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어벤져스 게임 아트북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코믹스 세계관의 확장, 특성 있는 액션과 타격감을 자랑하는 마블 어벤져스 게임!

이제 《마블 어벤져스 게임 아트북》으로 게임 속 상세한 설정들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마블 어벤져스: 엔드 게임〉 영화를 끝으로 모든 이들의 히어로로 자리 잡은 마블 유니버스가 새로운 게임으로 돌아왔습니다. 토르가 되어 묠니르를 휘두르거나 블랙위도우가 되어 잠입하고 적을 암살하는 등 ‘마블 어벤져스 게임’은 마블 유니버스의 코믹스를 활용하여 기존의 설정에서 벗어나지 않은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세계관은 한층 더 확장되었습니다. 이토록 생생하게 캐릭터별 특색에 맞춰 액션과 타격감을 구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블 어벤져스 게임 아트북》에서는 제작진의 생생한 인터뷰와 캐릭터별 설정, 디자인, 의상, 장비를 담았습니다. 또한 컨셉트 스케치, 캐릭터 아트, 스토리 보드 등 다양한 아트워크들로 게임 제작자의 프로세스를 엿볼 수 있습니다. 숨어있는 상세한 설정들을 《마블 어벤져스 게임 아트북》으로 만나보세요!



마블과 크리스털 다이내믹스의 만남, 환상적인 콜라보로 만나는 게임의 묘미!

게임 속에서 스쳐지나간 설정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어벤져스 데이를 겪으며 카말라 칸의 일상은 뒤바뀌게 됩니다. 진짜 컴퓨터는 카말라의 본부에 있고, 그날 발생한 사건들에 대한 조사자료 역시 그곳에 보관되어있죠. 한 편의 드라마를 보듯 게임을 진행하면 크리스털 다이내믹스는 보다 미묘한 방식으로 우리의 감정을 이끌어갑니다. 특히 어벤져스 데이 이후의 우울함이 깔린 저지시티는 우중충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도시 곳곳에서 볼 수 있는 AIM이 지켜주는 세상은 우리에게 불길한 예감을 전합니다. 답답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나타내기 위해 아트 디렉터 브레녹 애덤스는 비, 눈, 바람, 먼지 모든 것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마블 어벤져스 게임 아트북》에서는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보드, 비하인드 스토리 등 게임에서 쉽게 지나쳐간 여러 설정들을 볼 수 있습니다. 어벤져스 데이 이후로 어벤져스 팀원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빌런들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이를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제작진은 어떤 생각과 과정을 거쳐 게임을 탄생시킬 수 있었는지 등 게임 제작의 흥미로운 모든 과정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마블 유니버스의 새로운 확장판을 《마블 어벤져스 게임 아트북》으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