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턱 사슴벌레 vs 큰뿔 장수풍뎅이 - 곤충 이야기 도감

150여 종의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 주는 책이다. 어린이들이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의 정보들은 물론이고, 세계의 다양한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 정보까지 모두 실었다.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의 특징, 생김새, 사는 곳과 같은 생물학적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했고,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각 종들을 백과사전처럼 하나하나 친절히 소개했다.



곤충을 직접 채집하고 키우는 데 관심이 많은 곤충 덕후 어린이들을 위한 실용적인 정보 또한 충실히 담았다. 채집하는 법, 사육하는 법, 표본하는 법 등을 종별로 세세하게 소개해 웬만한 궁금증은 이 책 한 권으로 모두 해소할 수 있다.



이번 개정판은 35,000부 판매를 기념해 새롭게 바뀐 정보들을 업데이트했다. 곤충의 서식지, 최근 국내에서 발견된 둥글장수풍뎅이를 포함한 옅은털왕사슴벌레, 제주뿔꼬마사슴벌레 등의 정보를 추가했으며, 그사이 변경된 학명 등을 최신 정보로 교체했다.



또한 이 책의 가장 특별한 자랑거리인 현장감 넘치는 사진이 더욱 돋보이도록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단장했다. 곤충, 특히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를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책장에 꽂아 두고 두고두고 펼쳐볼 소장 가치 높은 책이다. 이 책에 나오는 사진 일부는 초등 국어 교과서에도 수록돼 있다.



“초등 국어 교과서 2학년 1학기 수록”

어린이를 위한 <큰턱 사슴벌레VS큰뿔 장수풍뎅이> 개정판 출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생생한 사진으로 보는 곤충의 세계!



한국의 파브르 장영철 선생님이 알려 주는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의 모든 것!

생생한 사진과 알찬 정보를 담은 곤충 도감



저자는1993년 딱정벌레 연구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던 대학 시절부터 곤충 포털 사이트 ‘충우(http://www.stagbeetles.com)’와 충우곤충박물관을 운영하는 현재까지, 30여 년 동안 곤충 연구를 해 왔다. 이 책은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에 대해 어린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온갖 정보를 글과 그림 그리고 멋진 사진으로 담았다. 1~3장에는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에 대한 과학적인 상식과 키우는 법, 채집하고 표본 하는 법을 소개했다.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도록 쉽고 친절하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장치들을 곳곳에 마련했다. 예를 들면, 한눈에 보는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 계통도와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의 한살이를 보여주는 그림으로 시각적인 정보를 더해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준다. 4~7장에는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의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에 대한 정보를 종별로 꼼꼼하게 소개했다. 생김새와 특징, 사는 곳, 살아가는 환경, 키우는 법을 조목조목 이해하기 쉽게 알려 준다. 또한 각 개체의 표본 사진을 되도록 실제 크기로 보여 주었으며, 여의치 않을 때는 축소 또는 확대하고 실제 크기를 표기해 이들의 크기를 사실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어른벌레 다리가 떨어지면 죽나요?”, “과일을 먹이로 줘도 되나요?” 등 어린이가 궁금해할 만한 깨알 정보들을 담아 호기심을 충족시켜 준다. 또한 본문에서 담은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의 세계 분포 지도를 수록해 이들이 사는 곳을 한눈에 살필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를

잘 키우는 법과 채집 노하우 전격 공개!



저자는 곤충 전문가로서 체득한 채집 및 사육 방법의 노하우를 모두 풀어 어린이들에게 전해 준다. 단순히 곤충을 죽이지 않고 키우는 법에 그치지 않는다. 미리 곤충의 특성을 파악하도록 유도해, 그 곤충들이 살아갈 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는 것이다. 또한 채집 및 사육 방법에 대한 설명을 작은 부분까지 자세히 담았다. 곤충을 채집하고 키울 때 필요한 준비물부터 채집하기 좋은 시간대, 애벌레, 번데기, 어른벌레 단계별 사육법, 좋아하는 먹이 등을 글과 사진으로 친절하게 알려 준다. 또한 흔히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에 대해 짚으며, 실수하지 않기 위해 주의할 점까지 꼼꼼하게 짚었다. 이 책은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를 키우기로 결심한 어린이들에게 완벽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