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학년도 책 쓰기 한다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아이들의 책 쓰기 결과물과 과정까지 담은 책 쓰기 도서



유튜브 등의 1인 미디어가 범람하는 사회, 아이들도 이에 물들어 잠깐의 지루함도 참지 못하는 세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황지초등학교 2학년 3반 학생들은 조금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책 쓰기, 자칫 지루할 수도 있고 재미가 없을 수도 있는 이 과정은 상상력을 자극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의견을 교환하면서 아이들을 성장시켰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책쓰기 결과물과 함께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선생님이 정리한 책 쓰는 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부디 많은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책을, 아니 짧은 글이라도 써보며 자기 생각과 마음을 글에 담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