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지구

정가 : 12,000

작가명 : 조지아 암슨 브래드쇼 지음, 김선영 옮김

출판사 : 푸른숲주니어

출간일 : 2019-06-20

ISBN : 9791156752417 / K92263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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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플라스틱 지구



어린이를 대상으로 ‘플라스틱’, 그리고‘지구의 환경’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저 의무적으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분리해 버리는 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분리배출의 의미를 깨달 수 있도록 플라스틱이 어떤 성분으로 이루어졌는지, 어떤 플라스틱이 어떻게 재활용되는지, 그냥 버린 플라스틱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 플라스틱의 과학적인 원리를 샅샅이 알려 준다.



또 무심코 쓰고 버린 페트병 하나가 흐르고 흘러 물고기의 먹이가 되고, 곧이어 사람이 이 물고기를 먹고 영향을 받는 악순환을 적나라하게 묘사하여, 플라스틱을 방치할 경우 먹이 사슬이 교란되고 자원 순환이 방해받는 등 전 지구적으로 영향을 받게 된다는 사실도 최신 연구 자료를 근거로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



1분에 100만 개 팔리는 페트병,

분해되는 데는 450년!




사람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불청객, 미세 플라스틱

바다 생물의 목숨을 노리는 인조 유령, 비닐봉지

VS.

페트병을 남김없이 먹어 치운다고? 슈퍼 박테리아

옥수수로 만들어서 쉽게 분해돼! PLA 플라스틱



한 번 쓰고 버린 플라스틱이 쌓이고 쌓여 지구를 위협하고 있어요.

하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플라스틱도 속속 등장하고 있지요.

플라스틱의 숨겨진 정체와 다양한 활용법, 분리배출 방법,

나아가 미래의 건강한 플라스틱과 지속적인 환경 보호까지,

플라스틱의 모든 것을 만나 보세요!



기획 의도



돈을 받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버리는 세상?


매우 특이한 자판기가 있다. 다 쓴 페트병이나 캔을 집어넣으면 포인트가 생기는 자판기다. 페트병 하나당 10포인트, 캔은 하나당 15포인트. 포인트가 2,000점이 넘으면 현금으로도 찾을 수 있다.

무슨 SF 소설이나 해외 다큐멘터리에 나올 법한 이야기라고 여길 수도 있겠다. 하지만 놀라지 마시라, 실제 우리나라 이야기이다! 재활용품 수거 자판기(일명 네프론)는 아직 전국적으로 백여 개가 채 되지 않지만, 이용하려는 고객들이 줄을 설 정도로 인기란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분리배출이 이미 일상생활이 되었다. 재활용품 수거 자판기처럼 대가를 셈해 주는 것도 아닌데, 대부분 음식물 쓰레기는 음식물 쓰레기통에, 플라스틱이나 캔은 재활용 수거 통에 분리해서 버린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서 살짝 의문이 들 때가 많다. 애써 분리해 버린 플라스틱들이 제대로 재활용되기는 할까?

《플라스틱 지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플라스틱’, 그리고‘지구의 환경’에 대해 이야기한다. 앞서 얘기했듯이 그저 의무적으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분리해 버리는 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분리배출의 의미를 깨달 수 있도록 플라스틱이 어떤 성분으로 이루어졌는지, 어떤 플라스틱이 어떻게 재활용되는지, 그냥 버린 플라스틱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 플라스틱의 과학적인 원리를 샅샅이 알려 준다. 이렇게 플라스틱의 정체를 살피고 나면, 왜 플라스틱을 분리배출해야 하는지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또 무심코 쓰고 버린 페트병 하나가 흐르고 흘러 물고기의 먹이가 되고, 곧이어 사람이 이 물고기를 먹고 영향을 받는 악순환(?)을 적나라하게 묘사하여, 플라스틱을 방치할 경우 먹이 사슬이 교란되고 자원 순환이 방해받는 등 전 지구적으로 영향을 받게 된다는 사실도 최신 연구 자료를 근거로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마치 돋보기로 확대해 보는 것처럼 플라스틱의 장·단점을 요모조모 뜯어보는 동시에, 지구 전체를 파노라마로 살피듯 넓은 시각에서 환경 보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내용 소개



400년 넘게 변하지 않는 플라스틱의 정체


플라스틱은 어디에나 있다. 알록달록한 빨대에서 투명한 비닐봉지까지, 어떤 모양으로도 만들 수 있고 모든 색깔을 입힐 수 있으며 저렴하기까지 하다. 한마디로, 이보다 더 실용적일 수 없다!

그런데 사람들이 잘 언급하지 않는 특징이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 달리 말하면 잘 썩지 않는다는 점이다. 살짝 아리송하다. 이게 장점이야, 단점이야?

《플라스틱 지구》에서는 플라스틱의 특징과 역사, 언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는지-의외로 상당히 최근이다!-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뒤, 본격적인 질문을 던진다.

