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은의 좌충우돌 독일축구 현장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축구가 좋아 짐 싸들고 독일로 떠나서 겪은

우당탕탕 독일축구 현장 취재기



하마터면 아무도 모를 뻔한

독일 진출 한국 선수들의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들!



레반도프스키, 뮐러, 손흥민, 이재성, 황희찬, 정우영, 백승호, 이승우 등 국가대표와 독일축구 생생 현장 리포트!



《정재은의 좌충우돌 독일축구 현장》은 축구 기자로 일하다가, 독일축구의 매력에 빠져 회사에 사표를 내고 뮌헨으로 떠나 독일축구를 마음껏 즐기면서 유럽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을 취재한 정재은 기자의 독일축구 현장 취재기를 담은 책이다. 하마터면 아무도 모를 뻔한 한국 선수들의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알차게 전해준다.



대학 시절 뮌헨으로 어학연수를 갔다가 독일축구 문화의 매력에 빠진 이후로 축구로 뭔가 하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을 갖게 된 저자는 한국에 돌아와 다양한 축구 책과 경기를 관람하며 축구 지식을 쌓은 끝에 마침내 축구 기자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초보 기자로서 경험한 실제 취재 현장은 만만치 않았다. 몇 년의 기자 생활로 내공을 쌓은 저자는 본격적으로 독일축구를 경험하기 위해 과감히 독일행을 감행한다. 그리고 7년 동안 이리저리 부딪히면서 독일축구 현장과 유럽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에 대한 취재 기사를 쓰면서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을 한다. 이 책은 그 꿈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기록이다. 부디 꿈꾸고 망설임 없이 나아가라는 청춘에 대한 응원이기도 하다.



“축구는, 내가 넘어져도 일어설 수 있게

만드는 든든한 버팀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