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 은퇴 예정자들을 위한 인생 2막 가이드 에세이
정가 : 15,000 원
작가명 : 김학서 지음
출판사 : 마이북하우스
출간일 : 2020-05-17
ISBN : 9791197017612 / K022639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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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 은퇴 예정자들을 위한 인생 2막 가이드 에세이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 은퇴 예정자들을 위한 인생 2막 가이드 에세이! ★★★
은퇴 이후 만났던 친구나 지인 등 많은 사람들에게 들었던 이야기가 있었다. “퇴직을 하니 불러주는 데도 없고, 할 것이 아무것도 없더라”라는 말들... 나는 이런 사람들에게 말했다. “일은 누가 불러서 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찾는 것이고, 또 할 일은 세상에 너무 많다”고. 이 책이 하나의 사례에 불과할지도 모르지만, 저자가 실천한 행동과 생각을 은퇴자는 물론 예비 은퇴자, 기업이나 유관기관들이 공유하여 우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100세 시대에 대비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
저자 소개
김학서 (지은이)
한국무역협회에서 30여 년간 근무했으며, 특히 중국 실장, 상하이지부장, 상하이엑스포 한국기업 연합관장 등을 역임하며 중국 관련 업무를 많이 다루었다. 은퇴 후에는 현직에 있을 때 익힌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였다. 광운대 국제통상학부에서 2년 간 겸임교수로 ‘중국경제’ 관련 강의를 했다. 한국무역협회(강원지역본부)에서는 수출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중소기업을 위한 무역실무 및 해외마케팅 컨설팅 업무를 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등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자문 활동과 평가 업무를 진행했다. 또한 서울시 창업포럼 마케팅분과장으로 활동하며 스타트업 창업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여 제안하는 일도 하고 있다.
이 책은 사람들에게 은퇴 후에도 현직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살리면 ‘할 일이 너무 많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서 쓴 것이다. 그리고 저자가 현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했던 ‘일과 여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