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변화시키는 감사의 기적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황성주 박사가 전하는 기적의 힘, 감사력

감사의 힘으로 생각을 전환하고 상황을 재구성하여 행복해져라!



기실 우리나라는 국가행복지수 OECD 37개국 중 35위, 청소년을 포함한 OECD 자살율 1위의 불명예를 기록함으로써 ‘우울’하고 ‘아픈’ 사회임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데 여기 40년 동안 수많은 암 환자를 치료하면서 깨달은 ‘감사’의 참의미를 되새기고, 그 감사의 힘을 통해 나와 우리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하는 이가 있다. 바로 ㈜이롬의 황성주 박사다. 지난날 불우한 환경 속에서, 그리고 의사와 기업인으로 성장하면서 어려움에 부닥칠 때마다 감사의 힘, 즉 ‘감사력’으로 그 모든 난관을 극복했다는 그는 거듭 강조한다.

‘일상에서 감사를 회복하고, 감사로부터 생각의 전환과 상황을 재구성하면 놀라울 만큼 많은 것이 바뀝니다!’

바로 이것이 이 책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다. 이제 나와 우리와 세상을 바꿀 기적의 힘, ‘감사력’을 이 책으로 각성하고 체화하자. 그리하여 감사 없는 무감각한 삶에서 감사가 충만한 감동의 삶으로 전환하자. 매사 제대로 감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내 인생은 분명히 더 나아질 것이다.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잘 모르는 ‘감사’

‘하루 5감사’로 기적 같은 인생임을 매일 깨닫고 더 잘 살라!



감사는 자신과 주변의 모든 걸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이가 감사를 잊고 지내거나 말버릇처럼 표할 뿐 온 마음으로 감사하지 않는다. 감사를 진심으로 할 때 나는 물론 주변과 세상이 바뀐다. 그야말로 ‘감사’는 우리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원천이다.

‘감사’라는 짧은 그 말 한마디 덕분에 행복해진 사람들은 더 많이 감사할 일을 하게 되거나 더 많이 감사하다고 말하게 될 것이다. 자연스레 우울감이 줄어들면서 잠도 잘 자게 되고, 더불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빨리 탈출하니 면역력도 높아지고, 성인병에도 덜 걸리게 될 것이다. 결국 무병장수할 것이다.

‘감사’라는 감정은 엔도르핀도 분비한다. 말기 암 환자의 고통 완화를 위해 사용하는 모르핀보다 훨씬 더 강력한 항진통 기능이 있어서 뇌가 제조하는 마약이라 불릴 정도다. 이렇게 좋은 약이 심지어 무료이고 부작용도 없다. 이런 명약보다 더 좋은 것은 세상에 없으니, 꾸준히 장기 복용할 만하다.

영혼과 몸은 결코 둘이 아니다. 영혼이 병들면 몸이 망가지고, 몸이 허술해지면 영혼이 혼탁해진다. 그 중심을 잡고 평형을 유지할 가장 좋은 방법은 생각 전환을 통해 감사의 힘, ‘감사력’을 회복하고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실질적 방법이 날마다 감사할 거리를 다섯 개 이상 복기하는 ‘하루 5감사’ 운동이다.

이 모든 것이 총 4장에 걸쳐 이 책 속에 펼쳐져 있다. 지금부터 이 책과 더불어 일상의 모든 것을 ‘감사’와 연결하자. 그리고 정신과 육체를 동시에 구원할 ‘감사력’을 키우자. 그러면 내 인생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