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문화와 구전 전래놀이노래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구전으로 이어져 온 한국 구전 전래놀이노래(동요)는 옛 선조들이 창안해 낸 민족 특유의 정서와 풍류가 깃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 성장단계에 따라 신체적, 정신적, 도덕적으로 교훈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는 독특함이 있다. 고조선(선사시대)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역사적인 변천과정을 필자는 그동안 수년에 걸쳐 채록하였고, 이 우수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국문학자, 언어학자, 한의학자 등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서 조언과 자료를 받아 이 책을 집필하는데 참고하였으며, 특히 채록을 위해 뼈를 깎는 고통과 시간을 감내하며 집필한 소중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