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Houses - 타이니하우스, 집 이상의 자유를 살다

정가 : 19,800

작가명 : 엘리자베스 노디노 (지은이) 브뤼노 티에리 (지은이) 미샤엘 델로즈 (지은이) 권순만 (옮긴이)

출판사 : 도서출판 가지

출간일 : 2019-03-05

ISBN : 9791186440438 / K93253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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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Tiny Houses - 타이니하우스, 집 이상의 자유를 살다



유럽에서 하나의 현상을 넘어 새로운 주거 형태로 정착해 가는 타이니하우스의 개념과 역사, 그 속에 깃든 철학을 짚어보고 실제로 타이니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과 집의 이야기를 전한다. 프랑스 타이니하우스사社에서 제작한 개성 있는 집들의 외형과 인테리어, 심지어 설계도까지 구석구석 훑어보는 것은 마음속에 잠자고 있던 ‘나만의 공간’에 대한 열망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미국에서 시작된 타이니하우스 열풍은 오늘날 유럽에서 ‘이동하는 작은 집’의 개념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관건은 이 바퀴 달린 작은 집들이 더 대중화되기 위해서는 그저 레저를 위한 캠핑카와는 다른 주거의 한 형태로 인정하는 법적 규정이 필요하다는 것. 타이니하우스가 먼저 유행한 미국보다 유럽에서 그 실질적인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



바퀴 달린 작은 집, 타이니하우스는 언제나 내 몸과 함께 이동할 수 있고, 자연 속에 조용히 스며들어 삶의 공간을 펼치며, 소비재를 극단적으로 줄여 낭비 없는 삶으로 이끈다. 집을 선택하는 것이 곧 삶을 바꾸는 변혁이 된다. 오늘날 이런 변화에 동참하고 있는 사람들은 적은 비용으로 자기 집을 갖고 싶은 25~35세 청년 세대, 일과 육아에서 해방되어 제2의 인생을 찾아 나서고 있는 은퇴한 베이비부머들, 노동 시간을 줄여 창작에 더 힘을 쏟고 싶은 예술가, 작가, 고정된 큰 집보다 소박하고 이동할 수 있는 자유를 선택한 모험가, 히피족, 미니멀리스트, 그리고 윤리적인 삶을 위해 집에 대한 생각을 바꾼 생활 혁신가들이다.



노마디즘 + 미니멀리즘 = ‘이동하는 작은 집’의 탄생



타이니하우스는 그냥 ‘작은 집’으로 번역할 수 없다. 그 핵심 가치가 작음보다 자유정신에 있기 때문이다. 내게 딱 필요한 규모로 언제든지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집, 오직 나를 위한 필요로만 채워진 집, 자연에 가까이 갈 수 있지만 자연을 해치지는 않는 집, 소비를 최소화해 낭비할 것이 없는 집, 주거비용을 줄여 노동 시간도 줄일 수 있는 집. 그것이 지금 미국과 유럽에서 문화적으로 각성한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는 ‘집의 새로운 모델’, 타이니하우스의 정체성이다.

이 책은 유럽에서 하나의 현상을 넘어 새로운 주거 형태로 정착해 가는 타이니하우스의 개념과 역사, 그 속에 깃든 철학을 짚어보고 실제로 타이니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과 집의 이야기를 전한다. 프랑스 타이니하우스사社에서 제작한 개성 있는 집들의 외형과 인테리어, 심지어 설계도까지 구석구석 훑어보는 것은 마음속에 잠자고 있던 ‘나만의 공간’에 대한 열망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전국 어디든 작은 자투리땅이라도 찾을 수 있다면 당장 만들어서 살고 싶은 나만의 집에 대한 아이디어를 이 책에서 바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집이냐, 삶이냐’ 우리에게 꼭 필요했던 질문을 던져주는 책



우리는 가끔, 집 한 채를 소유하고 유지하기 위해 죽도록 돈을 벌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현대인의 삶에서 주거비가 차지하는 몫은 너무도 크다. 그리 만족스럽지도 않은 아파트 한 채를 사서 평범한 도시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평생 노동으로부터 헤어 나올 수 없는 구조다.

