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들고 떠나는 테마 여행

김병희 (지은이)
출판 기획자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미애와 루이 가족, 45일간의 아프리카 여행》의 책임 편집을 맡았으며, 지은 책으로는 《스무 살 여행》《디카 들고 떠나는 테마 여행》(공저)이 있다.


윤돌 (지은이)
본명은 최병윤, 윤돌은 ‘물처럼 깊고 넓게 흐르라는 뜻’의 필명이다. 주변에 대한 식지 않는 관심과 애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며, KBS 세상의 아침 ‘배낭 메고 떠나고’를 비롯해 다수의 TV, 라디오, 강연, 신문, 사보, FACEBOOK 등을 통해 자신이 마주했던 세상 이야기와 사진을 선보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진 잘 찍는 책』, 『1000원으로 시작하는 서울역사문화여행』, 『쉼표여행』, 『마음으로 읽는 궁궐이야기』, 『내가 사랑한 풍경레시피』 등이 있다.


정윤희 (지은이)
그녀의 문구 창고를 구경한 초딩 조카로부터 자신과 동업해 학교 앞에 문구점을 차리자는 제안을 받았지만, 단칼에 거절함. 남들이 신상 백과 구두에 올인할 때 신상 문구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재테크 기술을 연마하다 거덜남. 잉크 향에 흥분하고, 종이 질에 예민하며, 만년필 촉에 너그러운 다중적 취향으로 세상의 모든 문구를 연구함. 문구 덕후로서 아직도 갈 길이 멀다며 프로문구러의 등극을 위해 정진하는 중. 문구 덕에 ‘글 쓰고 사진 찍는’ 운명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다시 ‘문구 수집하는’이라는 수식어를 하나 더 달고 싶어 함. 문구는 항상 옳다고 주장하며 그 사례로 자신이 각별히 애지중지하는 30개의 문구를 엄선해 이 책에 담음.
지은 책으로는 여행과 사진, 글을 아우르는 《디카앤더시티》, 《디카 들고 떠나는 테마여행》, 《여자, 여행을 스타일링하다》, 《아시아 크루즈》, 《여행사진》 등이 있다.


송하규 (지은이)
강릉대학교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미국 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에서 사진학을 공부한 전문 사진작가다. 2006년 현재 미술 작품과 건축물 촬영 전문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수원여자대학교와 강릉대학교에서 사진학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포토 스튜디오 ARTOGRAPH대표로서 www.iarto.com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