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을 이루는 아주작은 친구들) 세포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세포는 우리 몸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입니다. 우리 몸은 수많은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지요. 벽돌을 한 장 한 장 쌓아 올려 집을 짓듯, 세포 하나하나가 쌓여 우리 몸을 이루는 것이에요.

몸 구석구석 어느 곳에도 세포가 없는 곳은 없어요. 피부와 뼈, 근육과 뇌, 피, 손톱, 이, 머리카락, 몸속 심장과 위를 포함한 내장 기관들도 모두 세포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이 세포들이 하는 일은 무엇이고, 또 세포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맨눈으로는 볼 수 없는 아주 작은 세포를 전자현미경을 통해 만나 봅니다. 이 책에 나오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사진들은 세포들의 실제 사진입니다. 전자현미경으로 보는 세포는 원래 흑백이지만,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컴퓨터 작업을 통해 색을 덧입혔어요.

우리 몸속 세포들이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지 신비로운 사진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