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영상제작 고수가 몰래 보는 스마트폰 영상편집제작 바이블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CAPCUT 어플로 스마트폰 영상편집을 시작하세요!





컴퓨터 전용 영상편집프로그램도 어도비 프리미어부터 매킨토시용 파이널컷까지 다양한 종류의 영상편집 소프트웨어가 존재합니다. 스마트폰에서도 점차 스마트폰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다양한 영상편집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어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2020년 1월에 출간한 VLLO(블로) 애플리케이션은 유료 앱이긴 하지만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과 쉬운 사용성으로 국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저자도 한동안 주력으로 사용하는 영상편집 어플이었으나 요즘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당연하게도 더 멋진 기능을 가진 앱들이 개발 출시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출시되어 사용되는 여러 앱 중에서 저자는 원탑으로 캡컷(CAPCUT) 앱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1. 무료&유료 앱을 모두 포함하여 가장 강력한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캡컷은 무료 앱입니다. 설치할 때에도 설치 후에도 결제를 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등급의 앱들도 월 몇천 원의 정기결제를 해야 하거나, 혹은 1회 구매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료 앱들은 광고가 많고, 앱 내 결제를 유도하거나, 기능이 형편없습니다.



캡컷은 무료 앱이면서, 앱 내 결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자체 로고를 무조건 완성된 영상에 넣어버리는 일이 없습니다. (로고는 유저의 선택에 따라서 삭제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2. 어플 업데이트가 가장 활발하고, 자주 진행됩니다.



업데이트가 잦다는 말이 앱의 문제점이 있어서 자주 고친다는 말이 아닙니다. 물론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으므로 캡컷도 사용하다 보면 오류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저자가 경험한 바로는 많게는 한 달에도 서너 번 업데이트합니다. 한 번 업데이트 할 때마다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거나 BGM, 스티커, 각종 효과가 더 생기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너무 반가울 정도입니다.



3. PC급 영상편집 기능을 지원합니다. 놀라울 정도입니다.



크로마키, 키프레임 애니메이션, 자동텍스트애니메니이션, 인공지능 자막처리, 자동 나레이션 제작 등 최근 영상편집의 기술이 총망라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조그만 스마트폰 안에서 스튜디오 급 특수효과를 손가락 터치만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