‘수백 년이 흘러도 그 모습 그대로인 플라스틱 빨대와 포크의 평균 사용 시간은 20분,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이 책에서는 우리가 잠깐 쓰고 버린 플라스틱들이 어디로 흘러가서 자연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정확하게 진단한다. 쓰레기장이 된 중국 양쯔강, 북태평양에 갑자기 생겨난 쓰레기 섬, 생존 투쟁에 나서게 된 바닷새 앨버트로스 등 최신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머릿속에 쏙쏙 남도록 설명하는 식이다. 이렇게 지구촌 곳곳에서 실제 벌어지고 있는 플라스틱‘재난’을 접하고 나면, 비로소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미세 플라스틱’의 정체와 위험성, 그리고 자연환경과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도 빠지지 않고 다루고 있다. 독자들은 플라스틱의 원리와 특징은 물론, 환경을 오염시키게 되는 과정과 지구에 끼치는 영향까지 플라스틱의 모든 것을 한눈에 꿸 수 있을 것이다!



지식을 넘어 ‘공감’과 ‘행동’을 이끌어 내다!

주변에서 플라스틱을 찾아보겠다는 마음먹고 둘러보면 놀라움을 넘어 경이롭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주위가 온통 플라스틱이니까! 손에 들고 있는 샤프펜슬, 입고 있는 합성 섬유로 만든 옷, 주머니 속의 휴대폰, 욕실의 칫솔……. 마치 플라스틱 세상이나 다름없다.

이렇게 플라스틱을 염두에 두고 주위를 둘러보면, 왜 세계 각국 정부(우리나라 포함)가 최근 들어 플라스틱 사용을 규제하기 시작했는지 쉽게 공감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이런‘공감’을 바탕으로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플라스틱은 물론이거니와,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물품을 줄일 수 있는 흥미로운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달리 말하면 우리 스스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행동’이랄까?

책에서는 행동을 단계적으로 제시한다. 가장 최악은 플라스틱 물건을 한 번 사용하고 아무 데나 버리는 것, 그 다음은 사용한 플라스틱 물건을 재사용하는 것, 가장 좋은 건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물건을 찾아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것! 마치 초보-중급자-고수로 등급을 나누어 설명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마지막 단계는 사용이 끝난 플라스틱을 분류해서 잘 버리는 것이니까. 성인들도 헷갈리는 플라스틱 분류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보고 나면, 잘 분류해 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건을 살 때부터 재활용이 잘 되는 플라스틱을 고르는 행동이 환경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플라스틱의 변신은 무죄! 미래를 생각하는 과학 기술

그럼 플라스틱을 지구에서 영영 퇴출시켜야만 하는 걸까? 당연한 이야기지만, 플라스틱이 나쁘기만 한 건 아니다. 예를 들어 지구촌을 하나로 묶어 주는 첨단 교통수단인 비행기는 전체 부품의 50%가 플라스틱이다! 이처럼 플라스틱은 최첨단 항공·우주·의료 공학 기기에 사용되는, 우리 생활에 엄청나게 이로운 재료이기도 하다.

《플라스틱 지구》에서는 여태 플라스틱을 신나게 사용한 독자들에게 마냥 책임감만 강요하지는 않는다. 쓰고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최첨단 기술과 환경에 해로움을 주지 않는 차세대 플라스틱에 대해서도 알차게 소개하고 있으니까!

바다를 떠도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자동으로 모아주는 기계 장치, 비닐봉지를 혼합해 튼튼한 도로를 건설하는 방법, 플라스틱에 열을 가해 연료를 얻는 설비 등등,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적으로 최첨단 플라스틱 처리 기술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이런 기분 좋은 소식을 접하며 어린이 독자들은 도전 정신을 느끼게 될지도 모르겠다. 네덜란드 과학자가 바다로 흘러 들어간 플라스틱을 제거하는 기계를 발명했을 때, 고작 열여덟 살에 불과했으니 말이다!

또한 수많은 과학자들이 이미 개발했거나 현재 개발 중인, 환경에 이로운 차세대 플라스틱에 대한 소개도 빠지지 않는다. 자연환경에서 쉽게 분해되는‘생분해성 플라스틱’, 옥수수와 고구마와 같은 식물은 원료로 만드는‘PLA 플라스틱’, 해초나 우유를 재료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바이오 플라스틱’, 아울러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효소를 생산하는‘페트병 먹는 박테리아’ 등 그 종류도 정말이지 다양하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은 플라스틱의 정체와 환경 보호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우리의 지구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자 노력하는 과학자들의 빛나는 결과물까지 오롯이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조지아 암슨 브래드쇼 (지은이)
영국에서 작가이자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하며 다양한 어린이 지식정보책을 기획하고 집필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파워북: 누가, 왜, 어떻게 힘을 가졌을까?》, 《세상에 도전한 위대한 여성들》, 《플라스틱 지구》, 《과학 영재로 만들어 주는 창의 팡팡 발명놀이》, 《융합 인재로 만들어 주는 창의 탄탄 미술놀이》 들이 있습니다.


김선영 (옮긴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레인보우 프로젝트』 『가까이 다가오지 마』 『체인지』 『다하우에서 온 편지』 『나는 말하기 좋아하는 말더듬이입니다』 『형, 내 일기 읽고 있어?』 외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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