이런 자각이 처음 시작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광활한 대지를 품은 땅, 미국이었다. 2000년대 초반 심각한 금융 위기를 맞은 미국의 소시민들은 주택구입 대출금을 갚지 못해 자기 집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다. 이 위기가 언제나 ‘규모가 큰 삶’을 추구해온 미국인들의 삶에 각성을 일으켰고, 커다란 집에 사는 것이 많은 노동, 과도한 소비, 환경 파괴, 그리고 인간 본성의 자유의지마저 구속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미국에서 시작된 타이니하우스 열풍은 오늘날 유럽에서 ‘이동하는 작은 집’의 개념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관건은 이 바퀴 달린 작은 집들이 더 대중화되기 위해서는 그저 레저를 위한 캠핑카와는 다른 주거의 한 형태로 인정하는 법적 규정이 필요하다는 것. 타이니하우스가 먼저 유행한 미국보다 유럽에서 그 실질적인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

바퀴 달린 작은 집, 타이니하우스는 언제나 내 몸과 함께 이동할 수 있고, 자연 속에 조용히 스며들어 삶의 공간을 펼치며, 소비재를 극단적으로 줄여 낭비 없는 삶으로 이끈다. 집을 선택하는 것이 곧 삶을 바꾸는 변혁이 된다. 오늘날 이런 변화에 동참하고 있는 사람들은 적은 비용으로 자기 집을 갖고 싶은 25~35세 청년 세대, 일과 육아에서 해방되어 제2의 인생을 찾아 나서고 있는 은퇴한 베이비부머들, 노동 시간을 줄여 창작에 더 힘을 쏟고 싶은 예술가, 작가, 고정된 큰 집보다 소박하고 이동할 수 있는 자유를 선택한 모험가, 히피족, 미니멀리스트, 그리고 윤리적인 삶을 위해 집에 대한 생각을 바꾼 생활 혁신가들이다.

이들이 짓고 사는 타이니하우스는 평균 13제곱미터의 땅 위에 침대, 거실, 주방, 목욕탕, 테라스까지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운 집의 축소판이다. 소유주의 개성과 취향이 한껏 반영되기 때문에 외부 디자인과 인테리어, 공간 활용 아이디어가 무척 다채롭고, 무엇보다 집을 이루는 모든 재료를 가능하면 친환경적인 것으로 선택한다는 덕목을 따르고 있다. 문밖의 자연까지 그 일부로 받아들이는 타이니하우스는 바퀴 때문에 지면으로부터 75센티미터가 떨어져 있어 땅에 디딘 네 발을 빼고는 자연을 간섭할 일도 거의 없다.

마치 오래전 지구에 길을 내며 살아가던 유목민들처럼 삶의 간소화, 이동의 자유, 생태주의를 선택한 이 새로운 주거 흐름이 오늘날 주택 위기와 환경 위기에 내몰린 사람들과 자구를 함께 구할 수 있을까? 그런 문제의식을 품고 이 책을 훑어보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엘리자베스 노디노 (지은이)
2007년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고 있는 노르망디의 마을에 정착하기 전까지 파리의 일러스트 사무실과 보도사진 사무실에서 글 쓰는 일을 했다. 그녀는 잡지 르포 기사에서 사진작가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자서전을 갖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대필도 수행하고 있다. 엘리자베스는 그녀의 이웃 미샤엘 델로즈가 건축을 시작하던 2014년에 타이니하우스를 처음 발견했다.


브뤼노 티에리 (지은이)
10년 넘게 여행과 교육을 병행한 후에 2005년 노르망디 지방의 작은 도시 푸와이에에 전통 목공 작업실을 차렸다. 그는 곧 친환경 건축 전문가가 되었고 8년 후 자연스럽게 프랑스 최초의 타이니하우스 건축에 참여하게 된다. 타이니하우스의 개념에 몰두하면서 점차 많은 사람이 ‘단순한 가치로의 회귀’ 욕구를 표현하는 것을 알게 된 그는 2015년 기업가로 변신해 미샤엘 델로즈와 타이니하우스사社(La Tiny House)를 설립한다.


미샤엘 델로즈 (지은이)
타이니하우스사의 공동 설립자. 2004년 첫 번째 전직을 통해 친환경 농법을 적용한 ‘농부-제빵사’로 탈바꿈한 그는 목재를 다루는 일과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창의적이고 발명적이며 호기심이 많은 그에게, 목재를 다루고 다른 자재와 결합하며 기술적 해결책들을 찾아 나서야 하는 타이니하우스 제작 프로젝트들은 언제나 새로운 즐거움을 주고 있다.


권순만 (옮긴이)
성균관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을 수료했다. 번역 에이전시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일한다. 번역한 책으로 《인간 복제 논쟁》(지식의풍경), 《보드리야르》(김영사), 《롤랑 바르트》(김영사)가 있다.


작가의 다른책

Tiny Houses - 타이니하우스, 집 이상의 자유를 살다

엘리자베스 노디노 (지은이) 브뤼노 티에리 (지은이) 미샤엘 델로즈 (지은이) 권순만 (옮긴이)
19,800

도서출판 가지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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