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 온 트레인 2 : 캘리포니아 코밋 납치 사건

마야 G. 레너드 (지은이)
데뷔작 《비틀 보이》로 브랜포드 보스 문학상(BranFord Boase Award)을 수상하며 그 이름을 널리 알렸다. 3부작 중 첫 번째 시리즈인 《비틀 보이》는 출간 직후 5만 부를 돌파하며 전 세계 37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그녀는 현대 어린이 문학에 액션, 미스터리, 모험을 가미한 작품을 써서 호평받고 있다.


샘 세지먼 (지은이)
소설가이자 극작가로 디지털 프로듀서로 수상한 경력이 있다. 극작가로서 그의 작품은 전 세계에서 공연되고 있고, 그의 작품은 코트야드 시어터 극작가상(Courtyard Theatre Award)의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하일랜드 팰컨 도난 사건》은 기차와 미스터리물 애호가인 저자가 친구인 마야와 함께 쓴 청소년을 위한 첫 작품이다.


김영경 (옮긴이)
대구 태생으로, 스물세 살에 떠난 유럽 배낭여행을 통해 타인의 세상을 엿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날마다 눈을 뜨면 새로운 세상이 기다리는 경험은 평생의 추억으로 남았고, 이때 시작된 영어 짝사랑은 10년이 지나 온 가족이 미국에서 3년 반 동안 함께하며 작으나마 결실을 맺었다. 귀국 후 아주대 테솔을 수료하고, 자녀들이 미국 교육을 받으며 느낀 점을 영어 교육에 적용하고 있다.


엘리사 파가넬리 (그림)
이탈리아 튜린 소재의 유럽 디자인 연구소를 졸업하고 광고 분야에서 일했으며, 개인 사무소와 공방을 운영하기도 했다. 현재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어스본 출판사(영국 아동 출판 브랜드)의 《닭 다리 집》과 시리즈물의 디자인과 삽화를 그리고 있다. 이외에도 전 세계의 출판사 및 광고 대행 회사와 협업하며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