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성의 칼날

찰스 길리스피 (지은이)
프린스턴 대학 데이턴-스톡턴 유럽사 명예교수. 1956년부터 프린스턴 대학에서 토머스 쿤 등과 함께 교수로 재직했다. 주된 관심 영역은 18~19세기 과학이며 특히 계몽시대와 프랑스 혁명기의 과학과 정치의 관계에 대해 뛰어난 저술을 남겼다.


이필렬 (옮긴이)
지구 환경을 살리려면 에너지 문제 해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늘 공부하며 활동하는 과학자입니다. 서울대학교에서 화학을 공부하다가 그만두고 독일 베를린공과대학에서 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에너지전환’이라는 단체를 만들어서 활동했고, 2000년경에는 이 단체회원들과 함께 한국 최초로 시민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했습니다. 지금은 한국방송 통신대학에서 과학사와 환경 문제에 대해 강의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에너지 대안을 찾아서》, 《다시 태양의 시대로》, 《석유시대 언제까지 갈 것인가》, 《석유 에너지》, 《과학, 우리시대의 교양》 (공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