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켄락 11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사랑하는 여자 유민을 쫓아 한국에 온 키타노 켄은 강한 싸움 실력과 의협심을 높게
평가받아 조폭으로 스카웃되고 치열한 싸움 끝에 한국 제일의 보스로 거듭난다.
하지만 제대로 된 직업을 갖고 싶었던 켄은 연예기획사의 말단매니저로 전직, 성접대를
강요하는 기획사 사장 KG와 대립하는 와중에 4인조 신인 여자아이돌 그룹을 담당하게
된다. 일본에서의 합숙을 마치고 사이가 깊어진 5명에게 KG는 비정한 결단을 내리고,
그 사실을 안 켄 또한 어떠한 결의를 다지는데… 질풍노도의 한국 연예계 편, 1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