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알면 블루오션이 보인다

가도쿠라 다카시 (지은이)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경제학자인 가도쿠라 다카시는 독특한 시야로 경제문제를 해석하며, 지하경제 등 많은 분야에서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 유명인사다. 골드만삭스가 주목한 신흥경제국 브릭스(BRICs) 이후에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흥경제국으로 ‘비스타(VISTA: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아르헨티나)’라는 용어를 만들어냈다.

1971년 가나가와현(神奈川현) 출생으로 게이오대학(慶應義塾大學)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요코하마은행의 싱크탱크인 하마긴종합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있었다. 그 후 사단법인 일본경제연구센터, 동남아시아 경제연구소(싱가포르) 파견 등을 거쳐 2002년 다이이치(第一)생명경제연구소로 이적하였다. 경제조사부 주임이코노미스트로서 아시아나 BRICs 제국에 관한 논문을 다수 발표하였다. 2005년 동 연구소를 퇴사하고 2006년에 BRICs 경제연구소 대표로 취임하였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워킹푸어> <인도 리포트> <숫자의 이면을 귀신같이 읽는 힘, 통계센스> <중국을 알면 블루오션이 보인다> 등이 있다.


이영란 (옮긴이)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2005년 현재 출판편집기획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자연식과 건강식>, <세계창조 신화>, <내친구 애완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