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자책] 내 삶을 바꾸는 생각 혁명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21세기는 생각 파트너를 필요로 하는 시대이며, 실행 자체를 촉진하기보다 존재를 통해 실행을 촉진시키는 인간중심의 시대이며, 자기인식이 변화의 근원적 자원인 시대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자신의 잠재성과 본래 모습, 변화 요구를 알아가는 다양한 질문과 스킬들을 구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내 자신이 삶의 전면에 등장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것이다.

이 책은 과학적 증거, 체계적인 이론,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코칭 현장의 목소리,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의 통합적 ‘존재’가 부드럽게 스며든다. 전문 코치, 코치형 리더, 행동 변화와 성장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생각의 빈 공간을 채워주는 책



모든 인간은 그들만의 독특한 무늬가 있고, 그 다름의 미학을 극대화할 때 시너지가 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 다름이 틀림으로 변질되어 갈등을 야기하고, 사람들은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다. 예전에는 성격유형, 행동유형으로 그 다름을 인정하려고 하였다면 이제는 개개인의 강점으로 그 다름을 설명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강점과 약점을 절대적인 것으로 보지 않고 ‘특정 맥락에서 발휘된 잠재성의 기능적 표현’이라고 중립적으로 정의하였다.

인간에 대한 무한한 잠재성에 대한 믿음은 코칭 철학의 기본이며 인간이 위대할 수 있는 ‘존재’의 근원이다. 저자는 단순히 열심히 사는 삶이 아닌 보다 높은 시각에서 인간의 존재 안에서 행동을 보고, 삶의 목적과의 연결성을 강화함으로써 가장 본질적인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효과성 코칭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 나의 삶을 구상하고, 나만의 목적 있는 삶을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코칭 주제에 내재한 변화 요구를 심층 분석해 심리학적인 원리를 근간으로 효과성 코칭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성장을 돕는 전문 코치, 사내 코치, 인재개발 담당자, 전문 상담사, 예비 코치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자기관리와 자기개발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나, 조직의 리더와 구성원들 또한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21세기는 생각 파트너를 필요로 하는 시대이며, 실행 자체를 촉진하기보다 존재를 통해 실행을 촉진시키는 인간중심의 시대이며, 자기인식이 변화의 근원적 자원인 시대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잠재성과 본래 모습, 변화 요구를 알아가는 다양한 질문과 스킬들을 구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내 자신이 삶의 전면에 등장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것이다. 늘 깨어 있는 존재로 성찰 질문을 통해 자기 내면과 소통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주도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