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 제4판

이번 제4판도 기본적으로 ‘complexity’를 지양하고 ‘simplicity’를 추구해 책의 볼륨을 줄이고자 했던 초판의 방침에 따르고자 했다. 책의 내용이 지나치게 방대하지 않게 함으로써 산만함을 피했고, 그러면서도 필요한 내용은 빠짐없이 수록하였을 뿐 아니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하려고 노력하였다. 따라서 그동안 논란이 있었던 독일의 헌법관을 서술한 챕터(제1편. 제1장. 제1절. V.헌법학의 성립과 발전)도 삭제했다.



머리말



이번 제4판도 기본적으로 ‘complexity’를 지양하고 ‘simplicity’를 추구해 책의 볼륨을 줄이고자 했던 초판의 방침에 따르고자 했다. 책의 내용이 지나치게 방대하지 않게 함으로써 산만함을 피했고, 그러면서도 필요한 내용은 빠짐없이 수록하였을 뿐 아니라,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하려고 노력하였다. 따라서 그동안 논란이 있었던 독일의 헌법관을 서술한 챕터(제1편. 제1장. 제1절. V.헌법학의 성립과 발전)도 삭제했다.

이 책이 헌법학의 입문서이자 기본서로서뿐 아니라 각종 수험서로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수정․보완하였음은 물론 그동안 개정된 법령 및 변호사시험 등 국가시험에서 출제된 관련 판례들을 최대한 반영하였다.

끝으로 이 책이 출간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신 동료 교수님들과 제자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본서의 출간을 위해 애써주신 법문사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