 특히 그중 훈데르트바서 하우스에서는 실용성, 기능성, 효율성만을 강조하며 더 빨리 더 싸게 지을 수 있는 획일적 형태의 건축물에서 사는 것을 자연스럽게 여기는 한국의 건축 문화에 대해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게 한다.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건축은 어떠해야 할지 답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3장은 건축이 철학과 신념을 담아 작품이 된다는 주제를 가지고 프랑스 파리 퐁피두 센터, 미국 뉴욕의 솔로몬 구겐하임 미술관, 캐나다 시드니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프랑스 마르세유의 위니테 다비타시옹이 소개된다. 미술품보다 더 유명한 작품이 된 건물 솔로몬 구겐하임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 흥미롭다. 특히 현대건축의 거장으로 불리는 르 코르뷔지에가 ‘집은 사람이 살기 위한 기계’라고 정의하고 만든 위니테 다비타시옹은 현대건축의 시작이자 현대 아파트의 원형으로 단순히 사람이 사는 집이 아닌 ‘더 많은 사람이 더 효율적인 공간에서 함께 살 수 있는 집’으로 바꾼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우리는 건축을 통해 도시를 인간을 위한 삶터로 만들 수 있다.

4장은 건축이 눈물을 씻어주고 희망을 품게 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스페인 빌바오의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스웨덴 말뫼의 터닝 토르소,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소개한다. 그중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은 조선업과 철강업 도시였다가 쇠락해지면서 죽은 도시로 전락했던 빌바오를 전 세계인이 찾아오는 도시로 바꾸어 명실상부 ‘빌바오 효과’란 단어를 만들어내기까지 했다. 건축은 그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미래를 계획하게 하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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