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보인다! 부릅뜨고 표지판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상징된 그림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그림 문자, 표지판!

‘화장실’ ‘분리수거’, ‘어린이보호구역’ ‘개구부주의’, ‘금연’ ‘휴대전화 사용금지’ 등

생활 곳곳에 대한 안내.주의. 금지에 관한 표지판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모든 사람에게 어떤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한 가장 최고의 문자는 바로 그림 문자예요. 글자를 읽지 못하는 사람도 그림을 보면 단박에 내용을 알 수 있으니까요. 표지판은 어떤 사실을 알리기 위하여 그림으로 일정한 표시를 해 놓은 판이에요. 전 세계 도로와 건물 곳곳에 표지판이 붙어 있습니다. 표지판은 모든 사람이 가고자 하는 장소를 안내하고,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을 상기시키며, 하지 말아야 행동을 삼가도록 돕습니다. 표지판을 알면 낯선 곳에서도 헤매거나 실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길이 보인다! 부릅뜨고 표지판>에는 생활 속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표지판이 무려 170개 이상이 수록되어 있어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혜롭고 안전한 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그림으로 상징하는 ‘표지판의 모든 것’이 쉽고 재미있게 수록되어 있어요

길을 걷다가도, 잠시 건물에 들어가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것이 표지판입니다. ‘출입금지’, ‘공사중’, ‘개구부주의’, ‘주차장’ 등 다양한 그림으로 표현해 놓은 표지판은 문자가 아닌 그림으로 사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길이 보인다! 부릅뜨고 표지판>은 어린이들이 길거리나 건물, 탈것 등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표지판을 재미있는 동화에 녹여 내어 표지판에 대한 지식을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170개 이상의 ‘표지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픽토그램’을 만날 수 있어요

<길이 보인다! 부릅뜨고 표지판>은 크게 안내 표지, 도로 표지, 교통안전표지, 그 밖의 표지의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무려 170개 이상의 표지판을 재미있는 동화와 정보, 표지판 퀴즈로 풍성하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즉, 안내 표지에는 ‘약국’과 같은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표지판, ‘비상구’와 같은 건물에서 볼 수 있는 표지판, ‘개구부주의’와 같은 공사장에서 볼 수 있는 표지판, ‘입구’와 같은 공연장에서 볼 수 있는 표지판, ‘쓰레기’와 같은 관광지에서 볼 수 있는 표지판, ‘노약자’와 같은 탈것에서 볼 수 있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도로 표지에는 ‘고속도로 번호’와 같은 고속도로에서 볼 수 있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교통안전표지에는 색깔 등으로 분류하는 교통안전표지판, ‘야생동물 주의’와 같은 주의 표지판, 노면 표지판, ‘비보호좌회전’과 같은 보조 표지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밖의 표지에는 도도명 주소 표지판, 항로 표지판, 미래의 표지판, 픽토그램 등이 있습니다. 특히 픽토그램은 표지판 외의 책에서도 영역을 표현할 때 많이 사용되고 있는 그림 문자랍니다. <길이 보인다! 부릅뜨고 표지판>의 다양한 표지판과 픽토그램을 본 어린이들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성취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다채롭고 색감이 산뜻한 ‘일러스트’와 쏙쏙 맞히는 재미가 있는 ‘표지판 퀴즈’가 한가득!

다채롭고 색감이 산뜻한 일러스트가 담겨 있어 표지판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매 꼭지가 끝날 때마다 확인해 볼 수 있는 표지판 퀴즈가 수록되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길이 보인다! 부릅뜨고 표지판>으로 생활 곳곳에 붙어 있는 안내.주의.금지 표지의 다양한 정보를 이해하다 보면, 어느새 이 책을 읽은 어린이는 삶에서 신중함과 판단력, 안전뿐 아니라 지혜로움과 자신감을 겸비한 리더로 자라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