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언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대 노어과와 동 대학원 졸업 후 모스크바국립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8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단편 「두꺼비는 달빛 속으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 대산창작기금을 수혜했고, 2014년 해외 레지던스 작가로 사할린에 체류했다. 대학에서 러시아문학과 시베리아에 관하여 강의하고 있다. 인문학습원 ‘시베리아학교’ 교장을 역임하였다. 소설집 『무엇을 할 것인가』, 5인 중편 소설집 『선택』, 8인 테마 소설집 『1995』, 견산 이호철 선생 추모 14인 소설집 『큰 산 너머 별』, 『성벽 앞에서-소설가 G의 하루』 등이 있다.
서울 출생
*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 졸업
*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노어과 졸업 (노문학 전공)
* 모스크바국립대학교 (Lomonosov Moscow State University) 졸업 문학박사 학위 취득
* 한국외국어대학교, 연세대학교, 단국대 등에서 러시아문학 강의
* 2008년 단편소설로《文學思想》 신인상 수상
* 2012년 대산창작기금 수혜
* 2014년 한국문화에술위원회 주관 해외레지던스 파견 작가로 선정 (사할린 3個月 체류)
* 2013년 소설집 『무엇을 할 것인가』출간 (도서출판 강)
* 2019년 소설집 『성벽 앞에서 -소설가 G의 하루』출간 (도서출판 강)
◉ 단국대에서 10년 간 시베리아 관련 강의
◉ 프레시안 인문학습원 시베리아학교 교장
◉ 현 배제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 책임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